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레이싱 패스 기반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지향해 오로지 주행 실력이 승패를 가르는 요소로 작용하는 공평한 레이스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4K UHD 그래픽과 돌비 애트모스…PCㆍ모바일ㆍ콘솔 풀 크로스 플레이까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사운드로 몰입감 있는 주행...
한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12일부터 글로벌 프리시즌을 열고 세계 각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PC 및 모바일 디바이스로 먼저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프리시즌의 플레이 데이터는 정규시즌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넥슨은 추후 정규시즌에 맞춰 콘솔 플랫폼까지 확장, ‘풀 크로스플레이’ 환경을 완성할 계획이다.
조 디렉터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18년간 장수한 카트라이더의 글로벌 누적 등록 사용자는 3억8000만 명이 넘으며, 국내에서만 2800만 명 이상이다. 넥슨에 따르면 전체 한국 인구의 절반 이상, 대만인의 45% 이상이 카트라이더를 즐겼다. 누적 총 수익은 10억 달러(약 1조2790억 원)가 넘는다.
그러나 지난달 갑작스럽게 서비스 종료를 알리며 이용자들의 반발을 불렀다. ‘2022 여름 카트라이더...
펜데믹 종료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불었던 호황이 끝나고, 실적 부진에 글로벌 경제위기가 겹치면서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업계는 여러 차례 넷마블을 위기에서 구했던 ‘방준혁 매직’이 2023년 펼쳐질지 주목하고 있다.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은 지분 24.12%로 넷마블을 지배한다. 창업자인 방 의장은 2004년 CJ에 창업자 지분을 매각한 뒤 2006년 건강상...
글로벌 정식 서비스 전날까지 '에버소울'의 정령별 개성이 담긴 색다른 일러스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에버소울’의 글로벌 사전 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진행되며, 현재까지 130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글로벌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 보상으로 에픽 정령 ‘미카’와 함께 ‘미카’와 ‘시하’의 한정...
전해지면서 글로벌 게임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기회가 다시 활짝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국가신문출판서가 외산 온라인 게임 44개를 허가했다고 29일 보도했다. 여기에는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에픽세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의 ‘제2의 나라: 크로스...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에픽세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251270]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A3: 스틸얼라이브', 넷마블 자회사 카밤의 '샵 타이탄', 엔픽셀의 '그랑사가' 등이다.
네오리진은 전일 보도자료를 내고 중국 게임 개발사인 상해문정과 방치형 RPG 타입의 루나(LUNA) 모바일 게임 위탁개발 및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에대한 계약을...
넥슨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스탬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넥슨은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과 대체불가능토큰(NFT)을 활용하는 큰 흐름에는 동참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NFT 중심의 생태계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NFT 기반 생태계를 구현하겠다는...
글로벌 추세와 동일하게 여러 경제 요인들로 인해 전년도 사상 최고치인 약 3조9000억 원보다 10% 가량 감소했지만, 코로나19 대유행 기간보다 16% 더 많은 금액이다.
한국에서 소비자 지출이 가장 큰 게임 장르는 RPG로, 2022년 상반기에 약 2조4000억 원을 달성하며 전체 인앱 구매의 68%를 차지했다. 특히 리니지 IP가 한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리니지 W’...
넥슨은 올해 총 5억 달러(약 6600억 원)를 투자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AGBO 지분 49.21%를 확보, 최대주주에 등극했다. 가상자산 분야에 대한 행보는 다소 불투명하다. NXC는 NXMH BV를 통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스탬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지분도 64% 보유 중이다. 가상자산 관련 투자의 배경에는 김 창업자의...
넥슨은 콘솔과 PC를 아우르는 멀티플랫폼 기반의 3인칭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출시를 준비 중이다.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액션성 넘치는 협동 슈팅 게임(CO-OP), 지속 가능한 RPG를 추구한다. 지난 10월 스팀 베타 테스트를 거친 ‘퍼스트 디센던트’는 마지막 개선 작업을 진행한 뒤 내년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지스타...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린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This is Our Kibera(여기가 우리의 키베라 입니다)' 영상으로 글로벌 나눔 부문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넥슨재단 박선민(오른쪽) 사업팀장이 시상자인 이윤영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 페스티벌’ 글로벌 나눔 부문 수상
㈜넥슨은 넥슨재단이 2일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 페스티벌’에서 글로벌 나눔 부문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This is our Kibera (여기가 우리의 키베라입니다)’로,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비공식 정착촌 ‘키베라(Kibera)...
올해 들어 엔씨소프트 지분 총 9.26%를 확보하며 2대 주주에 올랐고,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 주식 7.09%를 매입해 4대 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사우디 정부는 CJ ENM과는 문화협력 협약을 맺었고, SM엔터테인먼트와는 메타버스 사업 협력도 진행 중이다.
그는 현재 글로벌 리더 중 가장 바쁜 남자로 통한다.
특히 월드컵 개막식에서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22일 "앱마켓 생태계의 역동성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몇몇 글로벌 빅테크가 독점하고 있는 앱마켓 시장에서의 공정한 경쟁기반 조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기정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회의실에서 앱개발사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앱마켓이 앱개발사에게...
윤 내정자는 “네오플의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네오플은 액션 감성의 게임을 재미있고 특색있게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가진 회사로 향후 IP의 가치를 더 크게 확장하는 과감한 전략과 게임 본연의 재미를 살리는 개발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에서 손꼽히는 개발 전문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정환 전 대표이사는 넥슨코리아...
게임업계, IP 확장 통해 엔터 영역 확장
넥슨 외에도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영토를 넓히려는 게임사들의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달 약 700억 원을 투입해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4.2% 확보했다. 협업을 통해 K-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확대, 블록체인·메타버스 사업 등에서 존재감을 키울 예정이다. 게임을 중심으로 드라마, 영화...
이번 지스타에서 넥슨은 역대 처음으로 콘솔 시연을 선보였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를 플레이스테이션5와 PC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울산에서 온 한 20대 참관객은 “‘퍼스트 디센던트’라는 게임은 굉장히 많이 새로운 시도”라며 “국내 시장에서는 이런 게임을 잘 시도하지 않았는데, 평소 하고 싶었던 장르인데다 국내...
특히 넥슨은 역대 처음으로 콘솔 시연을 선보였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를 플레이스테이션5와 PC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참신한 재미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는 닌텐도 스위치로 제공했다. 한켠에는 데이브 더 다이브의 조형을 설치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넥슨은 루트 슈터 장르의 ‘퍼스트 디센던트’와 백병전 PVP 게임 ‘워헤이븐’, 글로벌 멀티플랫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출시를 준비 중이다.
4분기에는 원화 기준 연간 매출액 '3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4분기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