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리미티드 에디션’ ‘매진임박’ ‘특별세일’ 등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소비자에 특별한 혜택을 주는 것 같은 광고도 함께한다. 유행에 민감한 학생들 사이에서는 ‘캐몽’(캐나다 구스와 몽클레어 합성어)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해 제2의 노스페이스 사태를 낳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될 정도다. 부유층을 타겟으로 등장한 제품이 기업들의 계산되고...
노스페이스의 '서밋 시리즈' 재킷과 함께 패키지 형식으로 구성해 한정판으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최적화된 아웃도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KT, 노스페이스와 손잡고 출시한 '익스트림 에디션'을 통해 아웃도어 매니아들이 보다 안전하고 활력있게 야외 활동들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익스트림 에디션'으로 명명된 이 패키지는 '애니콜 익스트림'과 노스페이스 '서밋 시리즈' 중 최고가인 가이드 자켓과 클라임 라이트 자켓으로 구성되어 있다.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국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며 패키지 구매시 보온용 이너 자켓이 무료로 증정된다.
특히 '익스트림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은 KT 대리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노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