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연구원은 "국내에서 징가와 가장 유사한 BM을 가진 회사는 넥슨과 동사이며 공통점은 부분 유료화에 기반한 온라인 캐주얼 게임 개발사라는 점"이라면서 "그러나 네오위즈의 경우 중국, 동남아 등 이머징 시장에 징가는 북미 등 선진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동사의 금년 기준 PER은 11배 수준....
넥슨의 북미법인 넥슨 아메리카가 북미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나타냈다.
넥슨 아메리카는 8일 오후 5시(한국 시각 6월 9일 오전 9시) E3 2011 게임박람회가 개최되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소재한 자사의 현지 법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넥슨 아메리카의 성과와 향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2005년 북미 시장에 진출한 넥슨 아메리카는 비디오 게임이...
자사의 북미법인 넥슨 아메리카를 통해 E3 2011에 참가하는 넥슨은 작년 10월 북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뒤 현지 유력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는 빈딕터스 중 육중한 야수형 전사 캐릭터 ‘카록’을 새롭게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아이덴티티게임즈에서 개발한 ‘드래곤네스트’는 콘솔 수준을 뛰어넘는 그래픽과 호쾌한...
시장 진출을 필두로 글로벌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올해 중국 최대 게임 서비스사인 샨다社와의 공조를 통해 서든어택 중국 서비스를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새롭게 북미 서비스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웹게임 '킹덤즈'와 1인칭슈팅(FPS) 게임 '하운즈'를 공개해 서비스 라인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상장사인 넥슨을 제외한 상장게임사 중 먼저 실적발표로 포문을 연 상위권 게임사들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웃음꽃이 피었지만 중위권 게임사들은 실적발표가 늦어지며 저조한 성적표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게임사 ‘웃고’=먼저 게임업계 선두주자인 엔씨소프트는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매출 6497억 원...
이 방식은 개인정보 제공에 대한 거부감이 높고 신용카드 사기율이 높은 북미시장에서 최적의 소액결제 수단으로 각광받았다.
넥슨 게임이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각 국가별 문화와 취향에 따라 철저한 ‘현지화(Localization)’을 거쳐 재탄생 된다는 점이다. 전세계 60개국에 진출해 있는 메이플스토리가 각 국가별 기념일, 축제기간에 맞춰 게임...
12월 넷째 주 온라인게임 주간순위에서 넥슨 캐주얼 3인방의 순위 상승세가 눈에 띈다.
28일 온라인게임 순위 전문사이트 게임노트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가 성탄절을 맞아 최고 동시접속자수 36만 4천명을 기록하며 게임 순위도 1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 업데이트 ‘카오스’를 선보인지 2주만에 기록한 성과로, 카오스 콘텐츠 추가와...
넥슨은 인포바인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 ‘제4구역’이 30일부터 공개시범테스트(Open Beta Test)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사실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와 뛰어난 타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 제4구역은 지난 11월25일부터 1주간 진행됐던 사전공개시범 테스트(Pre Open Beta Test)를 통해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넥슨 아메리카 다니엘 김 대표는 “이번 성과는 메이플스토리 북미 서비스 5년 만에 달성한 쾌거로, 향후 북미 온라인게임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메이플스토리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북미 지역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이플스토리는 2005년 북미 서비스 이후 가수...
라이브플렉스 김호선 대표이사는 “국내 정식 서비스가 진행되지 않은 시점에서 넥슨 일본법인과 같은 일본 최대의 게임 포털과 손을 잡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일본 진출로 드라고나는 대만, 홍콩 등에 이어 5개국에 진출이 확정됐으며 앞으로도 중국 및 북미, 유럽 등 세계 전역에 드라고나가 서비스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마비노기 영웅전이 북미의 유력 매체로부터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됐다.
넥슨은 액션 다중역할수행게임(MORPG) 마비노기 영웅전(현지명 Vindictus, 이하 영웅전)이 북미 최대 게임매체인 ‘IGN’에서 발표한 2010년 최고의 부분유료화 MMO게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GN는 게임 및 각종 엔터테인먼트 정보를 아우르는 북미 최대규모의 웹진으로, 매년 말...
영웅전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라이브개발본부 이은석 디렉터는 “이번 북미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등 영웅전 해외 서비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영웅전이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넥슨은 미국 법인인 넥슨 아메리카를 통해 지난 9월15일 첫 베타 테스트를...
영웅전은 ‘빈딕터스(Vindictus)’라는 명칭으로 북미에서 서비스되며 넥슨은 지난 8월과 9월 두 차례의 비공개 시범(Closed Beta)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 공개 테스트를 통해 북미의 모든 유저들에게 영웅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흔한 MMO게임 공식을 따르지 않는 참신한 구성과 높은 액션성, 그리고...
붐뱅은 현재 스페인을 중심으로 북미와 남미의 스페인어 사용 국가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붐뱅게임스는 붐뱅의 이용자 층 확대는 물론 회사 성장의 원동력을 마련하게 됐으며 넥슨 일본법인은 커뮤니티 게임 라인업 강화와 더불어 스페인을 필두로 한 남미 지역에서의 해외 서비스 역량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향후 넥슨은 자사가...
서민 넥슨 대표는 “매년 급성장을 거듭하면서 이미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한 일본, 북미, 중국, 유럽 등의 주요 해외 지역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보한 신규 게임들을 공격적으로 런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넥슨의 하반기 지역별 전략을 살펴보면 먼저 일본에서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넥슨은 오는 9일부터 ‘마비노기 국제 코스튬 디자인 공모전 2010’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중국, 대만, 북미, 홍콩 등 마비노기가 서비스되는 모든 지역의 1500만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며 ‘천옷’, ‘갑옷’, ‘로브’, ‘무기’ 등 4종의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해 마비노기 홈페이지에 게재된 견본파일 형식에 맞춰 디자인하는 방식으로...
이번 신임 CFO영입은 해외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넥슨이 글로벌 기업에 부합하는 기업 재무구조를 가져가고 이를 기반으로 이익 개선 및 실적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해 결정됐다.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세계 굴지의 게임업체인 일렉트로닉 아츠(EA)의 수석 부사장이었던 오웬 마호니는 기업 및 사업 개발을 총괄했으며 최근까지 북미 최고 무료...
주민영 신임 대표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모기업인 넥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를 비롯해 중국, 일본, 북미 시장 등에서 게임하이가 추진하던 글로벌 서비스가 더욱 성과를 드러낼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 선보일 웹게임 ‘킹덤즈’를 시작으로 게임하이의 우수한 개발력을 담은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는 데 최선을...
넥슨 아메리카의 다니엘 김 대표는 “첫 출품에도 불구하고 이번 E3 2010 넥슨 부스에 보여 준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의 다양한 가능성들을 모색할 수 있었다. 넥슨의 게임들이 현지 언론과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며 지금의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넥슨의 북미법인인 넥슨 아메리카는 14일 오후 4시(한국 시간 15일 오전 8시)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0 게임박람회가 개최되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윌셔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넥슨 아메리카의 성과와 향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넥슨은 비디오 게임이 주력인 미국 게임 시장에 부분유료화 모델을 최초로 도입하며 현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