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은 2050년까지 녹색 및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향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산업계의 구체적인 조치를 제안하기 위해 발족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산업 부문별 구체적인 로드맵 설정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임직원과 소비자, 주요 가치 사슬에서의 지속 가능한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패키지 외관은 녹색 인증을 받은 재활용 펄프로, 겉면의 띠지는 사탕수수로 만든 비목재 친환경 종이 ‘얼스 팩(Earth pack)’을 활용했다. 아이가 토이 백(Toy bag) 형태의 패키지에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가방을 만드는 등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미니막스 정글은 레드닷, 굿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3관왕에 등극했다....
롯데마트는 1월 녹색 소비 트렌드에 따라 무라벨 PB 생수 ‘초이스엘 세이브워터 ECO’를 출시했다. 롯데마트는 올 상반기 내에 PB(자체상표) 생수 전 품목을 무라벨 생수로 전환할 계획이다. 11번가도 지난달 비닐 포장재가 없는 무라벨 생수 ‘올스탠다드(All Standard)’ 샘물’을 출시했다.
국내 생수업계 1위 제주삼다수는 6월부터 가정 배송 서비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온라인 소비트렌드의 주도권을 빼앗긴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반격에 나서고 있다. 키워드는 '파격'이다. 오프라인 유통은 전에 없던 새로운 공간을 플랫폼으로 추가하고, 기존 플랫폼의 틀을 깨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온라인으로 향하는 고객 발걸음을 돌려세우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올해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밀고 있는...
고객의 소비여부를 결정짓는 요인으로, 이런 현상이 금융상품까지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농협금융에 ESG가 중요하다”며 “ESG경영은 새로운 패러다임이지만 농협에게는 낯선 길이 아니므로, 농협 DNA 속에 녹아있는 ‘ESG 본능’을 깨워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손 회장은 “ESG는 농촌·농민과도 직결된다”며 “환경(E)은 농업과 농민을 위한 자연적 녹색 기반이고...
에너지 소비가 큰 ICT 산업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개발도 지원한다.
탄소중립 기술이 신산업 창출로 이어지는 집중지원 체계도 마련한다. 규제특구와 R&D 특구를 통해 규제샌드박스를 확대하고 관련 실증ㆍ사업화 지원을 강화한다. 탄소중립 분야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 공공수요 구매와의 연계 → 녹색금융 지원 확대 등을 통해 탄소중립...
제품에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
맛있는라면 비건은 내달 2일 오후 8시에 진행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비건인구가 증가하고 선택적 채식을 실천하는 플렉시테리언이 늘어남에 따라 비건과 논비건 소비자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면, 스낵 등 다양한 비건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메론먹은 죠스바’는 기존 ‘죠스바’와 동일한 형태지만 딸기맛 대신 연녹색의 멜론 맛 아이스크림 믹스가 들어 있다.
롯데제과는 1983년 출시된 ‘죠스바’가 40년 가까이 고수해온 오렌지와 딸기 맛의 조합에 변화를 준 것 만으로도 마니아층에겐 반전의 맛과 재미를 줄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론먹은 죠스바’는 200만개...
교육기관 갱신과 신규 지정부터
△녹색건축 인증에 관한 규칙 및 기준 개정을 통한 인증수수료 절감
△2021년 캠퍼스 혁신파크 공모 선정
△2021민간전문가-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 본격 추진
4월 2일(금)
△2021년 지적통계 공표(석간)
◇공정거래위원회
29일(월)
△공정위 위원장 15:00 가맹종합지원센터 개소식(조정원)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친환경 패키지 여부는 사또밥 제품 뒷면에 표기된 ‘녹색인증’ 마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라면 등으로 적용 제품을 늘려갈 방침이다.
삼양식품은 최근 환경, 윤리 등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 패키지뿐만 아니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제품군도 확대해 나갈 계획도 세웠다. 이미 해외에선 삼양라면, 불닭볶음면, 맛있는라면 등이 영국...
이번 양회에서는 2025년 비화석 에너지 비중을 현재 15% 수준에서 20%로 올리겠다는 녹색발전 전략도 발표됐다. 중국 시진핑 주석은 지난해 9월 유엔총회 연설에서 2030년 이전에 이산화탄소 배출량 정점을 찍은 뒤,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번 양회에서 제시한 경제성장률, 소비, 일자리 목표치는 전반적으로 2019년 수준을 회복하며...
앞서 롯데마트는 1월 녹색 소비 트렌드에 따라 무라벨 PB 생수 '초이스엘 세이브워터 ECO'를 출시했다. 롯데마트는 올 상반기 내에 PB(자체상표) 생수 전 품목을 무라벨 생수로 전환할 계획이다.
편의점 CU도 2월 ‘HEYROO 미네랄워터 500㎖’ 상품 전면에 부착되던 라벨을 제거하고 올해 1분기 내 PB생수 전 상품에 무라벨 투명 페트병을 적용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이...
회의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유통업계를 비롯해 노량진수산시장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도매시장과 전통시장,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자연맹 등 소비자단체, 대한영양사협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협중앙회, 해양관리협의회 등 관련 전문기관이 모두 참석한다.
우선 수산물 원산지 관리 강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소비자 민감도가 높고...
40개 분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능형 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분야가 약 77%, 친환경 소비재 등 그린분야가 약 23% 수준의 비중으로 선정됐다.
이번 출자사업은 운용사가 투자분야, 펀드규모 등 주요 출자조건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게 하고, 민간출자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더불어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활용하면서도 다양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곧바로 5층으로 올라가니 1000평 규모의 실내 녹색 공원 '사운즈 포레스트'가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내가 있는 이곳이 백화점인지 공원인지 잠시 헷갈릴 정도다. 천연 잔디에 아직은 키가 작은 30여 그루의 나무가 자리하고 있는데, "나중에 나무들이 자라면 참 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5층의 사운즈 포레스트를...
이들은 특히 반도체, 경기소비재, 소재·산업 등 경기순환주에서 글로벌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코스피 목표치를 3700으로 올리며 경기방어주 보다는 디지털 경제 분야에 주목하고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경기회복주, 4차 산업혁명, 녹색 에너지 등 세 업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부연했다.
코스피 과열론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향후...
특히 친환경∙고효율의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생활가전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인정받아 지난 9월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권위의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
LG생활건강은 미세 플라스틱이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용하는 것만으로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이 17일 한국의 4차 긴급재난지원금 보편·선별 지급 논란에 대해 “국내외 여러 경제전문가가 지적한 바와 같이 지원이 가장 필요한 계층으로 대상이 정해진 표적 지원책은 보다 큰 승수효과를 유발해 전 국민 지원금에 비해 민간소비를 큰 폭으로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이날...
박 행장은 “편하고 쉬운 방법으로는 환경을 지킬 수 없다”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재사용 제품을 쓰는 ‘녹색 소비’ 습관을 익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행장은 ‘일회용 생수병 거절하고, 재사용 컵 사용하고’라는 메시지를 SNS에 공유하기도 했다.
박 행장은 지난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