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열린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의 한미 북핵수석대표협의에서도 여러 차례 북한의 대화 복귀를 촉구하는 발언이 나왔다.
노규덕 본부장은 "한국 정부는 한미간 협의와 조율을 통해 북한과의 조속한 대화 재개를 위해 필요한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상호 이익이 되는 선순환 구조의 복원을 바란다"고...
외교부는 20일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9일부터 방한한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21일 서울에서 만나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한다고 밝혔다.
앞서 18일 김 위원장이 노동장 전원회의를 통해 미국에 대한 비난 발언 없이 "대화에도 대결에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진 상황이라 이날 한미 당국자의 만남에서 북미 관계...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기자들과 만나 "한국 정부의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ㆍ대양주 국장과의 생산적인 만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 김 대표는 23일까지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방한 기간 중 이인영 통일부 장관 등 정부 고위 당국자를 만날 것으로 보인다.
전날 북한...
안정된 관리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실질적으로 진전될 수 있도록 중국 정부가 계속 적극적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 장관은 이날 왕 부장과 외교장관회담을 마친 후 오찬을 하며 양자 현안과 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출장에는 북핵 협상을 총괄하는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함께 했다.
이에 정 장관은 한중 양국이 동북아 방역의 모범사례로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양국 간 교류가 원만히 추진되고 있다고 화답했다.
정 장관은 이날 왕 부장과 외교장관회담을 마친 후 오찬을 하며 양자 현안과 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출장에는 북핵 협상을 총괄하는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함께 했다.
앞서 서 실장을 비롯해 김종호 민정수석, 유연상 대통령 경호처장, 지상은 경호본부장, 이성열 국가위기관리센터장, 노규덕 평화기획비서관, 박철민 외교정책비서관 등 청와대 참모진 7명은 국감을 하루 앞둔 전날 저녁 불출석 사유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유 경호처장과 지 경호본부장, 이 센터장은 당초 업무적 특성과 국정현안 대응을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청년비서관에는 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 기후환경비서관에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안보전략비서관에 장용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평화기획비서관에 노규덕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을 각각 내정했다. 이들은 9월 1일자로 임명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에서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이 교체되면서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참모진 중 다주택자는 한...
청년비서관에는 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 기후환경비서관에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안보전략비서관에 장용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평화기획비서관에 노규덕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을 각각 내정했다. 이들은 9월 1일자로 임명할 예정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배재정 비서관은 제19대 국회의원, 국무총리...
또 안보전략비서관에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을 발탁했다.
최 비서관은 남북 경제협력 사업 추진과 이에 필요한 대북 제재완화를 위해 미국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차장 산하) 안보전략비서관실에서 해오던 비핵화 관련 업무를 2차장 산하에 신설된 평화기획비서관실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며 “안보전략비서관실은 9·19...
이에 따라 안보실 2차장 산하에 신설된 평화기획비서관에 최종건 평화군비통제비서관을, 안보전략비서관에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을 임명했다.
최 신임 비서관은 서울 출신으로 미국 로체스터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 정치학 석사학위와 미 오하이오주립대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정책자문위원, 북한대학원대 조교수, 연세대...
우리 측에서는 북한 문제를 담당하는 노규덕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도 배석했다.
정부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지난 7일 워싱턴에서 열린 외교장관회담에서 양국이 '북한 정세 협의를 더 자주, 깊게, 강도 높게 하자'고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양국은 북한 문제 협의에 회담 시간의 절반 이상을 할애했다. 그 결과 북한 정세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면서 대북정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