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강남에 들어서는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에 '로봇시험인증센터' 개소국내 최초 협동로봇 제품인증…로봇 제조기업에 보급인증 비용·시간 대폭 절감…국내 기술 유출 방지 효과도
전량 해외 시험인증 기관에 의존하고 있는 협동로봇 제품 인증이 국내에서도 가능해진다. 이에 인증에 드는 비용과 시간이 대폭 줄고, 국내 협동로봇 제조사의 기술 유출에 대한...
#음식점을 운영하는 A는 '절세 단말기', '카드매출대금 익일정산' 등 광고를 보고, 세금과 4대 보험 등을 줄이기 위해 미등록 결제대행업체인 B 법인과 계약을 맺은 후 미등록 결제대행 단말기를 이용해 신용카드 결제를 받았다. A는 부가가치세 신고 시 홈택스에서 조회되는 결제대행 매출자료 금액만을 과세표준으로 신고했다. 법인 B가 부가세와 법인세를 신고하지...
산업연구원,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조사 7월 현황·8월 전망' 발표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조선·화학·바이오 등 100 상회
제조업 경기 개선세가 8월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전문가가 바라본 제조업 업황은 개선에 대한 기대가 더 컸으며, 이런 기대치는 8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산업연구원은 7월 8~12일 137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전문가 서베이...
전 세계 21개국 47개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국내 기업 해외진출 지원몽골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ODA 등 글로벌 가스안전 책임기관 위상 높여디지털·AI 등 첨단기술의 융복합…가스안전 디지털 혁신 '속도'"세계적인 에너지안전종합기관으로 자리매김"
"우리나라의 가스안전관리 역량은 이제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했다. 가스안전공사가...
2024년 전사 안전·보건 담당 부서장 회의 개최중대재해 예방 및 전사 안전문화 확산 위해 머리 맞대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최우선 경영원칙은 안전이라며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가스공사는 16일 대구 본사에서 '2024년 전사 안전·보건 담당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전력수요 폭증에 원전 부활 바람 탄 유럽, 신규 발주 줄이어한수원, 네덜란드 타당성 조사 용역 진행 중폴란드 국영전력공사와는 LOI 체결…타당성 조사 협의핀란드·스웨덴도 전력 수요 대응 위해 원전 도입 추진…"지속해서 이야기"안덕근 산업장관 "이번 성과가 제3, 제4의 원전 수출로 이어지도록 노력"
한국수력원자력을 주축으로 한 '팀코리아...
한국전력이 에너지분야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6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에 뽑히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전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에너지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6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정부 재난관리평가'는 기관들의 재난관리 책임성과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2005년부터 실시 중인...
"대통령 주도 세일즈 외교, 발주국 신뢰 이끈 핵심 원동력""원전 수출 9부 능선 넘어…계약 협상 마무리까지 최선""덤핑 의혹은 어불성설…가격 경쟁력 가지고 있는 것"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상업용 원전을 최초로 건설한 원전의 본산지 유럽에 원전을 수출하는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대통령 주도 세일즈 외교, 발주국 신뢰 이끈 핵심 원동력""원전 수출 9부 능선 넘어…계약 협상 마무리까지 최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상업용 원전을 최초로 건설한 원전의 본산지 유럽에 원전을 수출하는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팀 코리아' 선정중동에 이어 상업용 원전 본산지, 유럽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윤석열 정부 내건 '원전 강국 재도약' 비전 현실로
한국수력원자력을 주축으로 한 '팀 코리아'가 체코 신규 원전 수주전에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며 24조 원 잭폿이 터졌다.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에...
한국수력원자력을 주축으로 한 '팀 코리아'가 체코 신규 원전 수주전에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며 24조 원 잭폿이 터졌다.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에 달성한 한국형 원전 수출이다. 특히 체코를 교두보로 폴란드, 네덜란드, 루마니아 등 줄줄이 예정된 유럽시장 원전 수출 경쟁에서도 우위 선점이 가능해져 윤석열 정부가 내건...
한국수력원자력이 24조 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체코 정부는 17일(현지시간) 각료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다.
체코는 두코바니에 2기, 테멜린에 2기 등 총 4기의 원전 건설을 계획 중으로 2029년 착공해 2036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코 정부는 이번에 두코바니 2기(5·6호기)...
한국전력이 국가 에너지산업의 혁신성장과 수출 동력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전은 17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정부와 산업계, 학계 등 가계 전력산업 전문가 200여 명을 초청해 'e신사업 동반진출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이달 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K-그리드 수출 현장 방문 행사' 후속 조치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수요자 설계형 자율혁신 지원사업을 벌인다.
한수원은 '도전할 기회' 등 4개 기회를 모토로 하는 새로운 동반성장 브랜드를 런칭, 사업의 하나로 공공기관 최초 '윈-윈(Win-Win)형 민간 주도 자율혁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요자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직접 자사 상황에 적합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세계 최초로 강화된 통신 규격의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KTL은 지능형 전력망 국제사용자 그룹으로부터 '지능형 전력망 통신 규격(IEC 61850 Edition 2.1) 클라이언트 부분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능형 전력망 국제사용자 그룹(UCAIug)은 지능형 전력망 통신 분야 국제시험 인증기구다.
스마트...
한국수력원자력이 73개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원자력 품질교육을 진행했다.
한수원은 17일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러닝센터에서 협력사 품질부서장 등을 대상으로 원자력 품질교육을 했다.
협력사의 품질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이번 교육에는 73개 협력사 직원 1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원자력 품질보증 관련 전반적인 내용과 발전소 현장에서 발생하는 품질 관련...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무역보험 빅데이터 플랫폼(K-sight) 구축 및 데이터기반 행정 운영 등 디지털정부 혁신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무보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 디지털정부 혁신 활성화 유공 표창'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털정부 혁신 활성화 유공 표창은 △대국민 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과학적...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Unmanned system World Congress)에서 방산·항공·우주 연구개발(R&D) 성과를 선보였다.
KEIT는 17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UWC와 연계해 KEIT 방산·항공·우주 R&D 성과 전시관을 운영하고, 방산 유무인 복합 R&D 포럼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UWC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