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선보이는 Fresh 산지직송 상품은 △제주 서귀포 노지감귤, △제주 서귀포 황금향, △완도산 전복, △랍스타 등이 있다. 제주 서귀포 노지감귤과 황금향은 강제 착색제와 후숙제를 사용하지 않고 왁스 코팅을 하지 않았다. 당도 선별을 거쳐 가장 달고 맛있는 감귤 제품을 선정해 직송한다. 전복은 청정해역 완도 앞바다에서 기른 활전복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우선 시설농업 지능화(시설 스마트팜), 경작지 생산 첨단화(노지 스마트팜), 수산업 첨단화, 유통ㆍ물류 고도화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다부처 융복합 기반의 핵심기술 개발과 수입의존도가 높은 소재ㆍ부품ㆍ장비의 국산화를 중점 지원한다. 시설농업 지능화 분야는 내년 착수 예정인 스마트팜 다부처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영농 의사결정 지능화, 핵심 농작업...
한전KDN이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해 나주시와 협업으로 '에너지자립형 노지 스마트팜' 실증 연구를 통해 수확한 농작물로 '빛가람 공원텃밭 김장 행복나눔'을 시행한 것.
한전KDN의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노지 스마트팜'은 농지에 설치된 기상·토양 센서로 환경정보를 취득, 이를 바탕으로 관수·영양을 자동 공급해 최적의 생육상태를...
노지 재배면적은 지난해까지 연평균 1.6% 감소했지만, 시설재배 면적은 연평균 7.2% 증가했다.
1970∼2019년 노지 농작물 생산량은 식량작물이 연평균 0.9% 감소했지만, 과실은 3.4%, 채소는 2.4% 각각 증가했다.
다만 귀농인구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013∼2019년 귀농 가구는 연평균 1.9% 증가했다. 지난해 귀농가구 1만1422가구 중 1인가구가 8264가구...
이 외에도 종자산업, 노지 정밀농업(2023년~), 동물감염병(2023년~), 마이크로바이옴(2023년~) 등 장기 프로젝트가 계획 중이다. 이미 내년 예산도 올해보다 21.0%가 늘어난 2359억 원을 편성했다.
오 원장은 “단기·소액 과제 위주의 투자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어려운 한계 극복을 위해 과제당 투자 금액(1억~3억 원)을 두 배 이상 증액할 예정”이라며 “과제지원...
동서발전은 지난해 6월부터 영남대학교 정재학 교수 연구팀과 ‘MW급 태양광 발전 실증단지’ 내에서 50kW급 규모의 친영농형 태양광 시스템 실증을 진행 중으로 지난달 생산된 보리(2019년 11월 파종)를 확인한 결과 노지 경작 대비 117%의 높은 생산량과 100.5%의 낱알 견실도를 확인했다.
또한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을 통한 수확물 영양성분 분석 결과 조단백(12.3...
노지에서 재배하는 채소들이 수해로 유실되거나 출하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품질이 하락하면서 채소 가격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13일 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상추 가격이 전주 대비 2배 이상 오른 것을 비롯해 대부분의 채소 가격이 오름세다.
적상추는 100g 기준 1986원으로 전주 대비 111.28% 올랐다. 적상추의 평년 가격은 1000원 미만이지만 수해로...
노지채소인 배추와 무는 호우피해는 적었지만 재배면적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등락 중이다. 배추는 8월 도매가격이 포기당 3907원으로 평년보다 27%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다만 가을배추 재배 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돼 김장철 배추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마늘과 양파도 평년 가격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수급 불안으로...
한 달에 약 1톤가량의 엽채류가 생산되며 1일 생산량으로 환산해 보면 약 50kg, 단위면적당 수확량을 비교해 보면 노지 재배의 40배에 이른다. 메트로팜은 수직형 농장의 축소판이라고 보면 된다. 수직형 농장이란 가장 고도화된 스마트팜 시스템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수직형 농장은 농업과 IT, BT 등의 기술이 융복합되는 영역으로 선진국에서는 대규모...
하지만 샐러드 제품 주요 원재료인 엽채류와 과채류 대부분은 보통 노지와 온실에서 재배한다. 샐러드 소비는 연중 계절에 상관없이 이뤄지고 당사는 거래처에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데, 사계절 중 항상 여름과 겨울에 샐러드 원물 부족에 시달렸다. 28일 강대현 플랜티팜(팜에이트 스마트팜 자회사) 대표는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갈수록 기후변화가...
재배가 어려운 노지채소작물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모델 개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3년간 총사업비 497억 원을 투입해 충북(괴산) 콩과 경북(안동) 사과를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기술과 현장실증이 가능한 장비를 집중 지원, 노지재배의 스마트화 추진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주산지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해 수급예측, 관측기술, 생산...
농식품부 관계자는 "양파 등 노지채소 수확과 정식(밑거름 주기·비닐 및 흙덮기 등), 과수 적과(열매 솎아내기)와 봉지 씌우기 등의 본격적인 농작업이 시작되면서 농업인력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손돕기에 참여하는 소속·산하 기관은 모두 11곳"이라고 설명했다.
이달에는 3번에 걸쳐 농식품부와 9개 기관에서 약 250명이...
그동안 고객들은 국내산 노지 양식새우 시즌(8~10월)이 아닌 때에는 주로 수입산이나 냉동 새우를 찾아야 했다. 특히 이 새우는 수질정화 미생물을 먹여 키워서 비린내가 적고, 식감이 탱글탱글하다.
‘제철에 얼린 제주참조기’(8마리, 8990원)는 어획량 감소로 갈치와 오징어 시세가 폭등하면서 고객들이 대체 수산물로 참조기를 저렴하게 소비할 수 있게끔 돕고자...
그간 국산 노지 양식새우 시즌(8~10월)이 아닌 겨울철에 대형마트에서 새우를 구입하려면 태국산 생물 새우 등 수입산이나 국산 냉동 새우에 의존해 왔다. 다만 이제는 홈플러스에서 1년 내내 냉동이 아닌 국산 생물 새우를 구할 수 있게 됐다.
바이오플락 양식기술(BFT)은 유익미생물인 바이오플락을 이용해 배출수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술이다. 환경오염을 줄이고...
하지만 수확을 앞둔 지난해 9월 17호 태풍 ‘타파’가 남부지방을 강타하며 전국 노지 사과 생산량의 5% 정도를 차지하는 경남 밀양의 1200여 농가(약 1만6500ha)가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밀양 얼음골 사과 농가 중 900여 농가가 낙과 피해를 입었고, 120여 농가의 사과나무가 쓰러졌다. 사과나무의 경우 쓰러져 뿌리를 드러내면 다시 세울 수 없어 모두 베어내야 한다....
그는 "스마트팜이라고 하면 유리 온실 잘해놓은 것만 생각하는데 물 주는 것 비료 주는 것도 스마트하게 해야 한다"며 "앞으로 노지농업도 스마트 농업의 한 축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팜에 대한 경험 축적이 관건이라는 현장의 목소리도 있었다. 이하영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은 "스마트팜이 좋다는 얘기는 많지만 안좋은...
전반 43분 코너킥으로 우리의 골문을 날카롭게 노지만 다행히 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45분 김대원도 오른발 슛을 날렸지만 득점 없이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에 들어 한국은 득점을 위해 더욱 공격력을 높였다. 후반 5분에 얻은 코너킥에서 한국의 김대원과 정태욱은 연이어 강력한 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맞고 나오며 아쉬운 상황 연출했다.
후반 10분 드디어...
스마트농업을 노지에 접목하기 위한 시범사업 대상으로 충북 괴산과 경북 안동이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는 3년 동안 250억 원을 투입한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시·도 공모 결과 괴산과 안동을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노동집약적·관행농업(경험) 위주의 노지 농작업을 정보통신기술(ICT)과 접목해, 편의성을...
(석간)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선정 결과 발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지역 선정
27일(금)
△농식품부 차관 14:00 감귤생산 현장 점검(제주)
△양곡표시제 유통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석간)
◇환경부
23일(월)
△환경부 장관 14:00 녹색성장위원회(서울) 16:00 주간현안점검회의(서울)
△환경부 차관 12:00 환경부-KEI 환경정책협의회...
대표적으로, ‘하올스 홈’의 옻칠 수저세트와 조리도구를 4000원에, 디자인 주방/소형가전 브랜드 ‘레꼴뜨’의 ‘샌드 메이커’를 3만 9000원에, 자투리 천으로 만든 친환경 패션 브랜드 ‘세이프 선데이’의 에코백을 9000원에,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 브랜드 ‘상생상회’의 노지귤을 9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인테리어에 관심받는 이들이 늘면서 리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