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여름철 수해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방지에 일조하기 위해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네이버, 현대차·기아, 맵퍼스, 아이나비 시스템즈 등 관련 기업 및 기관과 10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 대회의실에서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지도 앱을 포함한 차량 길 안내 서비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는 성남시 자원순환 통합플랫폼을 연동해 네이버 및 네이버 지도에서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은 시민들이 자원순환가게에서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가져오면 현금으로 교환 가능한 포인트로 바꿔주는 성남시의 주요 사업으로, 수집된 자원을 100%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서 일본 총무성은 3월 행정지도에서 재발 방지책을 담은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제출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네이버 의존도’가 문제의 배경에 있다고 보고 자본 관계의 재검토를 포함해 요청했다는 점에서 한국에서 반발이 일기도 했다. 라인야후는 4월 재발방지책을 제시했지만 총무성은 내용이 미흡하다며 이례적으로 두 번째 행정지도에 나섰다.
네이버는 네이버 지도앱 업데이트를 통해 ‘운전점수’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업데이트는 7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용자가 운전점수를 바탕으로 DB손해보험의 ‘네이버 지도 안전운전 할인특약’에 가입해 보험료도 할인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계한다.
운전점수는 네이버 지도 내비게이션으로 경로 안내를 받으며 주행한...
이번에 출시되는 내비게이션 기반 안전운전 UBI 특약 상품은 네이버 지도의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활용해 운전 습관을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6개월 내 500km 이상 주행 이력이 있고, 운전분석 페이지 메뉴에서 안전점수가 71점 이상일 경우 최대 20.8%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DB손보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이 특약 할인 여부를 조회할 수 있으며...
라인야후는 일본 총무성의 2차 행정지도에 대한 보고서 제출 마감일인 1일, 보고서를 제출했으나 자본 관계 재검토 완료 목표 시한은 명시하지 않았다. 네이버와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는 문제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라인야후는 보고서에서 “모기업인 A홀딩스의 자본관계 재검토를 주주인 소프트뱅크와 네이버에 의뢰했다”며 “현재로선 양사 간 단기적인 자본...
최수연 “행정지도 핵심은 재발 방지·사용자 보호”“민간 기업의 자율적 판단 기회 마련 발판됐으면”이종호 “네이버에 부당 조치 시 정부 강력 대응”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일 라인야후와 관련해 “단기적으로는 지분 매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확답을 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내비게이션 업데이트가 카카오내비·티맵(TMAP)·네이버지도·현대차·기아 내비게이션·아틀란·아이나비에어 등 국내 주요 6개 내비게이션에 순차 적용된다고 2일 밝혔다.
운전자들은 긴급재난문자 등을 확인하기 어려운 운전 중에도 홍수경보 발령 및 댐 방류 경보 방송 시, 해당지점 인근(홍수경보 반경 1.5km...
카카오내비는 전날 관련 업데이트를 완료했고, 현대차·기아 내비게이션, 아틀란은 4일, 티맵과 네이버지도는 7월 중순, 아이나비에어는 7월 하순에 각각 서비스를 공개할 계획이다. 티맵의 경우 댐 방류 정보는 8월 내 업데이트 완료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운전자는 긴급재난문자 등을 확인하기 어려운 운전 중에도 홍수경보 발령 및 댐 방류 경보 방송 시 해당지점 인근...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라인야후는 일본 총무성에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 문제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곤란한 상황이지만 계속 논의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행정지도 관련 보고서를 제출했다.
라인야후가 모회사 A홀딩스의 자본관계 재검토를 공동 대주주인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에 의뢰했지만, 한국 내 고조된 반일정서 등으로 당장 네이버 쪽 지분 매수가...
이에 일본 총무성은 올 3월과 4월 두 차례 행정지도를 내렸고, 이에 따라 라인야후는 네이버 지우기를 가속화하고 있다.
라인야후는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네이버와 자본관계 재검토를 모회사인 소프트뱅크 등에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CEO)도 소프트뱅크 주주총회에서 “네이버와 지속적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3월 기술적 안전관리 미비점과 조직적 안전관리 미비점을 신속하게 바로잡고 진행 상황을 보고하도록 권고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일본 총무성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별도로 3월 5일과 4월 16일 두 차례에 걸쳐 라인야후에 대해 행정지도를 내리며 네이버와의 지분 관계 재검토를 요구했다. 총무성에서 요구한 보고 시한은 다음 달 1일까지다.
다음포털지도와 네이버포털지도는 '정체'를 10km/h 미만, 15km/h 미만으로 각각 달리 적용하고 있다.
패널조사에 참여한 수원시민은 기관별 적용 중인 교통소통정보 속도 기준과 관련해 혼잡 기준속도가 '30km/h 미만'은 너무 높고, '15km/h 미만'은 너무 낮다고 조사되었다. 이어 시민들이 실제 체감하는 교통혼잡 기준 속도를 조사한 결과 21.3km/h 미만시 '정체'로 시민들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네이버가 행정지도를 따를지 말지의 문제가 아니라 네이버 측과 네이버의 어떤 이익이 손상되는 것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반대한다"면서 "네이버가 부당한 차별과 조치 받는다면 지속적으로 개입할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과방위는 내달 2일 네이버 라인사태와 제4이동통신과 관련한 현안 질의를 시행한다....
네이버가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에 따라 지분을 매각하면, 소프트뱅크에 라인플러스의 기술과 인력이 넘어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윤대균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라인플러스의 핵심 기술 인력을 라인야후 본사로 배치해 라인플러스를 껍데기로 만드는 방식으로 기술을 탈취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기술뿐만 아니라 어렵게...
라인야후는 28일까지 일본 개인정보보호위원회(PPC)에 네이버 위탁 업무 정리 계획 등을 보고해야 한다. 내달 1일까지는 일본 총무성에 자본관계 재검토 방안을 포함한 2차 행정지도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네이버가 수행하고 있는 연간 1000억 원 규모의 인프라 서비스를 대체할 구체적 시점과 방안 등이 담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와 별개로 라인야후는 이달 28일까지 일본 개인정보보호위원회(PPC)에 네이버 위탁 업무 정리 계획 등을 보고하고 내달 1일까지 자본관계 재검토 방안을 포함한 2차 행정지도에 대한 보고서를 총무성에 제출해야 한다. 여기에는 네이버가 수행하고 있는 연간 1000억 원 규모의 인프라 서비스를 대체할 구체적 시점과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와...
◇관광단지에 복합지구 신설…'바가지' 잡는 지자체에 인센티브
외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지도' 등 국내 지도 앱에서 맛집 등 주요 방문지의 사용자 후기를 확인할 수 있도록 영어·중국어 등 번역을 제공한다. 해외 신용카드로 모바일앱에서 선불금 충전이 가능한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를 입국 비행편에서 판매하고, 국내 주요 도시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이 단지들은 인근 주요 업무지구로 30분 이내 이동(네이버 지도 기준)이 가능했으며, 1순위 평균 경쟁률은 59.69대 1에 달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경쟁률 4.94대 1의 10배가 넘는 수치다.
개별 단지로 보면, 올해 2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인 1순위 평균 442.32대 1을 기록한 서울시 서초구 ‘메이플자이’는 단지에서 강남 업무지구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 20분...
일본 정부도 라인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하자 올해 3월과 4월 두 차례나 이례적으로 행정지도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분을 매각하라고 압박했다.
한국 정부는 알리·테무를 비롯한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을 둘러싼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뿐 별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