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세션에서는 영국 맨체스터대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2010년 노벨물리학상), 김필립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2008년 호암과학상), 황윤성 스탠퍼드대 교수(2013년 호암과학상)를 비롯한 총 9명의 국내외 연구자가 해당 분야의 최신 동향과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정칠희 부원장, 서울대 노태웅 교수, 포스텍 염한웅 교수 등이...
이 훈장은 1974년부터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부문에서 가장 공로를 인정받은 사람에게 주어지고 있으며, 주정부 수상이 직접 수여한다.
이전 수상자로는 그림 동화작가 에릭 칼(2010),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볼프강 케테르레(2002),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1999) 등이 있다.
강 단장은 루트비히스부르크 궁에서 열리는 수여식 참석을 위해 4월 말께 출국할 예정이다.
2014학년도 1학기 현재 건국대에 초빙돼 공동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는 석학교수는 2006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로저 콘버그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기술경영(MOT) 창시자인 윌리엄 밀러 미 스탠퍼드대 명예교수, 이론물리학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우주 질량 비밀을 푸는 ‘조-마이슨 자기홀극’을 예측한 조용민 교수, 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한스 쉘러 독일...
스티븐스 대학은 1870년 설립됐으며 지난 1945년부터 공학 및 경영 성과 등의 측면에서 학교를 빛낸 동문들에 자랑스런 동문인상을 수상해 왔다.
이 상의 지난 주요 수상자로는 디지털 카메라를 처음 개발한 스티브 새슨, 1995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프레더릭 라이네스 등이 있다.
그래핀은 0.2㎚의 두께로 물리적, 화학적 안정성이 매우 높다. 2004년 영국의 가임(Andre Geim)과 노보셀로프(Konstantin Novoselov) 연구팀이 상온에서 투명테이프를 이용하여 흑연에서 그래핀을 떼어 내는 데 성공하였고, 그 공로로 이들은 2010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그래핀은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반도체로 주로 쓰이는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내부 선정 기준에 따라 후보군은 문학상 24명, 물리학상ㆍ화학상ㆍ생리의학상ㆍ평화상ㆍ경제학상 각각 4명씩, 총 44명이다. 이들 중 문학상에서 12명, 나머지에서 10명 총 22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초상화 전시공간은 1992년 신용호 창립자에 의해 출입구 벽면에 처음 마련됐다. 하지만 2010년 광화문점을 개ㆍ보수하면서 디지털 방식으로...
현재 건국대에 초빙된 석학교수로는 2006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로저 콘버그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와 기술경영(MOT, Management of Technology) 창시자인 윌리엄 밀러 미 스탠퍼드대 명예교수, 이론물리학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조-마이슨 자기홀극’을 예측한 조용민 석학교수 등이 있다.
1965년 노벨물리학상을 탄 리처드파인만 박사의 원리를 적용,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를 활용하지만 원적외선으로 조리를 하기 때문에 전자파에 대한 소비자들의 두려움이나 불안감을 해소했다.
원적외선 조리의 특징은 유리아미노산을 증가시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무조미료·저염조리가 가능하고, 음식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저온요리(60~100℃), 별도의...
그래닉 단장은 일리노이 대학교 재료공학과의 석좌교수이며 미국 물리학회의 고분자 물리분야의 최고상인 고분자 물리상을 2006년에 수상했고 2013년 미국 화학회 콜로이드와 표면화학 분야의 최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991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피에르-질 드젠느와 박사후연구원으로 함께 연구를 수행한 경력이 있다.
o 그는 고분자, 콜로이드, 복합 유체...
이번 컨퍼런스에는 지난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와인랜드 박사를 비롯해 하버드 경영대학원 크리스티안 케탤스 교수, 창조경제 컨설턴트 에드나 도스 산토스 두센버그 수석연구원 등이 참석한다.
또 특허박람회를 개최, 도합 1500개의 특허를 무료에서 최대 1000만 원 이하로 중소기업에게 이전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금년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는 등 기초과학 강국인 영국과 창조경제에서 협력한다면 실업률과 고령화 대응 및 친환경 분야 등에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헤이그 장관은 “기초과학·창조경제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제안이 매우 설득력이 있으며 양국이 모두 강점을 가진 분야인 만큼 협력 확대를 추진해 나가는 것이...
올해 노벨 물리학상의 영예가 이른바 ‘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입자의 존재를 가설로 제시했던 영국의 피터 힉스(84) 에든버러대 명예교수와 벨기에의 푸랑수아 앙글레르(80) 브뤼셀자유대 명예교수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한림원은 8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두 사람을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의 이론물리학자인 피터 힉스는...
힉스입자 존재 확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힉스 박사는 올해 노벨물리학상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네티즌들은 “힉스입자 존재 확인이라니, 통일장 이론도 나오는 건가”, “창조론자들은 힉스입자 존재 확인 연구 보고 무슨 말 할지 궁금하다”, “어릴 때부터 힉스입자 존재 확인 가능할지 궁금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쿼크 6개·렙톤 6개)와 이들 사이에서 힘을 전달하며 상호작용을 담당하는 4개 매개입자, 그리고 힉스입자 등 총 17개의 소립자들이다.
힉스입자는 이 16개의 입자 각각에 질량과 성질을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힉스 입자를 신의 입자라고 부른다.
한편, 힉스 입자의 존재가 확인 소식에 힉스 박사가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의 유력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ICFPE 조직위원장인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의 개회 연설로 개막해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맨체스터대학), 일본 스미토모화학의 오가와 이쿠조 MEO(Managing Executive Officer),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대표 등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인쇄전자는 스마트 IT(정보기술), 디스플레이, 태양광 산업 등과 융합해...
이 중 바딘은 나중에 초전도를 발견해 노벨물리학상을 두 번이나 받는 영광을 누렸다.
벨연구소 측은 트랜지스터 발명 사실을 쉬쉬해 오다 1948년 6월 30일 드디어 일반에 공개했다. 일반에 공개된 음성 증폭기 마이크에서는 브래튼이 “왓슨, 잠깐 이쪽으로 오게”라고 말한다. 이것은 그레이엄 벨이 1876년 전화기 실험에서 외친 유명한 말이다. 많은 전문지와 일반신문...
이들은 “내 얘기다”, “옛날 공무원들이야 편했지. 요즘은 공무원도 힘들다던데”, “정말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진 사람들이 공무원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뭔가 크게 잘못됐다”, “공부 좀 한다는 아이들 꿈이 겨우 공무원, 교사, 의사…한국에서 노벨문학상, 화학상, 물리학상 나오기는 앞으로 100만년 동안 불가능할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그는 또 21일부터 26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제25회 국제통계물리학회(STATPHYS 25)에서 ‘통계물리학 분야의 노벨상’인 볼츠만 메달을 수상할 예정이다.
과학과 통계물리학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openlecture.kias.re.kr)를 참고하거나 전화(02-958-2539∼40)로 문의하면 된다.
교수, 노벨상 수상자 등까지도 초빙해 강의할 예정이다.
교재도 특별한 실험에 들어갔다. 기존의 대학교재 방식을 벗어난 DGIST만의 전자교재(e-book)를 만들고 있는 것. 이는 단순히 책을 전자화 한 게 아니라 각 분야의 서적들을 유기적으로 융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컨대, 인문학 서적을 읽다가 물리학과 연계된 용어가 나오면 그 용어가 있는 교재로 즉시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