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첫 지방 도심 고밀개발 후보지 발표
3차 후보지는 모두 노후도가 70% 이상인 저층 주거지가 선정됐다. 대구에선 남구 봉덕동 미군부대 캠프조지 인근, 달서구 신청사 인근이 선정됐다.
계획대로 개발이 추진되면 대구 남구 미군부대 캠프조지 인근 10만2268㎡ 부지에 2605가구의 신축 주택이 공급된다. 대구 달서구 신청사 인근 15만9413㎡ 부지에는...
개최
△㈜위니아딤채 노후 김치냉장고 반드시 리콜조치 받아야
13일(목)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광해광업공단 설립위원회(석탄회관)
△종합 반도체 강국 전략 발표
△화학플라스틱 업계 대상 통상지원 현장 설명회 개최
14일(금)
△산업부 장관 10:30 월드클래스 시즌 Ⅱ 출범식(용산 드래곤시티H), 14:00 무역협회 방문(무역협회)...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14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10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계란가격 안정 추진계획 △국민취업지원제도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그린리모델링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계란가격 상승의...
구급 장비 소독을 위해 운영하는 소방청사 내 감염관리실 중 노후시설 6개소를 교체하고 2개소를 신설해 코로나19를 포함한 감염병 전반에 대한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감염확산 방지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도시재생 사업방식을 개선해 약 3만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도시재생 사업의 노후 주거지 개선 기능을 보완한다.
구체적으로는 공공이 쇠퇴지역에 지구 단위 주택정비를 추진하는 ‘주거재생혁신지구’를 신설한다. 이를 통해 도시재생 지구 내...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충…도서관ㆍ수영장 설치‘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종합 추진 5개년 계획’ 발표
교육부가 2025년까지 18조5000억 원을 투입해 노후학교 건물 2835동(1400개교)을 친환경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교육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종합 추진계획’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확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등 폐기물관리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설 연휴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추진
5일(금)
△환경부 차관 11:30 수수트램 개발현장 방문(창원), 14:30 창원 죽곡수소충전소 준공식(창원)
△2월 1주 국내외 미세먼지 정책 추진현황
◇보건복지부
2월 1일(월)
△복지부 1차관 14:00 주간점검회의(세종청사)...
김용범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1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2021년 설 민생안정대책,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현황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정부는 2021년 우리 경제의 반등을 위한 새로운 각오가 민생 현장에서 더 원활하게 구현될 수 있도록 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3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신규주택 공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우선 2020년 부동산 정책에 대해 "취득-보유-처분 전 단계를 아우르는 투기수요 차단 패키지를 완성하고 13만2000호 규모 8ㆍ4대책, 11ㆍ19대책 등 장단기 주택 공급 기반도...
또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과 인접해 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방치됐던 시유지를 활용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청신호 주택을 공급해 청년 주거안정 및 주거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유휴부지나 노후 공공청사 부지를 활용해 양질의 주택을 활발하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신규사업은 △위험건축물 및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활용(6곳) △노후 공공청사‧마을회관 활용(9곳) △공공청사 등 이전부지 등 유휴 공공용지 활용(14곳) 등 지역에 필요한 SOC를 공급하는 데 중점을 맞췄다. 47곳 중 45곳에 제로에너지건축이나 그린리모델링을 적용해 환경친화적인 도시재생을 추진할 예정이다.
내년에 처음 시행하는 도시재생예비사업은...
내년 1월부터 노후청사, 유휴 국유재산을 ‘청사+임대주택 등’으로 복합개발해 공공주택 확충 및 지역 투자 활성화를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내년 중 복합개발사업 7건을 착공하고, 신규 사업 후보지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복합개발사업 7건은 주택 약 1400호 규모로 6900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 3건에서 내년 7건(서울 4, 경기 1, 부산 2)으로 늘렸고...
을지로3가 제12지구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2016년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을지로3가 구역 내 도로와 공원, 공공청사 등 기반시설이 정비될 것”이라며 “지역의 기존 도시산업과 영세세입자를 보호하고 가로별 특화 거리를 조성해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16건(주택 약 2900호)의 사업을 발굴했다. 올해 영등포 선거관리위원회 등 3곳을 착공한 데 이어 내년 중에는 대방동 군관사 등 7곳(약 1400호)이 착공할 예정이다.
또 부산의 옛 동남지방통계청 청사는 창업지원시설로 리모델링해 ‘나라키움 부산 청년창업허브’로 조성된다. 이 사업은 중앙정부(기재부)·지자체...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노후화된 저층 주택이 밀집돼 집수리가 꼭 필요한 지역에서 서울시 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낡고 오래된 주택을 수리할 수 있도록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날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흑석동 341-3번지 흑석7재정비촉진구역 내 공공청사를 사회복지시설로...
국토교통부는 인프라 총조사 및 기반시설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용역 추진 성과 보고회를 14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다.
국토부는 인프라 총조사(2020~2023년)를 통해 도로, 열수송관, 상·하수도 등 15종의 국가 기반시설물 정보의 표준화된 관리체계를 구축해 유지관리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또 기반시설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총조사에서 조사된...
기반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통합관리 시작한다
15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30 기험성장지원위원회(판교)
△‘지적재조사법’개정안 및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석간)
△자율주행차 가이드라인 종합 발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2020 온라인 국제 세미나 개최
△하천분야 한국판 뉴딜사업의 구축성과 및...
대전 등을 중심으로 택지 개발과 함께 노후 아파트 정비사업이 곳곳에서 진행돼 입지와 규모 면에서 대체할 수 있는 상품이 많아지고 있어서다. 세종의 편의시설 인프라가 미흡해 도시경쟁력이 취약하다는 점도 요인이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세종은 정부청사가 자리잡고 있어 행정인구 수요가 절대적으로 많다. 그만큼 인프라 영향을 덜 받는 지역”이라며 “주거...
권순국 공정위 유통거래과장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롯데하이마트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행위에 대한 시정 명령과 과징금 10억 원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롯데하이마트의 위반 행위로는 판매 장려금 부당 수취 등이 있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2015년 1월부터 2017년 6월 기본 계약서에 포함하지 않은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