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세계 최초 유행성출혈열백신 개발…자회사 녹십자엠에스, 내달 코스닥 상장 = 녹십자그룹의 주력 회사인 녹십자는 12년간의 오랜 연구 끝에 지난 1983년 세계에서 세 번째로 B형간염백신 개발에 성공했다. B형간염백신 ‘헤파박스’는 13%대에 달하던 우리나라 B형간염 보균율을 절반으로 떨어뜨려 국민보건 증진에 획기적으로 기여했다.
이어...
녹십자의 진단시약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MS는 전날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녹십자MS는 지난 6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녹십자MS는 내달 2~3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격을 확정한 뒤, 같은달 8일과 9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녹십자엠에스가 1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
공모 주식수는 총 200만 주로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5000~58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00~116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2~3일까지 수요 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후 8~9일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내달 중순경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회사는...
10일 한국거래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6일 휴온스 자회사인 휴메딕스와 녹십자 자회사인 녹십자엠에스의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이와 함께 체외진단 서비스 제공 및 체외진단 제품을 개발·공급하는 업체인 랩지노믹스도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 이들 3곳은 앞으로 공모절차 및 청약을 거친 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녹십자엠에스 등 6개 기업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에는 △케이비제4호기업인수목적 △케이티비기업인수목적1호 △오킨스전자 △휴메딕스 등 4곳이, 지난 17일에는 △녹십자엠에스 △아이비케이에스제2호기업인수목적 등 2곳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한편 지난 2009년, 2010년 내부거래 비중이 거의 100%에 달했던 의약 관련 제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녹십자엠에스의 내부거래 매출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2010년까지 매출의 거의 전부를 내부거래를 올린 녹십자엠에스는 2011년 내부거래 비중을 22.66% 까지 낮췄으며 2012년에도 20.26%, 지난해에도 22% 대의 내부거래 비중을 보였다. 지난 2009년...
△녹십자, 1467만달러 규모 독감백신 PAHO에 공급
△디아이디, 코일 공진체 제조 관련 특허 취득
△AP시스템, 598억 규모 장비 계약 체결
△신성솔라에너지, 78억 규모 공사 수주 체결
△이씨에스텔레콤, 44억 규모 납품 계약 체결
△현대미포조선, 1067억 규모 공사 수주 체결
△이씨에스텔레콤, 44억 규모 납품 계약 체결
△[답변공시]엠제이비 “현 경영진...
△[조회공시]모바일리더, 유니온앤이씨 ECM사업부문 인수보도
△녹십자, 1467만달러 규모 독감백신 PAHO에 공급
△디아이디, 코일 공진체 제조 관련 특허 취득
△AP시스템, 598억 규모 장비 계약 체결
△신성솔라에너지, 78억 규모 공사 수주 체결
△이씨에스텔레콤, 44억 규모 납품 계약 체결
△현대미포조선, 1067억 규모 공사 수주 체결
△이씨에스텔레콤, 44억...
이 밖에 경협주인 에머슨퍼시픽(4.81%), 로만손(4.36%), 녹십자(3.97%), 좋은사람들(3.35%) 등도 동반 상승했다.
인수합병(M&A)관련 종목 역시 상한가 랠리를 이어갔다. 태산엘시디는 경영정상화와 성공적인 워크아웃 졸업을 위해 M&A를 추진하고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거래일대비 290원(14.83%) 오른 224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녹십자 측은 “혈액제제와 백신 등 주력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두백신, 독감백신 등의 남미수출로 인한 해외수출 확대, 녹십자엠에스, 녹십자랩셀 등 자회사들의 매출이 가세하면서 실적 신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 임상시험 진행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에도 미국 현지 혈액원 인수 효과로 나타나는 혈액제제의 원가율의 하락과 판매관리비의...
녹십자는 진단시약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엠에스가 대한적십자사와 올해부터 5년간 약 885억원 규모의 핵산증폭검사 장비 및 시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엠에스는 오는 7월부터 핵산증폭검사 장비와 시약 전량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산하 중앙혈액검사센터, 중부혈액검사센터, 남부혈액검사센터에 5년 간 공급하게 됐다....
롯데리아 등에 대해 IPO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고, 삼성SDS와 삼성석유화학의 상장 추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밖에 사조씨푸드, 웅진패스원, 녹십자엠에스, 우리LED, 하나실리콘, 코원솔라, 쿠첸 등도 올해 상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들 기업들까지 IPO시장에 나올 경우 올해 IPO시장 규모가 6조원을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어 “자회사 녹십자엠에스가 22% 성장한 실적을 달성하는 한편, 녹십자랩셀, GCAM, 인백팜 등의 신규 자회사의 매출 가세로 새로운 매출구조를 형성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영업이익이 전기(11년 3분기)에 감소한 것은 “4분기 연구개발비 증가 때문”이라며 “당기순이익 적자전환은 일시적인 법인세 비용 증가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녹십자의...
녹십자홀딩스는 지난 7일 공정거래위원회로 부터 일반지주회사 승인을 받아 녹십자, 녹십자생명보험, 녹십자헬스케어,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이엠, 상아제약 등 6개 자회사를 보유하게 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손자회사는 녹십자백신, 지씨제이비피, 지씨에이치앤피, 녹십자이씨 등 4개사다.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중외제약, 국제약품, 한국비엠에스, 한올제약, 일성신약, 삼일제약 등 10개사 등에 대한 시정명령, 과징금 199억원을 부과하고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중되제약은 고발했다.
공정위는 이번 7개사에 대한 조치는 지난 2006년 부터 추진해 온 대표적인 규제산업인 보건의료 산업에 대한 경쟁촉진시책의 일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