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년을 맞이한 ‘V4’는 신규 오리지널 IP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앱 마켓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넥슨의 장기 흥행 IP로 자리매김했다. ‘V4’는 뛰어난 게임성과 최고 수준의 그래픽 품질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이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V4’는 국내에서 입증된 게임성에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더해 지난 7월 북미 및...
프리IPO 증자와 나스닥 상장이 회사 계획대로 성사되면 스마트스터디는 비(非) 게임 기반 국내 디지털 콘텐츠 라이센스 기업 중 북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에 본격 도전하는 첫 기업이 된다.
스마트스터디를 창업한 김민석 대표는 삼성출판사를 설립한 김봉규 명예회장의 손자다.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후 넥슨코리아 마케팅실, NHN 캐주얼게임...
넥슨은 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 1조 6674억 원, 영업이익 7730억 원 등 반기 최대 성과를 거뒀다. 이 중 2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올 하반기에는 국내 인기를 발판 삼아 해외 시장에 적극 뛰어들었다. 지난 7월 북미·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손면석 넷게임즈 PD는 "국내 이용자로부터 검증된 뛰어난...
엔씨소프트는 첫 콘솔 타이틀 ‘퓨저’를 11월 북미와 유럽 시장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넥슨은 ‘카트라이더’, 넷마블은 ‘세븐나이츠’를 콘솔 버전으로 개발해 해외 시장 진출을 타진한다.
위정현 회장은 “콘솔 시장 중심으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가 시작되면 기존 온라인·모바일 게임사들이 약화하고 콘솔 플랫폼 회사들이 생존하게 될 것”이라며...
현재 카카오게임즈의 PC온라인 주력 라인업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패스 오브 엑자일’, 북미 유럽 시장에 ‘검은사막’ 등이다. 모바일 게임은 ‘프렌즈타운’과 ‘프렌즈팝콘’,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달빛조각사’, ‘가디언 테일즈’ 등이 있지만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가디언테일즈가 18위에 올라있을 뿐 큰...
넥슨이 2분기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넥슨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3025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01억 원으로 20% 성장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등 주요 PC게임들과 V4,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모바일 게임이 동반 흥행을 거두며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넥슨은 북미, 유럽, 태국 등 글로벌 150여 개국을 대상으로 ‘V4’의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에 이어 모바일 계정 연동으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PC 버전과 함께 영어, 독일어, 태국어 등 총 6개 언어도 지원한다.
'V4' 글로벌 버전은 국내에서 큰 호응을 얻은 핵심 요소를 그대로 도입했다. 모바일 환경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터 서버 월드', 자산...
1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하반기 ‘바람의나라:연’의 출시를 여름 시즌으로 정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바람의나라는 1996년 출시한 넥슨의 효자 게임이나 국내 게임시장에서는 온라인 기반의 시스템을 갖춘 첫 번째 온라인 게임이라는 기록을 남긴 작품이다. ‘바람의나라:연’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오픈...
여기에 글로벌 IP까지 추가되면 아시아권을 넘어 북미·유럽 등 전 세계에서 흥행할 수 있다.
넥슨이 투자처를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디즈니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넥슨의 창업주인 김정주 NXC대표는 지난해 NXC 인수를 추진할 당시 미국 월트디즈니컴퍼니의 고위 관계자를 직접 만나 인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김정주 대표가 넥슨을...
넥슨의 해외 매출 비중은 지난해 76%에서 올해 50.1%로 감소했다.
넷마블은 1분기 매출 5329억 원, 영업이익 204억 원의 성적을 공개했다. 매출액은 11.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0%가량 하락한 수치다. 특히 북미와 일본 등의 시장에서 출시한 게임들이 인기를 끌며 2개 분기 연속 해외매출 비중 70% 이상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펄어비스는 1분기 영업이익 462억 원...
공연과 IP(지식재산권), 플랫폼 사업 등 기존 업무 영역을 북미와 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규모로 확장시키면서 빅히트의 성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특히 박지원 HQ CEO는 국내 조직을 기반으로 기업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경영을 책임진다.
넥슨을 글로벌 기업으로 이끈 경력을 살려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빅히트의 기업 고도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 업무 영역을 북미와 일본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근 미국 서부에 빅히트 아메리카를 설립했다. 현지 기업과 파트너십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박지원 HQ CEO는 국내 조직을 기반으로 지속할 수 있는 기업 운영을 위한 체계적 경영을 책임진다. 넥슨에서 오랜 기간 전문 경영인으로 활약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빅히트의 기업 고도화와 조직 안정화를...
넥슨은 지난 16일부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참가자 수는 하루 만에 100만 명을 기록했으며 일주일 만에 일주일 만에 300만 명을 넘어섰다.
이 게임은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등 다양한 지역의 해외 이용자들이 이번 사전등록에 신청하면서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카트라이더...
넥슨이 신규 멀티 플랫폼 프로젝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첫 번째 글로벌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6일 시작했다.
사전 테스터 모집에 선발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일부 국가를 제외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전역에서 PC와 Xbox 버전으로 9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아이템전 및 스피드전 2개 모드를 자동 매치와 커스텀 매치로 즐길...
특히 국내 서비스 이전부터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14개 국가에서 해외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인지도를 쌓아왔다. 글로벌 서비스 사전예약에만 200만 명이 넘는 유저가 몰리는 등 초반 기대감도 높았던 게임이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듀랑고는 10년 이상 서비스될 게임으로 당장의 매출보다 장기적으로 바라볼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오히려 북미나 유럽, 러시아와 같은 서구권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글로벌 서비스를 현재 진행 중에 있다.
게임업계의 개발자들은 엑스엘게임즈를 생각하면 떠올리는 긍정적인 단어들이 ‘창의성’과 ‘도전’이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엑스엘게임즈는 송 대표가 창업했던 넥슨이나 몸담았던 엔씨소프트에 비하면 몸집이 작은 규모다. 하지만 남다른 도전...
16일 게임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2분기 영업이익 569억 원을 기록하며 넥슨(1377억 원), 엔씨소프트(1294억 원)에 이어 3위에 등극했다. 상반기 합산으로도 펄어비스는 넷마블과 컴투스를 제치고 3위 자리를 차지했다.
펄어비스는 게임업계에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견 게임사 중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으로 거둔...
넥슨이 지난 2분기 성장성은 이어갔으나 수익성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넥슨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37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9% 줄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12억 원으로 13%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030억 원으로 41% 감소했다.
넥슨은 이번 매출액 증가는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피파온라인4, 카트라이더 등 주요...
넥슨은 앞으로 엠바크를 중심으로 북미와 유럽에서 개발하는 게임들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이번 인수가 회사에 가져올 가치 및 가능성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엠바크가 넥슨의 완전한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양사가 갖고 있는 경험과 노하우들이 접목된 혁신적인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구축이...
김 의장은 최고의 MMORPG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검은사막을 개발했으며 현재 한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러시아, 남미 등 150여 개국에 12종의 언어로 서비스하며 글로벌 게임으로 거듭났다.
◇펄어비스, 검은사막으로 전 세계 돌풍 = 펄어비스는 자체 엔진인 ‘검은사막 엔진(Black Desert Engine)’을 활용해 2014년 12월 강렬한 전투와 모험이 펼쳐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