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신속한 상황전파 및 폭염 상황 관리를 위해 '폭염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독거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보호 활동을 펼친다. 경로당, 동 주민센터 등 138곳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와 교통섬 인근에는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한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구는 박준희...
서울시,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폭염·수방·안전·보건 4대 분야 중점적으로 종합대책 시행할 계획어르신·노숙인·쪽방촌 주민·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서울시가 폭염·폭우 등 여름철 재해와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침수 예·경보제’를 실시하고, 무더위쉼터를 추가해 운영하는 등 여름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하절기 노숙인·쪽방 주민 보호대책
9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
△취약계층 자립기반 확충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10일(수)
△복지부 1차관 10:00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어린이집안전공제회)
△복지부 2차관 10:30 BIO KOREA 2023(코엑스)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사랑의 빨간밥차’는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가 운영하고 있는 무료 급식소로 서울역과 인천 일대 노숙인, 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SPC삼립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따스한채움터’에서 무료급식소 ‘사랑의 빨간밥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황종현 SPC삼립 대표와 임직원 20여명이 함께 ‘사랑의...
이후 사용한 자전거는 버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공공자전거의 모양과 색깔이 모두 같아 범행에 이용된 자전거와 용의자를 특정하기가 쉽지 않은 점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가 공원 등에서 노숙을 해온 만큼 도주해 추가 범행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전 재산 5억 원을 충남대학교 발전기금재단에 기부한 고(故) 성옥심씨에게는 국민포장이 수여됐다.
430여회의 무료 심장수술과 노숙인 자활 등에 앞장선 박국양·조태례 부부 등에게 대통령표창이, 17년간 독거노인 반찬 배달과 노인 목욕 봉사를 하고 10년 이상 사회복지모금회에 월급의 일부분을 기부해온 신웅선·안연숙 부부 등에게는 국무총리표창이 수여됐다.
‘불편한 편의점’은 서울역에서 노숙인 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청파동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힐링 작품이다.
2021년 4월에 1권, 2022년 8월에 2권이 출간됐고 지난해 11월 두 권을 합친 누적 판매량이 100만 부를 넘어섰다.
현재 미국을 포함해 태국, 대만,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 국가와...
상위시설 700만 원(단기거주시설 200만 원), 개선시설 350만 원(단기거주시설 100만 원)이다.
복지부는 2022년 평가에 이어 올해 장애인복지관, 정신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노숙인생활시설, 아동공동생활가정,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정신재활공동생활가정에 대해서도 평가를 진행한다. 내년에는 양로시설,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평가를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거리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핫팩, 방한용품, 침낭 등을 배부하고 구청, 동 주민센터, 복지관, 지역주민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한파 대비 위급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올겨울 기록적인 한파와 난방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서울 기초생활수급 가구당 10만 원 지원937개 복지시설 대상 35억 원 난방비 지원
서울시는 올겨울 역대급 한파와 급등한 난방비로 어려움이 커진 저소득층 및 어르신, 아동, 장애인, 노숙인, 정신질환자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복지시설에 난방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LNG 수입가격 급등에 따른 도시가스 및 열요금 인상과 함께 서울 기준...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약계층을 위한 시설을 찾아 “노숙인시설이나 경로당 등에 난방비가 많이 나와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예비비와 특별교부금을 통해 긴급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26일 오전 서울역 노숙인지원센터와 두암경로당을 방문해 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난방비 인상으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 밖에도 도는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해 한파가 장기화할 것에 대비해 취약 노인 8만여 명에 대한 안전 확인 서비스와 노숙인 782명에 대한 응급 물품 지원 등 상시 보호 지원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연제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도로 결빙구간 제설, 한파 취약계층 돌봄 등 대설·한파 대비 분야별 각종 준비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해 설 연휴 중에도 인명피해와...
봉사상 수상자인 서정화 열린여성센터 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중에서도 가장 소외되어 온 ‘여성 노숙인'을 위해 24년간 헌신해 온 사회 활동가로, 여성 노숙인의 자활을 위한 상담 활동뿐만 아니라 의료서비스를 통한 건강 회복 지원과 직업훈련 및 일자리 알선을 통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등 여성 노숙인 지원 시스템 구축에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04년에는...
수 있고, 누구나 후원할 수 있는 의료복지 통합서비스로 대한적십자사 산하 인천적십자병원에서 운영 중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건강보험 미적용 노숙인, 기초생활수급자, 난민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건강검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순혁 농협생명 부사장은 “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돌봄이 필요한 취약어르신에게 격일로 전화와 미수신시 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저소득 어르신에 도시락‧밑반찬 배달 추가와 거리노숙인 상담과 거리노숙인 밀집지역에 인력을 확대하고 순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건설 공사장 등 야외 작업장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또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농식품 바우처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며 "노숙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지원도 촘촘하게 정부가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중소소상공인과 근로자들을 위해서도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현장을 챙겨달라고 했다. 중소소상공인들이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에 어려움이...
까리따스 수녀회는 1998년부터 운영된 무료급식소로 하루 평균 180여 명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장애인, 노숙인들에게 중식을 제공한다. 연간 40여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무료급식을 돕는다고 한다.
김 처장과 직원들은 오전부터 직접 식재료를 준비하고 배식, 설거지, 뒷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100여 명이 식당을 방문해 점심 식사를 했다.
또한...
그동안 남성 피해자의 경우 별다른 보호시설이 없어 노숙인 보호시설로 연계되는 경우가 많았다.
입소자들은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치료 프로그램'(10회)을 받을 수 있다. 피해자들의 심리 안정을 위해 스토킹 피해에 폭넓은 이해와 상담자격증을 가진 전문상담사가 시설로 직접 찾아간다.
시는 내년부터 피해자가 전화 한통이면 법률, 심리, 의료...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수도관 및 계량기 동파 피해 예방과 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조치해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출·퇴근길 혼란이 없도록 대중교통 안내 등 홍보를 적극 시행하고 도로 결빙 등 돌발상황 발생 시 도시교통정보센터와 재난문자 등을 적극 활용해 안내하는 한편 제설 작업시에는 작업자의...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역 인근의 홀몸 어르신과 노숙인 등 소외계층 500여 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김 대표는 “겨울 추위로 힘들어하시는 이웃들께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올자산운용은 2017년부터 6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