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경농과 스마트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안동스마트팜사업단이 주관하는 ‘안동 노지 스마트 농업 생산단지 구축’과 관련된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과 재배면적 전국 1위인 안동시의 노지 스마트 농업 생산단지 1차 및 2차 구축사업으로 총 107억 원이 컨소시엄에 투입될 계획이다....
최근 감귤은 제14호 태풍 찬투로 추석연휴 해상운송이 중단되면서 산지물량이 급증했고, 이달부터 노지감귤 출하도 시작돼 유통난을 겪고 있다.
이 회장은 "천혜의 환경 제주에서 우리 농업인들이 정성과 열정으로 키워낸 감귤 나눔행사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고 코로나 19도 함께 이겨내자"며 "앞으로도 범 농협 임직원들은...
앞서 1일 밤사이 경기 남부 일부 지역에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우박까지 떨어져 벼와 노지 채소가 쓰러지고 과수 낙과 등 수확기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농협은 농업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또 사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신속한 손해보험...
대표 상품은 △꿀바라지 천연벌꿀 500g 2개입 선물세트 △시흥표고 4종 선물세트 △신안 노지새우 1kg △춘천닭갈비 선물세트 △시온감귤 제주 특품 황금향 3kg 등이다. 기획전별 10~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인터파크가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월간 테마 프로모션 ‘인생주간’을 실시한다.
인생주간은 인터파크가 매월 전개하고 있는 대규모 통합...
허 청장은 기존 시설농업 중심 디지털농업을 노지 분야까지 확대해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농업과학원과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등 4개의 소속 과학원이 있을 만큼 기술을 근거한 농업 데이터를 보유한 농진청이 디지털농업을 주도할 수 있다는 각오다.
허 청장은 “노지 농업은 농작물 생산에 있어 자동화·기계화 수준이 낮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촌관측본부가 내놓은 '배추 관측' 자료에 따르면 올해 노지 봄배추 저장량은 5만9000톤으로 지난해 대비 17.5%, 평년 대비 52.8%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여기에 7월부터 본격 출하하는 고랭지배추는 올해 큰비가 없어 작황이 좋아 배추 재고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농경연 관측 자료는 올해 고랭지 배추 생산량은 39만4000톤으로...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서도 폭염이 지속되면 하우스 내 차광·수막시설을 가동하고, 노지작물 스프링클러 이용 등 폭염 대응 현장기술을 관련 농가에 컨설팅한다.
고온·강한 일사에 민감한 고랭지배추는 예비묘 130만 주를 준비해 생산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사과는 화상 피해 예방을 위해 계약재배 6600개 농가에 탄산칼슘제를 공급한다.
폭염 피해에...
이미 우리 농업과 어업은 외국인 노동자 없이는 지탱할 수 없는 상황인데,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비중이 품목에 따라 노지 과수나 원예 15%선에서 시설특용작물 75%선에 이르고, 축산은 축종에 따라 50~98%에 이른다. 합법적인 농업부문 외국인 노동자는 고용허가제와 계절근로자제를 통해서 파악되지만 농어업 현장의 외국인 노동자 수는 등록되지...
스마트팜은 온실·축사·노지 등에 첨단 디지털기술을 접목해 원격·자동으로 생육환경을 적절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는 농장이다. 작물 생산, 가축 사육 등 과정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정 생육환경을 조성해 생산성은 높이고, 노동력은 줄일 수 있다.
한국농산업조사연구소에 따르면 스마트팜 도입으로 생산량은 32.1% 향상됐고, 반면 노동시간은 13.8...
이번에 출시된 하우스 복숭아는 외관이 깨끗하고 과육이 부드러우며 노지재배 복숭아보다 병해충에 강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복숭아 주요 산지인 경북 지역에서 수확된 하우스 복숭아 10톤을 전국 전점에서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본격 출하 시즌인 6월 중순부터는 경북지역 복숭아와 임실N, 햇사레, 충주 하늘작 등 유명 산지의 다양한 복숭아...
이 회장은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노지감귤 등의 출하작업 집중과 유통처리 업무량이 폭증하는 제주 지역 특성상 해당 시기에 감귤농가에 피해가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제주지역본부에서 관내 조합장들과 회의를 열고 농축산물 유통혁신전략과 농업의 디지털전환을 통한 농업인 소득 증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농축산물...
교내 실습장 구축이 어려운 노지 스마트팜 및 스마트 축산 교육 시설을 우선 설치하고, 중장기적으로 시설·기능을 확대해 졸업생·귀농 희망자 등 다양한 현장 교육·실습 수요를 맞출 예정이다.
2학년 과정인 장기현장실습 운영은 학습 중심으로 개선한다. 교과목과 실습 활동의 연계를 강화하고 장기현장실습 기간(2학년)을 1, 3학년과 같게 학기제로 통합...
먼저 스마트농업은 기존 시설원예(온실) 중심에서 노지, 축산 분야로 확대한다. 올해 6월과 12월에 준공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더불어 노지스마트팜 시범사업 2곳과 스마트 축산단지 3곳도 올해 안에 착공한다.
지역특산주의 주원료 기준 범위도 완화한다. 앞으로는 주원료에 인접 시·군·구에서 생산되지 않는 소량 원료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노지 재배가 대부분이었던 시절에 딸기가 '고수익' 품종으로 각광을 받으면서부터 재배가 늘어난 것이다.
딸기는 아메리카 지역이 원산지이며 국내에는 20세기 초 일본에서 처음 도입돼 재배가 정착된 식물이다. 이전까지 국내에서 재배된 딸기는 육보, 장희 등 일본품종이 대부분이었지만, 2005년 논산 딸기시험장에서 겨울철 하우스 재배용으로 개발된 '설향'이...
양·수분 정밀제어 기술, 영상정보를 활용한 병해충 자동 진단기술 등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농장(스마트 팜) 기술을 노지로 확대한다. 노지재배 작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드론·위성·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한 노지 디지털 기반 기술을 개발한다.
농촌 소멸화에 대응하기 위해 유관부처·기관 등과 청년농업인의 기술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창업 보육기반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 사업 공모 등에 대한 청년창업농의 관심 확대가 원인으로 분석됐다.
스마트팜 유형 가운데는 밭농사 중심의 노지 스마트팜과 메트로팜 등의 도심·도시형 스마트팜 사업이 가장 많이 언급됐다. 관련 검색어(해시태그)는 2018년에는 농업인 대상 정책 지원, 농업 정보 등의 내용에 국한됐지만, 2020년에는 메트로팜과...
이들 품종은 샐러드와 쌈 겸용 품종으로 하우스ㆍ노지 재배부터 식물공장ㆍ수경재배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식으로 재배할 수 있다.
더위와 병해충에 강해 고온기 재배도 안정적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시설 재배에서 많이 발생하는 노균병과 진딧물에 강하고 여름철 상추 재배 시 추대나 팁번(잎의 끝이 썩거나 말라 죽는 현상)도 적다.
팜한농 관계자는...
대표 상품으로는 ‘제주농협 귤로장생 노지감귤 4.5kg(로얄과)’과 ‘제주농협 귤로장생 4.5kg(중과)’가 있으며, 가격은 최대 혜택가 기준으로 각각 1만350원, 중과가 8010원이다.
제주 감귤 농가는 노지감귤이 제철을 맞았음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부진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감귤의 주 판매처였던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이 사회적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