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형 서울시 차량공해저감과장은 '"노후 경유 소형 화물차를 LPG화물차로 전환시켜 서울시 대기질 개선 및 저감 효과 극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청사 (게티이미지뱅크)
-----------
(서울청사),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11: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산업부 2차관 11: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16:00 노후변압기 교체지원 사업 현장방문(용인)
△미래를 향한 출항, K-조선 재도약 전략 수립
△본부장, 수출입물류 현장 점검
△2차관, 노후변압기 교체지원 사업 현장방문
△서로 다른 스마트제조 시스템, 국가표준으로 소통한다...
대구에선 2·4 대책 후속 사업으로 남구 봉덕동 캠프 조지 인근과 달서구 감삼동 신청사 인근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공공 주도로 도심 역세권·노후 주거지·준공업 지역을 고밀개발해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사업)만 추진되고 있다.
국토부는 대구에서도 신규 택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대구시와 협의 과정에서 뜻을 접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택...
정부는 경기 과천시 과천정부청사 유휴지에 공공주택 4000가구를 지으려는 계획을 포기하고 과천지구 고밀 개발(3000가구), 과천시 갈현동 신규택지 개발(1300가구)로 대체하기로 했다. 서울 노원구 태릉CC(골프장)에 지으려던 공공주택지구 규모도 1만 가구에서 6800가구로 줄었다. 줄어든 물량은 노원구 내 노후 임대주택 재건축(1200가구), 희망촌 재개발(600가구)...
수락산역 역세권 도심복합사업(600가구)을 비롯해 희망촌(600가구), 하계5단지(1500가구)·상계마들(400가구) 노후 영구임대 재건축 등으로 3100가구가 공급된다.
4000가구가 나올 예정이었던 과천청사 물량은 과천신도시 용적률 상향(3000가구)과 갈현동 일대 신규택지 개발(1300가구)로 대체된다. 정부는 과천신도시의 변경된 토지이용계획에 대해 내년 상반기...
서울시는 구로구 강서수도사업소 구로청사 부지(구로구 가마산로 272)에 서울시 노동자복지관과 행복주택을 함께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복합개발은 저이용 공공부지를 복합화하는 사업이다. 지하 4층~지상 19층(연면적 약 2만1500㎡) 규모로 들어선다.
서울시 노동자복지관은 저층부인 1~7층에 조성된다. 영등포구에 있던 노후하고 협소했던 복지관이 이전하고...
상봉시외버스터미널은 이번 계획에 따라 대상지 남측에 재건축된다. 기존 노후 터미널 현대화로 주민 생활 편의가 더 커질 전망이다. 공공청사는 청년창업과 청소년 문화시설로 조성해 중랑구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망우역 일대 교통 인프라 여건과 도시환경이 개선돼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자력개발이 어려운 노후화된 지역 등을 대상으로 공공주도로 사업성을 개선해 개발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역세권·준공업·저층 주거지 등 3가지로 구성된다.
홍 부총리는 이날 실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민대표, 사업관계자 등과 만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최근 3080+ 대책 활성화를 위한...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4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18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고 "8월에 그린리모델링 온라인 모델하우스를 마련하는 등 지속적으로 국민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4을 차지하는 건물 부문의 저탄소·친환경...
GTX-C노선의 경우 수원·금정·정부과천청사·양재·삼성·청량리·광운대·창동·의정부·덕정역 등 10개 역이 이미 정해졌는데, 현대건설 컨소시엄 측에서 이 2개 역(인덕원ㆍ왕십리역)을 추가 역사로 제안해서다.
GTX-C노선은 덕정~수원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총 길이가 74.8㎞에 달한다. 사업비는 총 4조3857억 원이다.
인덕원역은 지하철 4호선밖에 없지만, 연간...
정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 부총리 주재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선 신규 택지 조성, 공공 주도 개발 등 주택 공급 정책이 주요 안건으로 올랐다. 홍 부총리는 "양질의 주택이 충분히 공급된다는 믿음은 시장 안정의 핵심 열쇠"라고 말했다.
과천서 물러난 정부 "태릉골프장, 하반기 중 필요 절차 진행"
홍...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노인실태조사는 노인복지법에 따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08년부터 3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969개 조사구 거주 노인 1만97명을 대상(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1%포인트(P))으로 실시했다.
주요 결과를...
KCC는 3일 세종로 서울정부청사에서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고 1억4000만 원 상당의 건축 자재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재업 KCC 총무인사총괄상무, 최임락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 김희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균형국장 등 참여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KCC는 2018년부터 새뜰마을...
오 시장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가 실거주 요건 강화 등 조치를 내놨지만 역부족"이라며 "재개발ㆍ재건축 모두 조합원 자격 제한일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부동산 투기 억제 관련 부동산 거래신고 검증체계 강화와 재개발ㆍ재건축 지역 조합원 자격제한, 지분쪼개기 제한 등을 건의했다.
오...
노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주택공급기관 간담회에서 "지자체와 민간 협력을 통한 충분한 공급물량을 확보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업성이 열악하고 이해관계가 복잡한 지역은 공공이, 충분한 사업성이 있고 토지주의 사업 의지가 높은 곳은 민간이 중심이 돼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효율적...
노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주택공급기관 간담회에서 "지자체와 민간 협력을 통한 충분한 공급물량을 확보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노 장관은 이어 "사업성이 열악하고 이해관계가 복잡한 지역은 공공이, 충분한 사업성이 있고 토지주의 사업의지가 높은 곳은 민간이 중심이 돼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효율적...
(서울청사)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회의 개최
◇국토교통부
17일(월)
△국토부 1차관 10:00 대외경제장관회의(세종)
△제1회 그린리모델링 챌린지 대회 개최
△철도종합시험선로 사용료 운영초기 대비 10% 수준으로 인하
18일(화)
△22일부터 도시철도 7호선 석남연장 개통(석간)
19일(수)
△소규모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