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신입사원 300여 명과 임원 15명이 10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사랑의 숲 가꾸기’ 봉사에 나섰다.
신입사원들과 임원들은 숲 가꾸기의 일환으로 노을공원 내 매립지 사면에 심을 나무들을 기르는 나무자람터의 배수로 정리 작업과, 나무를 심을 예정인 땅이 겨울에 얼지 않도록 낙엽으로 덮어주는 낙엽분토 작업을 했다.
이날...
3월에는 노을공원시민모임의 ‘100개 숲 만들기’에 동참, 500여 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이외에도 KB증권은 임직원이 직접 기부물품을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 프로그램인 참여형 ‘핸즈온 활동’을 통해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소득 양육미혼모 가정의 자립을 위한 ‘KB향기담은 디퓨저 만들기’,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전 임직원이 지역복지시설과 상암동 노을공원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하는 ‘1인 2봉사활동’을 제도화해 운영 중이다. 2014년부터는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기부하고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지원하는 ‘매칭펀드’ 기금을 조성해 올해부터 보육원 영유아들에게 유제품과 간식을 제공하는 후원을 시작했다.
멜버른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루프톱바 앤 시네마(Rooftop Bar&Cinema)에 가면 노을이 질 무렵 최고의 전망을 선사한다.
도심의 화려함을 만끽했다면 근교로 떠나 호주의 광활하고 순수한 자연을 경험해보자. 호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브라이튼 비치(Brighton Beach)가 있다. 다채로운 색감을 자랑하는 해변과 푸른 바다는 ‘막 찍어도 작품 사진’이라는...
적도 가까운 위치라 날씨가 변덕스럽지 않고 사시사철 깨끗한 하늘과 주홍빛 노을을 볼 수 있어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은 물론 신혼여행객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휴양지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상반기 기준 코타키나발루 여행상품 이용객이 2015년 1만2495명, 2016년 1만9146명에 이어 올해 2만9442만명까지 늘어났다. 모두투어는 7월 마지막주...
한강과 접한 곳엔 망원한강공원이, 양화대교를 건너면 선유도공원과 양화한강공원이 있으며, 자동차로 10분 거리인 상암동에는 노을공원·월드컵공원·하늘공원·평화의공원이 이어지는 약 3.4㎢ 규모의 대형 녹지가 위치해 있다. 여기에 한강변이 널찍이 보이는 ‘수(水)세권’까지 더해져 합정동은 쾌적한 환경에 있어 빠지는 점이 없다.
전문가들 역시 교통 여건과...
강동그린웨이 캠핑장은 나무들이 무성해 상쾌한 공기를 맘껏 마실 수 있는 곳이고요, 중랑숲캠핑장은 주변에 시민공원이나 서울둘레길은 물론 청소년 독서실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난지 캠핑장은 잔디 야구장이나 물놀이장, 생태공원, 요트장, 조각공원 등을 갖춰 즐길거리도 많은데다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KB증권은 지난 2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KB증권 스타나눔 Zone 숲’을 조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KB증권이 옛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의 생명을 되찾아주기 위해 노을공원시민모임에서 진행중인 ‘100개 숲 만들기’프로젝트에 동참한 것으로 이재형 WM총괄본부장을 포함한 디지털고객본부 임직원...
서울 월드컵공원에 유해물질 배출이 거의 없는 20만㎾급 친환경 노을 연료전지 발전소가 본격 가동된다. 서울시는 2015년 10월 착공한 노을 연료전지 발전소를 17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노을연료전지 발전시설은 2014년 준공된 고덕연료전지에 이은 2번째 대형 연료전지 발전설비다. 서울시가 분산형 전력망 구축과 물재생센터, 상수도정수장, 자원회수시설, 지하철...
그간 노을공원, 강동그린웨이, 중랑캠핑숲, 서울대공원, 한강공원 5개소에 총 623면을 조성해 운영 중인 ‘가족캠핑장’은 제대로 활용되지 않던 녹지를 발굴해 체험, 참여, 문화 등의 소프트웨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원’으로 전환한 사례다.
다가오는 5월에도 야외스파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노원구 월계동 ‘초안산 가족캠핑장’, 청소년들이...
이 펀드는 다음달 17일 월드컵공원 노을공원 인근에 준공 예정인 2만㎾급 노을연료전지 발전 사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서울시 제공 부지에 특수목적법인 노을그린에너지㈜가 발전시설을 지어 전기·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판매하고, 발전열을 집단에너지 사업자에게 공급하는 것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목표 예상 수익률은 연 3.9%(세전)다.
총 사업비...
이밖에도 유진투자증권은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전 임직원이 연간 2회 이상 봉사하는 1인 2봉사활동을 제도화해 지역복지시설의 방문 봉사 및 노숙자 배식활동과 상암동 노을공원의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금융계열사인 유진투자증권은 유진나눔프로그램을 통해 전 임직원이 매년 1회 이상 사회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상암동 노을공원에 녹지조성 사업에 동참해 ‘유진의 숲’을 가꾸고 있다.
유진그룹의 물류계열사인 한국통운은 서울 동작구에 2012년부터 매년 겨울이면 연탄을 기부하고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달 3일에도 서울 상도동에서 사랑의...
지난 8월 도시 숲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CJ헬스케어 신입사원들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씨앗폭탄 가드닝’을 진행한 것에 이어, 지난 22일에는 같은 장소에 꾸지닥나무, 사철나무 등 200그루를 직접 심고 ‘CJ헬스케어 건강한 숲’을 조성했다.
이 외에도 평화의공원과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한강공원, 상암월드컵경기장 등도 인접해 있다.
교통 여건의 경우 지하철 6호선 망원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또 강변북로 진입이 수월하고, 내부순환로에 인접해 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성산대교, 양화대교를 통해 올림픽대로도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서울 강북권의 신흥상권인 합정역...
기획한 자체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 시민들이 편안한 숨을 쉴 수 있도록 앞으로도 CJ헬스케어 임직원 모두가 ‘건강한 숲, 편안한 숨’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이 만든 H-bag은 서울 중구의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며 10월에는 서울 노을공원서 도시 숲 조성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CJ헬스케어 신입사원들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노을공원에서 나무 씨앗이 섞인 흙 공을 곳곳에 던지고 묘목을 심는 ‘씨앗폭탄 가드닝’ 활동을 벌이며 도시 숲 만들기에 동참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Heal the world, better life’라는 회사 비전에 따라 일회성이 아닌 기업과 지역, 환경 모두에 기여하는 활동을 기획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
CJ헬스케어 새싹들이 노을공원서 씨앗폭탄을 던지며 새 출발을 다졌다.
CJ헬스케어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서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씨앗폭탄 가드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씨앗폭탄 가드닝은 흙에 씨앗을 넣어 공 모양으로 빚은 후 땅에 던져 자연스럽게 새싹이 자라나도록 유도하는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CJ헬스케어가...
한수원에 따르면 노을그린에너지는 금융약정을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 인근부지에 20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연말까지 건설해, 내년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완공된 발전소는 연간 15만3000M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상암동 일대 4만4000여 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또 연간 7만7000G㎈의 난방열을 생산해 인근 9000여...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의 입구를 지나면 고대하던 갈대군락지가 등장한다.
순천만에 간다면 여자뿐만이 아닌 남녀노소의 마음이 갈대가 된다.
겨울여행의 백미, 순천만을 걷다
안개도시 무진을 마음에 품고 도착한 순천만. 어느새 안개는 걷혔고 끝도 보이지 않는 갯벌에는 빽빽한 갈대밭이 안개가 떠난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다. 순천만은 행정구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