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관계자는 “노보노디스크의 ‘삭센다펜주’가 2020년 기준 1조 원의 매출액을 올릴 정도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시장 진입시 시장점유율 10%만 가정해도 연 1000억 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하다”면서 “국가별 인허가 승인을 원활히 획득하고 대량공급이 가능한 수준으로 생산 규모를 확대하면 그 이상의 매출 달성이...
이어 "지난 18일 노보노디스크에서 33억 달러로 siRNA 치료제 개발 기업인 다이서나(Dicerna)를 인수했다"며 "노바티스에서 앨나일남(Alnylam)을 인수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며 siRNA 치료제 기업에 대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 현대차증권은 "분자진단 공장 증축의 이유는 G2G 국가 단위 대규모 수주 계약을...
알츠하이머병은 병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아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으로 바이오젠을 비롯해 릴리, 에자이, 로슈, 노보노디스크, 존슨앤드존슨 등 글로벌 빅파마들도 치료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사로는 젬백스앤카엘이 개발한 ‘GV1001’이 2상 임상을 완료하고 3상 임상을 신청했다. 젬백스의 GV1001은 중등도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당뇨병 치료제 기업의 입지를 굳히게 됨으로써 이번 실험 결과는 더욱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회사 측에 따르면 로스비보는 기존 치료제와 다른 새로운 기전을 통한 당뇨병 치료제 개발로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 노보노디스크, 중국 통화 동바우 제약 등과 기술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학회로부터 초청 문의를 받고 있다.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GLP-1 계열 치료 후보물질 허가를 받아 글로벌 임상 2상 이후 단계에 진입한 곳은 전 세계에서 디앤디파마텍과 노보노디스크 단 두 곳뿐”이라며 “NLY01은 FDA로부터 알츠하이머 임상 2b상 (518명) 임상시험계획서 (IND)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GLP-1 계열 치매 치료제 분야에서는 전 세계적에서 두 번째로...
전임상 연구에서 노보노디스크의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대비 우월한 효과를 확인했으며, 치료를 중단한 이후에도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오랜 기간 약효가 유지되는 특성을 보여 질병조절치료제(disease modifying drug)로서의 가능성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홍유석 디앤디파마텍의 대표이사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신약개발 경쟁이 치열한...
9일 관련 업계와 회사 측에 따르면 로스비보는 최근 세계 1위 당뇨 치료제 기업 노보 노디스크와 당뇨병 치료제 공동 개발 및 기술수출을 위한 기밀유지협약(CDA)을 체결하고, 세계 4위 다국적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도 기밀유지협약(CDA)을 체결했다. 이어 중국 인슐린 전문 제조회사인 통화동보제약과도 MOU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비보는 miRNA 기반...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연기파 배우 집합소라는 명성에 걸맞은 메니지먼트 시스템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 양성 사업을 추진해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스튜디오산타클로스 자회사 넥스턴바이오는 당뇨병 치료제 공동 개발 및 기술 수출을 위해 일라이 릴리, 노보노디스크 등 글로벌 제약사와 기밀유지협약서(CDA)를 체결했다.
넥스턴바이오는 자회사 로스비보 테라퓨틱스(RosVivo Therapeutics 이하 로스비보)가 세계적인 당뇨 치료제 기업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와 당뇨병 치료제 공동 개발 및 기술수출을 위한 기밀유지협약(CDA)* 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CDA 체결을 통해 로스비보와 노보 노디스크는 miRNA 기반 ‘RSVI-301/302’ 당뇨 치료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 수출 및 당뇨병...
넥스턴바이오가 최대 주주로 있는 로스비보는 최근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 외 글로벌 제약사 등으로부터 miRNA 기반 당뇨치료제 물질 및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로스비보가 보유한 miRNA 기반 파이프라인들의 특허와 노하우를 접목해 당뇨, 비만, 비알코올성 지방간 등 치료제의 임상시험과 파이프라인 연구 개발에 박차를...
넥스턴바이오가 관계사를 통해 글로벌 1위 당뇨병 치료기업 노보 노디스크와 협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넥스턴바이오는 11일 오후 1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8.26% 오른 1만835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최근 로스비보 테라퓨티스(이하 로스비보)는 지난 5월 중순경 노보 노디스크와 당뇨 신약 RSVI-301의 연구에 관한 1차 미팅을 마쳤다는 소식이 영향을...
당뇨 시장은 노보노디스크, 일라이릴리,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등 글로벌 대형 제약회사들이 당뇨 치료제 개발에 참여해 점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기존 치료제들은 로스비보가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제와는 기작이 다르며, 부작용 및 투여횟수에서 차이가 크다”고 전했다.
특히 로스비보 miRNA 신약 RSVI-301은 6개월에 1번 주사로 빈도수를 대폭...
현재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을 이끄는 약은 노보노디스크의 '삭센다'로, 이 시장의 56.3%를 차지하고 있다. 노브메타파마는 삭센다의 임상 개발에 참여한 미국 페닝턴 바이오메디컬 리서치 센터의 프랭크 그린웨이 교수와 함께 NovOB을 연구 중이다.
글로벌 대사질환 치료제 시장은 그 규모가 매우 크고, 지속해서 성장하는 분야다.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삭센다는 GLP-1 계열 펩타이드 당뇨치료제인 노보 노디스크의 '빅토자'(성분명 리라글루타이드)가 비만치료제로도 허가를 받으면서 출시된 제품이다. 혈당 조절 효능 외에도 체중감소 효과가 우수해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지난해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이 제품은 매일 주사를 맞아야 하지만, 기존 비만치료제와 달리 향정신성 의약품이 아니기...
주1회 제형인 GX-H9 피하투여로 안전성과 효능 및 약동학적 분석해 중국에서 시판된 1일 제형인 노보노디스크의 '노디트로핀(Norditropin®, somatropin)' 대비 비열등성(non-inferiority)을 입증하도록 디자인했다.
제넥신과 공동개발사인 한독은 한국과 유럽에서 진행했던 GX-H9의 임상1상 및 임상2상에서 주 1회 혹은 2주 1회 투여로도 매일 주사하는 제품인...
현재 글로벌 인슐린 시장의 96%는 오리지널 3사(사노피·릴리·노보노디스크)에 의한 극단적 과독점 상태로 바이오시밀러 또한 사노피와 릴리가 서로 합의한 제품만 판매되고 있다.
◇'니클로사마이드' 코로나19 치료효과 확인 = 대웅제약과 ㈜대웅 자회사인 대웅테라퓨틱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현재 글로벌 인슐린 시장의 96%는 오리지널 3사(사노피, 릴리, 노보노디스크)에 의한 극단적 과독점 상태로 바이오시밀러 또한 사노피와 릴리가 서로 합의한 제품만 판매되고 있다. 국내 인슐린 시장 역시 노보노디스크가 45%를 점유하는 등 수입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 약 4억6300여 명으로 추산되는 전 세계 당뇨병 환자 중 약 절반이 인슐린 펜형 주사제를 이미...
현재 글로벌 인슐린 시장의 96%는 오리지널 3사(사노피, 릴리, 노보노디스크)에 의한 극단적 과독점 상태다. 국내 인슐린 시장 역시 노보노디스크가 45%를 점유하는 등 수입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국산 자재로 만든 제1호 국산 펜형 인슐린 주사제 개발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당뇨환자들이 보다 낮은 비용으로 사용 편의성이...
게다가 지난 9월 노보노디스크의 경구용 GLP-1 당뇨신약 '리벨서스'가 미국 FDA 허가를 받는 등 시장 상황이 변화하면서 일부에서는 사노피의 에페글레나타이드 개발의지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사노피는 지난 6월 힌미약품과 체결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기술수출 계약에서 한미약품의 공동 연구비 부담 상한액을 1억5000만유로에서 1억유로로...
(Efpeglenatide)의 경쟁 약물인 경구용 GLP1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허가도 예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는 경쟁사인 노보노디스크사가 Victoza (일 1회 주사), Ozempic (주 1회 주사)에 이어 경구용 GLP1까지 확보하게 되는 것”이라며 “주사 제형에서도 후발 주자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시장 내입지가 약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