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연장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노마드 전사’왕정훈(22·한체대)도 우승 기운을 담아 두바이로 발걸음을 옮겼다. 왕정훈은 올해 시즌을 앞두고 “타이거 우즈와 붙어 보고 싶다”라고 의사를 표현 했다. 그리고 이 대회를 통해 왕정훈의 소망이 이루어 졌다. 지난주 우승으로 세계랭킹을 21단계 끌어올리며 39위으로...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코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노마드 전사’왕정훈(22)이 지난주 세계골프랭킹 60위에서 39위로 껑충 뛰었다.
왕정훈은 2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 유럽투어 통산 3승째를 거뒀다.
지난주 컷오프를 당했던 제이슨 데이(호주)와 허리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한 로리 매킬로이...
‘노마드 전사’왕정훈(22·한체대)이 유러피언(EPGA)투어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왕정훈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도하 골프클럽(파72·7400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16언더파 272타를 쳐 야코 반 질(남아공), 요아킴 라거그렌(스웨덴)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승리했다.
승부는 연장 첫 홀에서 갈렸다. 두 번째 샷을 드롭한...
‘노마드 전사’왕정훈(22)이 우승하자 눈에 띄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캐디 고동우 씨다. 왕정훈보다 5살이 많은 캐나다 교포다. 둘은 유럽을 비롯해 아프리카 전역을 돌면서 고군 분투하고 있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아직 왕정훈이 메인 스폰서 없이 활약하면서 브랜드 없는 모자를 쓰고 다니자 캐디 고씨는 모자챙 앞에 ‘WANG(왕)’을 영어로 큼직하게 새겨...
‘노마드 전사’왕정훈(22)이 설 연휴에 고국 팬들에게 우승선물을 안겼다.
18번홀(파5)에서 벌어진 연장 첫번째홀.
왕정훈은 요아킴 라거그렌(스웨덴), 야코 반 질(남아공)과 연장전을 벌였다. 먼저 친 반 질은 2온. 거리를 가장 많이 보낸 왕정훈은 핀을 지나 그린을 약간 지나쳤다. 라거그렌은 그린 앞 벙커행.
왕정훈의 어프로치는 핀에 붙여 버디였다....
18번홀(파5)에서 우승을 위한 버디 퍼팅한 볼이 홀앞에서 멈추면서 ‘노마드 전사’왕정훈(22)은 우승을 놓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쉽게 이길 것 같았던 의 우승을 결국 먼저 경기를 끝낸 요아킴 라거그렌(스웨덴), 야코 반 질(남아공)과 연장승부를 벌이게 됐다.
왕정훈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도하 골프클럽(파72·7400야드)에서 열린 커머셜뱅크...
‘노마드 전사’왕정훈(22)이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무빙데이’에서 신바람을 일으키며 투어 3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왕정훈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도하 골프클럽(파72·7400야드)에서 열린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총상금 2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며 7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01타(69-67-65)를 쳐 공동 2위 야코...
‘노마드 전사’ 왕정훈(22)은 2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7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68-67-70-71)를 쳐 공동 10위에 올랐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우승했다.
플리트우드는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67-67-70-67)를 쳐 지난 시즌...
지난해 유럽투어에서 2연승하며 신인왕을 받은 ‘노마드 전사’왕정훈(22)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역시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3, 4번홀에서 줄버디를 챙긴 안병훈은 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8, 9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골라냈다. 후반들어 11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안병훈은 이후 파행진으로 경기를...
‘노마드 전사’왕정훈(22)이 유럽프로골프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지난해 유럽투어 신인왕 왕정훈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7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며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4계단...
‘노마드 전사’왕정훈(22)이 새해 들어 첫 출전한 대회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왕정훈은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며 순항했다. 지난해 유러피언투어 신인왕 20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7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한국골프라이터스클럽(회장 오태식·매일경제 스포츠레저부 부장)은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과 장수연(22·롯데)을 2016 골프라이터스 트로피 남녀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1990년 창설된 한국골프라이터스클럽은 중앙 일간지와 방송 골프전문기자 모임이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크리스탈제이드에서 갖는다....
이수민(23·CJ오쇼핑)은 살고, 2016 유럽투어 신인왕인 ‘노마드 전사’ 왕정훈(21)은 짐 싸고.
이수민은 유럽프로골프투어와 아시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홍콩 오픈에서 턱걸이로 3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왕정훈은 컷오프됐다.
이수민은 9일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파70·671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140타를...
‘노마드 전사’왕정훈(21)과 기대주 이수민(23·CJ오쇼핑)이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와 아시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홍콩 오픈(총상금 ) 중하위권으로 처졌다.
2016년 유러피언투어 신인왕 왕정훈은 8일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파70·671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이수민과 함께 공동 80위에 그쳐 컷오프를...
“이제 21세기형 ‘노마드’라 불러다오.”
진짜 유목인(遊牧民)이 아니다. 남자 프로골퍼 얘기다. 노마드는 유목민의 라틴어. 이전의 유목민은 중앙아시아, 몽골, 사하라 등 건조, 사막 지대에서 목축을 생업으로 삼아 물과 풀을 따라 옮겨 다니며 사는 사람을 가리켰다. 그러나 현대판은 다르다. 신세대 노마드는 휴대전화, 노트북, 드론 등과 같은 첨단 디지털...
누르고 공유한 참가자 중 5명을 추첨해 ABC마트 상품권 5만 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카카오톡에서 ABC마트를 플러스친구로 등록한 고객들은 발송되는 이벤트 메시지를 통해 이번 ‘2016 총결산 세일’ 할인상품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5일 새로운 디자인을 론칭하는 아디다스 노마드(NMD) 등 인기상품의 신규 입고 소식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노마드 전사’왕정훈(21)이 2016 유러피언(EPGA)투어 신인왕으로 선정됐다.
유러피언투어는 24일(한국시간) 홈페이지(www.europeantour.com)를 통해 “왕정훈이 지난해 안병훈(25·CJ)에 이어 유러피언투어의 두 번째 신인왕이 됐다”고 발표했다.
왕정훈은 올 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러피언투어 하산 2세 트로피와 아프라시아뱅크 모리셔스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