바로 앞에는 계양천 수변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아라센트럴파크, 두물머리공원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인접해 있다.
또 인근에는 인천아람초, 인천이음초, 인천이음중, 원당고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국•공립유치원인 인천검단꿈유치원(올해 3월 개원 예정), 인천영어마을, 중심상업지구 학원가 등도 가깝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3일이며, 24일~25일...
이번 센터도 당초 녹지로 계획됐던 공간을 재개발조합, 지역주민, 은평구와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 요양시설로 변경했다.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인 시립 은평실버케어센터는 생활실(1·2·4인실), 프로그램실, 가족면회실, 공용거실, 상담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개인의 일상을 유지하면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유니트케어(Unit Care)’도 도입된다. 유니트케어는...
'동일한 가격의 아파트라면 어느 곳을 매매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는 ‘공원 등 녹지공간이 갖춰진 아파트'가 35.1%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결과에서도 학군보다 인프라와 관련된 항목을 선택한 비율이 높았다. 2위는 역세권(26.6%)이었고 이어 △보안 시스템이 철저하게 잘 갖춰진 아파트(17.6%) △커뮤니티 시설이 뛰어난 곳(10.6%) △학군이 좋은 아파트(10.1...
서울시가 도심 속 녹지생태 공간을 조성하는 ‘정원도시 서울’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올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원 10곳을 만든다.
서울시는 15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현대백화점, 생명의숲과 ‘시민동행 도시정원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 민왕일 현대백화점 부사장, 김석권...
서울시와 현대백화점이 생활 속 녹지생태를 누릴 수 있게 도시공간을 재편하는 '정원도시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서울시는 현대백화점, 생명의숲과 '시민동행 도시정원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4월부터 서울 시내 10개 공원에 ‘시민참여형 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시민동행 도시정원 만들기는...
정부는 또 연구기관·스타트업·사업지원서비스기업 등이 집적하는 대덕 연구개발특구 K-켄달스퀘어가 2027년까지 조성될 수 있도록 창업보육‧기업입주 공간 조성과 개발구역 토지 용도 변경(녹지구역→상업ㆍ공업 구역) 등을 추진한다.
호남권에 위치할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대해서는 산단 산업용지에 대한 입주기업의 생태면적률 10% 이상 확보 의무를 완화(5...
을지로의 중심업무기능 확장뿐만 아니라, 지상부 개방형 녹지공간의 최대 확보 및 저층부 개방공간과의 연계, 그리고 최상층 개방공간을 통해 공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획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개방형 녹지 방면 출입구 1개소 추가 설치 및 휴게시설 분산배치로 저층부 개방형 녹지와 저층부 개방공간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또 최상층에는 북악산...
‘제로 에너지 빌딩’이란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건물 자체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갖춰 외부로부터 추가적인 에너지 공급 없이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구는 제로에너지빌딩건축물 대상을 연면적 500㎡ 이상 건물까지 확대하고 올해부터 공공건물 에너지사용량 등급제를 의무 시행한다.
관악문화복지타운, 노인회관50플러스센터, 구립...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도로 확보, 건축물 배치와 형태, 완충공간 및 조경면적을 확보하면 건폐율과 용적률에서 인센티브를 준다.
자연녹지지역에서는 최대 건폐율이 20%에서 10%p 높은 30%까지 허용된다. 비도시지역에서 가장 많은 개발이 이뤄지는 계획관리지역에서는 건폐율은 최대 10%p 높은 50%, 용적률은 최대 25%p 높은 125%까지 적용된다.
시는...
협소한 대지 여건을 고려해 도로 등 필수 기반시설 위주로 확보하는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계획하면서도, 단지 내 충분한 녹지를 확보해 단지에서 공원의 분위기를 누릴 수 있도록 녹색공간으로 조성했다.
또 연접한 방화3구역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한 공공보행통로를 단지 중앙에 설치해 단지 내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개방 공간을 확보하고...
연장 1km에 이르는 U자형 순환형 녹지 그린커브는 국제업무지구 내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개방형 녹지다. 그린코리더는 주변 시가지와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이어주는 보행·통경축 기능을 한다.
◇한국판 허드슨 야드 조성해 진정한 시민의 공간으로 재탄생
용산국제업무지구에는 서울 시내 파노라믹 조망을 제공하는 '스카이트레일'(보행전망교)와 콘서트홀...
국제업무존 최대 용적률 1700% 적용 랜드마크 100층 빌딩지하·지상·공중 활용해 사업부지 100% 규모 입체 녹지 확보업무·주거·여가문화 등 모든 활동 도보권 해결 '콤팩트시티'오세훈 "혁신개발 신호탄…고밀복합개발 글로벌 스탠다드로"
서울 강남과 여의도, 강남의 정중앙에 있는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내년 착공에 들어간다. 업무, 주거, 여가문화 등의...
밤밭저수지, 왕송호수, 일원저수지 등 수변·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인천에서는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풍경채그라노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 동 전용면적 84~208㎡ 총 2728가구 규모다. GTX-B와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가 예정돼 있으며 교육 환경도 좋다.
지방에서는 충북 청주시 사직동 '힐스테이트어울림청주사직'이...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자양4동 57-90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성수전략정비구역과 더불어 자양~성수 일대 스카이라인의 대대적 변화가 예상된다”며 “수변공간과 녹지가 어우러지고 매력적인 미래경관을 창출하는 등 도시・주거공간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하 역사 내 터널 환기설비 설치에 86억 원을 투입하며, 요리 매연 방지시설 설치도 지원하는 등 국민 생활공간 중심으로 관리를 강화한다.
택배차와 어린이통학차에 대한 경유차 신규 등록을 제한하고,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전기‧수소차 보급 등을 지원하여 내연차에서 무공해차로의 질서 있는 차종 전환을 유도한다.
정부는 2022년 기준 m³당 17...
아울러 안전한 지하도로를 위해 침수, 화재 등 재난·사고 대응, 운전자 불편 개선 등을 위한 지하도로 연구개발(R&D)을 올해 4월부터 착수하고 상부도로 일부 여유 공간을 공원, 녹지 등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거나 업무시설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국토부는 철도·도로 지하화에 65조2000억 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부분이...
정보현 NH투자증권 Tax센터 부동산 수석연구원(NH WM마스터즈 전문위원)은 “고급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 고급 아파트 단지의 릴레이 입주가 시작되면 다양한 부동산 유형이 고루 분포하고 넓은 녹지공간 및 우수한 학군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강남 부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라며 “대부분의 사업장이 착공 또는 철거 진행 중으로 5년 이내 입주 가능성이 크기...
건축위원회는 2017년 8월 통과한 이전 건축시므이 안에서 주동 계획을 일부 수정해 통경축과 외부 녹지 공간을 추가 확보했다. 내부 공간과 연계하면서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도 계획했다.
입면 계획에서는 일부 주동에 확장 불가능한 돌출개방형 발코니를 설치해 변화감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면서 다양한 옥외 주거공간을 형성했다. 도로변에...
구는 젊은이들을 위한 창업 공간, 4차 산업 관련 첨단 일자리 유치, 문화도시 위상에 걸맞은 문화‧휴식 공간, 도심 속 대규모 녹지 등 활용방안은 무궁무진할 것이라면서 철도부지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 면적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준공업지역에 대한 규제 완화, 문래동 기계금속단지 이전과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로 완전히...
안양천, 목동종합운동장 등 주요 공공시설로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5·6단지~안양천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와 녹지를 조성하고 단지와 목동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보행 육교도 만든다.
또 거리마다 특색있는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목동 중심지구와 면한 목동동로 변을 중심상업지수와 함께 디자인 특화구간으로 설정했다. 특히 입체적인 공간 조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