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매출 비중은 중국이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은 한국(30%), 일본(22%), 북미, 유럽 및 기타지역(8%) 순이다.
넥슨 최승우 대표는 “3분기 넥슨은 신작과 기존 타이틀의 선전으로 견조한 실적을 거두었.”며 “특히 중국의 안정적인 성과와 한국의 회복세로 인하여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단행한 북미...
박물관인 ‘넥슨컴퓨터박물관’ 개관 등 온라인게임과 디지털콘텐츠의 가치를 제고시키는 다양한 시도를 펼쳐오고 있다.
‘메이플스토리’는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100여개국, 1억 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게임으로 10대 후반 및 20대 층뿐만 아니라 초등, 중학생 및 여성 유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IP(Intellectual Property)를...
넥슨 일본법인은 북미 소재 게임 개발사인 ‘쉬버 엔터테인먼트(이하 쉬버)’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넥슨은 쉬버가 개발 예정인 신작에 대한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넥슨의 오웬 마호니(Owen Mahoney) 최고 재무 책임자(CFO) 겸 관리 본부장이 쉬버의 등기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쉬버의 설립자이자 CEO인 존...
다만 북미 지역의 경우 매출이 5% 감소했으나, 유력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시크릿뉴코’와 ‘럼블 엔터테인먼트’에 각각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는 등 북미 시장을 겨냥한 우수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넥슨 재팬 최승우 대표는 “중국과 한국에서 신작과 기존 타이틀의 견조한 실적이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며 “한국 지역이 성장궤도에 다시...
비전을 넥슨과 함께 나누는 파트너”라고 말했다.
그는“북미 시장은 여전히 잠재력이 높은 거대 시장으로서 럼블의 수준 높은 개발팀과 함께 북미에서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럼블의 그렉 리처드슨 CEO는“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넥슨의 F2P 비즈니스 전문성을 배우고 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넥슨 오웬 마호니(Owen Mahoney) CFO 겸 관리 본부장은 “시크릿뉴코는 북미 시장에 맞는 소셜 게임 개발에 있어 전문성과 성공 노하우를 지닌 업체"라며 "넥슨이 지닌 F2P(Free-to-Play) 서비스 노하우 및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과 결합, 제휴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은 이날 국내 사용자들이 북미, 유럽, 동남아 등 전세계 사용자들과 실시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도 하반기에 첫 출시키로 했다.
AOS장르게임에 국내외 이용자가 동시에 게임을 즐길수 있는 글로벌서비스가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국내 사용자들은 한국 전용 서버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의 서버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콘솔게임을 사양산업으로 부르는 목소리도 적지 않지만 유독 북미시장에서는 여전히 콘솔게임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올해 E3에서는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콘솔게임사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을 대거 출품, 콘솔 시장의 부활을 예고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플레이스테이션4’와 마이크로소프트가 내세운 신규...
국내 양대 게임사인 엔씨소프트와 넥슨은 E3에 하반기 대작을 나란히 공개,북미 게이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엔씨소프트는 2012년 8월 출시후 300만장이 판매된 ‘길드워2’에 이어 ‘와일드스타 글로벌 미디어 데이’를 열고 게임 소개와 개발 진행 사항 등을 발표했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스튜디오 ‘카바인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공상과학...
◆웹젠은 북미와 유럽 지역 게임 포털 ‘지포테이토(gPotato)’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자회사 ‘갈라넷’과 ‘갈라네트웍스’의 사명을 각각 ‘웹젠 웨스’‘웹젠 더블린’으로 변경하고 브랜드 통합에 나섰다.
◆유비벨록스는 NFC 기반의쿠폰·스탬프 서비스인‘탭 플레이스(tapp place)’의 스탬프 기능을 강화한 ‘탭플레이스2.0’을 출시했다고 5일...
1994년 설립된 넥슨을 시작으로 엔씨소프트, 한게임, 네오위즈, 넷마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대표주자들이 줄줄이 탄생했다.
최근 각종 정부 규제와 게임중독 문제로 인한 사회적 이슈로 고비를 맞고 있지만, 게임시장은 지속 성장 중이다.
규모의 성장뿐 아니라 게임의 질적 측면에서도 엄청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제 글로벌 메이저 회사로 성장한...
게임산업계에 살아있는 레전드라 불릴만큼 10대들에게 독보적인 게임으로 자라잡고 있는 넥슨 메이플스토리는 숱한 기록을 남기며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19일 코엑스에서 화려한 행사를 개최했다.
메이플 스토리는 2003년 4월 공개서비스를 시작, 초등학생은 물론 중·고등학생에 이르는 청소년층에서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RPG게임이다.
메이플스토리는...
‘에오스’ 등 대작 온라인게임을 올해 중 출시하며 시장 수성을 다짐하고 있다.
넷마블 역시 최근 출시 한 온라인 게임 ‘하운즈’를 비롯해 ‘마구더리얼’ 등 출시 예정작을 앞세워 글로벌 업체에 안방을 내주지 않겠다는 각오다. 이밖에 엔씨소프트와 넥슨, 엠게임 등 주요 업체들도 중국·유럽·북미 등 해외시장 공략을 통한 맞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북미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한 ‘길드워2’를 바탕으로 전체 매출의 57%인 1618억원을 해외에서 벌어들였다.
사실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이 같은 성장세를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지난해 상반기 게임시장을 뜨겁게 달군 김 대표의 지분매각과 희망퇴직의 여파로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등 악재가 겹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열혈강호2는 오는 10일 국내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 일본,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 중국의 경우 사용자 대부분이 좀 더 편한 플레이를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 자동 길찾기, 자동 사냥 및 채집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 내 네트워크 인프라 상황에 맞춰 저용량 게임 실행 프로그램을 탑재할 방침이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현지 특유의...
넥슨은 지난 3분기 매출액 3474억원, 영업이익 143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 감소했다. 특히 한국 시장 뿐 아니라 일본·북미 시장에서도 5~23%가량의 매출 감소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 대응에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매출액 1821억원, 영업이익...
북미는 13억4000만엔으로 22% 감소했고 유럽·기타 지역도 7억100만엔으로 1% 증가에 그쳤다.
넥슨 측은 "중국 지역에서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보였지만 나머지 지역에서는 예상보다 낮은 매출을 기록했다"며 "일부 게임 론칭 마케팅 비용이 4분기로 넘어가면서 실적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넥슨은 지난 3분기에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거대공룡 ‘넥슨’은 1997년 당시, 온라인 게임 ‘어둠의 전설’을 발표했다. 지금 보기에는 다소 촌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당시 사용자들은 이전에 볼 수 없던 깔끔한 그래픽과 편리한 사용법을 가진 ‘어둠의 전설’에 열광했다.
넥슨은 이를 발판으로 삼아 1997년 ‘바람의 나라’를 미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이 게임은 국내 상용화 시점에 맞춰 CJ E&M과의 해외 퍼블리싱 계약에 따라 우선 일본에 진출한 뒤 중국과 북미, 유럽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온라인게임이 디즈니와 픽사의 유명 캐릭터를 바탕으로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즈니의 캐릭터가 국산 게임 콘텐츠로 활용,해외로 수출된 것도 최초다.
‘지피레이싱’의 개발 투자사 와이제이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