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을 지칭하는 ‘3N’의 동시 참가는 불발됐다. 이 외에도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RPG, 에픽게임즈, 웹젠, 그라비티 등이 BTC관에 참가한다.
스마일게이트도 9년 만에 참가한다. 올해 지스타에선 자체 개발 중인 ‘로스트아크 모바일’, 반다이남코의 ‘블루 프로토콜’ 등을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인디게임 플랫폼...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의 차기작인 ‘쿠키런: 모험의 탑'을 지스타 2023 기간 중 구글플레이 부스에서 최초 공개하며 구글플레이 게임즈(Google Play Games)를 통해 글로벌 유저 테스트를 처음으로 진행한다. 넵튠 산하의 엔플라이는 ‘무한의 계단' PC버전을 처음 출시하며, PC전용 미니 게임 및 캐릭터를 신규 공개한다. 하이브IM에서 서비스 예정인...
김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게임 업황 부진에도 연간 7000억 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는데, 이는 경쟁사들이 2000억 대(엔씨소프트), 1000억 대(카카오게임즈), 적자(넷마블)를 기록 중인 것과 비교 시 압도적인 수준”이라며 “신작 부재 우려도 내년 하반기 블랙버짓, 서브노티카 출시가 예정돼 있어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블랙버짓의...
게임토크노믹스 개편…MBXL과 1대1 매칭되는 gMBXL‘스텔라 판타지’, 新토크노믹스 접목된 첫 게임으로 공개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MARBLEX)가 게임 토크노믹스를 개편하고 이를 적용한 첫 신규 게임으로 링게임즈의 ‘스텔라 판타지’를 7일 공개했다.
마브렉스는 게임 토크노믹스 개편의 일환으로 향후 추가되는 신규 게임 라인업부터 MBX...
△반다이남코 △세가 △스퀘어에닉스 △넥슨 △넷마블 △컴투스 △유비소프트(Ubisoft) △NTT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 △라쿠텐 등 게임사 및 기업들과 파트너십 관계에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메인넷을 가동해 현재까지 약 40개의 게임을 온보딩했다.
양사는 빗썸 부리또 월렛 서비스 내 오아시스 메인넷 탑재 및 지갑연동을 시작으로 블록체인 생태계 확대를...
올 3월 아키에이지워를 선보인 카카오게임즈의 2분기 영업이익은 2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 4월에 나이트크로우를 출시한 위메이드는 2분기 40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6월 제노니아를 내놓은 컴투스홀딩스는 영업손실 124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국내 게임사들이 적자 늪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중심의 K...
주요 게임사 3N2K(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중 유일하게 넥슨만 성장했다. 게임사들은 하반기 신작 출시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넥슨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한 9028억 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한 2640억이다. 넷마블은 6개 분기 연속...
앞서 국내 게임 시장에는 7월 25일 카카오 게임즈의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를 시작으로 같은 달 26일에는 넷마블의 ‘신의 탑: 새로운 세계(신의탑)’, 27일에는 컴투스의 ‘미니게임천국(미겜천)’이 각각 첫선을 보였다.
아레스는 지난달 31일 구글 매출 순위 2위에 안착한 후 순위를 유지 중이고, 신의탑은 애플 매출 순위 1위 달성 후 현재는 양대...
크래프톤(-5.91%), 금호석유(-5.13%), 카카오페이(-4.84%), 쌍용C&E(-4.15%), DB손해보험(-3.95%), 넷마블(-3.40%), BGF리테일(-3.24%), 카카오뱅크(-3.06%)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1포인트(0.08%) 오른 890.00에 마쳤다.
개인은 2358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53억 원, 1359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알멕...
판호를 발급받은 넥슨게임즈, 데브시스터즈, 넷마블, 컴투스 등은 최근 일주일새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며 타격을 받는 모습이다 .
전문가들은 ‘콜래트럴 데미지(collateral damage)’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우려는 제기하고 있다. 콜래트럴 데미지란 ‘부수적 피해’를 뜻하는 말로 정치적인 문제가 경제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뜻한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이...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SK바이오팜(4.89%), LG이노텍(4.07%), KT(2.88%), DB하이텍(2.73%), 엔씨소프트(2.15%), SK바이오사이언스(1.93%), NH투자증권(1.83%) 등이 강세를, 넷마블(-11.38%), 현대해상(-11.38%), DB손해보험(-4.95%), LG(-3.41%), LS(-3.23%)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5p(0.08%) 하락한 824.02에 거래 중이다....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과 2K(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한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1분기 수익성이 대부분 뒷걸음질 쳤다. 신작 부재와 기존작의 매출 감소 영향이다. 지난해 역대급 성과를 거둔 넥슨과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의 성장성을 입증한 크래프톤만이 올해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게임사들은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흥행작을...
이 지수는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넥슨게임즈 등 10개 상위 게임 기업들을 추종하는 지수다.
해당 지수는 지난해에만 51.47% 하락하는 등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 활동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 특수를 누렸던 모바일게임 시장이 부진하기 시작했고, 중국 정부가 2021년 들어 게임 이용자 규제를 두고 판호 발급을...
이와 함께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 넷마블의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 등과 같은 국산 서브컬쳐 게임들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대세 장르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서브컬쳐 게임 유저들은 직접 게임 캐릭터의 생일 파티를 열어줄 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진에게 간식 택배를 보내는 등...
△넥슨의 ‘메이플스토리IP 모바일 게임’ △넥슨게임즈의 ‘블루아카이브’ △넷마블의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 △티쓰리엔터테인먼트 ‘클럽오디션’ 등이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호 발급에 따른 기대감이 향후 주가에 반영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아직 판호를 받지 못한 게임주들을...
그중 국내 게임에 대한 판호는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H5 △T3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IP 게임 등 총 4개다.
중국은 2021년 6월 단 두 건의 국내 게임에 판호를 준 뒤 게임에 대한 규제와 폐쇄 정책을 강화했다. 약 1년 6개월이 지나서야 국내 게임 7종에 판호를 발급하며 완화 시그널을 줬다. 중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