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키움 영등포복합청사는 캠코가 서울 도심에 위치한 구 영등포구·동작구 선거관리위원회 노후청사를 신축한 것으로, 연면적 5996㎡,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다. 신청사와 근린생활시설, 공공임대주택으로 나누어 사용된다.
공공임대주택 입주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학생(재학 또는 취업준비생), 청년(만 19세~39세), 고령자(만 65세 이상)에 해당하는 무주택자...
추 부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경기반등의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고 민생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정 및 공공기관 투자, 민간투자사업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상반기 중 역대 최대규모인 383조 원의 집행목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상반기 집행 계획 규모인 383조 원은 중앙·지방...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관계부처와 '1분기 재정 신속집행 상황 점검 및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이같이 밝혔다.
상반기 집행 계획 규모인 383조 원은 중앙·지방·지방교육재정 346조 원, 공공기관 투자 34조8000억 원, 민자사업 2조2000억 원으로 나뉜다.
중앙·지방·지방교육재정은 지난달 말...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노후 공공건축물 복합개발을 통해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도서관 등 지역주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신림동 544 일대 공공청사 부지 복합화 사업을 통해 금천경찰서 이전 이후 침체돼 있던 지역이 활력을 되찾고 정보·문화...
시립대로변에 공공청사를 신설해 노후화된 기존 주민센터 이전 및 청년창업지원·패션봉제지원센터 등으로 계획하고 청사 저층부는 북카페 등의 상업·문화시설을 계획해 시립대로변 가로활성화를 유도했다. 공공청사와 연계한 공원을 배치해 지역에 부족한 녹지공간 조성 및 지역주민 여가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청량리역과 인접한 철도변에는 6m 도로를...
(서울청사)
△2022년을 빛낸 정부혁신 12개 우수기관 발표(석간)
△경찰제도발전위원회 7차 회의 개최 결과
△행정안전부, 17개 시·도에 지방공공요금 동결 주문
△사장님, 종이 대신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제출할게요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23년도 민방위 교육 개시
8일(수)
△행안부 장관 14:00 대정부질문(국회)
△'고향사랑의 날' 지정 대국민...
그러면서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의 지방 공공요금 안정 인센티브 규모를 기존 20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버스공영차고지 확충・도시철도 노후차량 개선・환승센터 건설 등 원가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국비보조사업은 지방비 확보 전이라도 선집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히 교부하겠다"고 했다. 또 "상수도 요금에 대해서는 광역...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제2차 인구미래전략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인구구조 변화와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종합 대책에서 △경제활동인구 확충 △축소사회 적응 △고령사회 대비 △저출산 대응 등 4대 분야를 선정하고, 6대 핵심 과제를 통해 고령자 고용연장 및 복지제도...
용산경찰서는 1979년 준공된 지상 5층 규모의 노후청사로 지하 2층~지상 7층으로 신축하기 위해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이 이뤄졌다. 2028년 준공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기존의 경찰서를 둘러싸고 있던 옹벽을 철거하고, 건물 전면부에 공개공지 및 보도를 설치하여 시민 이용에도 편의를 제공토록 했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용산경찰서 신축을 통해...
대상은 △아파트 등 주택·건물(80만호) △공공임대주택(12만호) △저소득‧차상위 가구(8만호) △경로당, 어린이집, 공공청사(3000호)다.
올해는 애초 목표였던 15만 호를 넘어서 총 21만 호가 저탄소 건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는 노후 공공건물과 민간건물이 저탄소 건물로 전환된 사례를 합친 수치다.
우선 노후 공공건물은 2만1644곳이 저탄소 건물로 바뀌었다....
건설공사장의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이행 여부도 확인한다.
항만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황 함유량 기준을 강화한 선박 연료유 사용과 고철·곡물 등 분진성 화물 하역 부두의 날림먼지 점검을 강화한다.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 등 5대 항만에서는 속도제한(10∼40㎞)도 이뤄진다.
발전 부문은 공공석탄발전 중 8∼14기를 가동 정지하고, 최대 44기의...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처지와 여건을 보면 (청사 이전은) 필요한데 지금 상황적 논리가 매우 복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이사장은 "취임 이후 봐온 우리 직원들의 근무 여건은 열악했다"며 "30년이 넘은 노후화 한 건물에서 임대로 생활하고...
아울러 공공청사(파출소)도 들어선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기대감은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일찌감치 문을 연 상가 내 공인중개사무소 곳곳에서는 전화벨이 울렸다.
대치동 E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어제 소식이 돌자마자 하루도 안 됐는데 매수 문의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며 “아침에도 한 주민이 찾아와 매수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공공청사(파출소)도 들어선다.
이에 주변 재건축 단지들도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에 이어 은마아파트까지 재건축이 본격화되면서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 밀집지역 등의 사업이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정부가 지난달 안전진단 규제를 완화해 연내 적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안전진단 문턱을...
공공청사(파출소)도 들어선다.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28개 동, 4424가구로 강남의 대표적인 노후 대단지 아파트다. 1996년 재건축 조합설립 추진위원회를 발족하며 움직임이 시작됐고, 2003년에 추진위가 승인을 받은 데 이어 2010년 정밀안전진단에서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
2017년 최고 49층으로 짓겠다는 정비안을 내놨다가 서울시 심의 문턱을 넘지...
대표적인 노후 대단지 아파트다. 총 28개 동에 4424세대 규모다.
이날 통과된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최고 35층 33개 동 5778세대(공공주택 678세대)로 재건축된다. 건폐율 50% 이하, 상한 용적률은 250% 이하가 적용된다. 공공기여로 보차혼용 통로를 만들고 근린공원(1만3253㎡)과 문화공원(4081㎡)을 조성하도록 했다. 공공청사(파출소)도 들어선다.
대치동...
이철규 국민의힘(강원도 동해시, 산자위 간사) 의원도 “소진공 청사를 굳이 신도시로 이전해야 하는지 의문”이라며 “수도권 공공기관도 쪼개서 분산됐는데 소진공만 대전 유성구나 세종시에 가겠다는 건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겠다는 거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날 국감에서 대다수 의원 질의에선 소진공 임직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보단...
안전한 노후를 보내도록 지역사회 중심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어르신 돌봄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같은 날 청사 브리핑에 나서 윤 대통령의 약자복지 기조에 대해 “수원 세 모녀 사건을 보면 정부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찾아간다고 하지만 잘 안 돼왔다”며 “공공부문이 허리띠를 졸라매더라도 사회적...
그는 “민선 7기에 마무리하지 못한 사업들을 조기 완공할 수 있도록 우선으로 추진하겠다”며 “성북역사문화공원 조성과 성북 근현대문학관 건립, 노후한 동 주민센터의 복합청사 신축도 이른 시일 내에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약도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성북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으로 인해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