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GC Biopharma)는 14일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Euvichol)’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8월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유비콜의 완제 공정(DP)에 대한 위탁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오는...
GC녹십자는 유바이오로직스와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본사에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올해 8월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GC녹십자는 유비콜의 완제 공정(DP)에 대한 위탁생산을 맡는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규모는 1500만 도즈로 우선 책정됐다.
유비콜은...
‘나홀로 역성장’ GC녹십자, 구조조정 결단
GC녹십자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 4394억 원, 영업이익 32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4.4%, 32.8% 감소한 규모로, 매출은 대형사 가운데 홀로 역성장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221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0% 감소했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428억 원에 절반 이하로 쪼그라들었다.
실적 부진에 따라...
GC지놈은 태국 의료기기 유통업체 MP Group(이하 MP)과 최근 건강검진 유전자 검사 ‘지놈헬스(Genome Health)’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GC지놈이 아시아 국가에 기술수출을 하는 것은 회사 설립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으로 MP는 지놈헬스의 실험법 기술을 이전받고 태국 상업화 권리를 갖게 된다. GC지놈은 계약금을 수령하고, 기술이전에...
GC녹십자,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 식약처 허가 신청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 ‘GC1109’에 대한 품목허가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탄저균에 의해 발병하는 탄저는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1급 법정감염병이다.
GC1109는 LF(lethal factor...
GC셀(GC cell)은 오는 11월 23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면역세포치료의 최신 지견을 논의할 수 있는 ‘국제 암 면역세포치료 심포지엄(The International Cancer Immunotherapy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면역세포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를 초청해 항암면역치료제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치료법 개발을 공유하고...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인 ‘GC1109’에 대한 품목허가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GC1109는 LF(lethal factor, 치사인자), EF(Edema factor, 부종인자) 등 2종류의 독소 성분을 세포 내로 전달해주는 방어항원(Protective Antigen, PA)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 낸 백신으로...
GC녹십자웰빙이 식후 혈당 상승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나바잎 추출물이 함유된 ‘PNT 혈당케어’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바나바는 아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식물로 잎사귀에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로솔산을 함유하고 있다. 코로솔산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에 따라 올해 누적 실적은 각각 매출 1조1482억 원, 영업이익 1265억 원을 달성해 유한양행과 GC녹십자에 이어 연매출 1조5000억 원 돌파가 가시화됐다.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의 특허 만료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 등 전문의약품의 활약이 이어졌다. HK이노엔이 개발해 종근당이 공동판매하는...
◇국내 제약사도 자사 제품 홍보에 주력…글로벌 비즈니스 강화
대웅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종근당바이오, GC녹십자, JW중외제약, 동국제약, HK이노엔, 에스티팜, 제일약품, 에스티팜, 대원제약, 유유제약 등 국내 주요 제약기업들도 글로벌 비즈니스를 목표로 CPHI에 대거 참여한다.
대웅제약은 단독 부스를 마련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넥슨게임즈와 GC녹십자, 올림푸스 코리아 등이 장기임차하고 있는 안정적 코어 자산이다.
또 미국 그린빌딩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친환경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플래티넘’을 인증 받기도 했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이 빌딩을 매입하는 ‘코크렙66호 리츠’ 우선주에 230억 원을...
GC녹십자, 美이메타스와 자가면역질환 mRNA 치료제 연구
GC녹십자는 미국 바이오벤처 이메타스 테라퓨틱스와 자가면역질환 관련 mRNA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선천성 면역, 만성 염증 조절을 위한 이메타스의 고유플랫폼에 GC녹십자의 mRNA 치료제 및 지질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LNP)전달 플랫폼을 활용한...
GC녹십자는 이메타스 테라퓨틱스(이하 이메타스)와 자가면역질환 관련 mRNA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양사는 선천성 면역, 만성 염증 조절을 위한 이메타스의 고유플랫폼에 GC녹십자의 mRNA 치료제 및 지질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LNP)전달 플랫폼을 활용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이메타스는...
동아에스티와 GC녹십자는 면역질환 중 만성 염증성질환을 표적하는 신약을 함께 개발한다. GC녹십자가 선정된 타깃에 작용할 수 있는 물질을 제작하고 특정 장기에 전달 가능할 수 있도록 최적화 과정을 수행하면, 동아에스티는 이 물질을 세포 수준에서 작용기전을 확인하고 동물모델에서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역할을 분담했다.
이렇게 도출된 물질은 후기...
이밖에 삼아알미늄(14.90%), 부국철강(13.37%), 흥국화재(8.47%), 경동나비엔(7.47%), 삼성바이오로직스(7.34%), 녹십자홀딩스(7.32%), 코리안리(7.04%) 등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편, 일주일간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두산이다. 두산은 22.24% 떨어진 8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산은 지난 5일 상장한 두산로보틱스 상장 기대감으로 지난달 12일 장중...
GC녹십자, 희귀출혈질환 치료제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GC녹십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개발 중인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Thrombotic Thrombocytopenic Purpura, TTP) 치료제 후보물질 ‘GC1126A’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TTP는 100만 명에서 3~11명가량 발생하는 희귀출혈질환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약 90% 환자가 사망에 이른다.
F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