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창립 이래 처음으로 창업자 김택진 대표 단독대표 체제에서 투톱체제로 변경된다. 넥슨코리아도 15년 만에 공동대표 체제를 택해 강대헌 최고운영책임자(COO)와 김정욱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가 나란히 다음달 수장 자리에 오른다.
공동대표 체제를 통해 본업인 게임에 충실하는 동시에 외부 리스크에도...
네오위즈홀딩스는 임시주총을 통해 자회사 ‘네오플라이(NEOPLY)’의 사명을 ‘네오위즈파트너스’로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네오위즈파트너스는 이번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국내외 VC(벤처캐피탈), PE(사모펀드) 등 투자 전문회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LP(기관투자자) 참여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AI, 로봇 등 신기술 분야 선도기업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네오위즈
변화의 원년
4Q21 Review: 영업이익 59억 원 기록
변화의 원년-블록체인과 플랫폼 다각화
강석오 흥국증권 연구원
◇웹젠
출시 효과 기대
4Q21 Review: 영업이익 262억 원 기록
출시 효과 기대
강석오 흥국증권 연구원
◇더블유게임즈
신사업 진출 통한 성장 기대
4Q21 REview: 영업이익 429억 원 기록
신사업 진출 통한 성장 기대
강석오...
8일 프렌즈게임즈는 ‘보라 2.0 파트너스 데이’를 열고 보라를 활용한 새로운 로드맵과 파트너사를 소개했다.
먼저 프렌즈게임즈는 사명을 ‘메타보라’로 변경한다. NFT가 등장하면서 시장 환경에 맞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는 포부다. 이날 키노트를 진행한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작년 보라 발생사인 웨이투빗 인수를 통해 신사업 전략기지로 방향을...
그는 네오위즈, 첫눈, 블루홀스튜디오 등으로 창업에 성공한 인물이다.
그 중 블루홀스튜디오는 유니콘기업인 크래프톤으로 성장했다. 또 장 의장은 창업기획(액셀러레이팅)을 하는 창업투자회사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를 설립해 부배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장병규 국민심사단장은 “스타트업이나 혁신기업과 같은 혁신의 도전과...
장 위원장은 지난 1996년 ‘네오위즈’를 공동창업하고, 2005년 검색엔진 업체 ‘첫눈’을 창업해 이듬해 네이버에 매각한 국내 1세대 벤처기업가다.
민간위원 19명중 고진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장과 김흥수 현대자동차 선행상품 기획실장은 1기에 이어 2기에도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
산업계에서는 △문여정 인터베스트 투자본부 이사 △이나리 플래너리...
네오위즈 이사, 첫눈 CEO,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블루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3선 의원인 김 신임 부위원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공주사대부고와 이화여대 제약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대통령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제18대, 제19대,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게임人상' 대상을 수상하고, ‘네이버 한국투자파트너스 힘내라 게임人펀드’ 제 1호 투자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얼티밋 테니스는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과 모션 캡쳐, 하복 물리엔진을 활용한 테니스 특유의 현장감, 그리고 누구나 즐길수 있는 캐주얼한 조작성으로 그간 업계와 이용자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남궁훈 엔진 대표는 “엔진의 1호...
유 상무는 코리아벤처펀드(Korea Venture Fund)와 사모펀드 SAIF 파트너스를 거쳐 SV 인베스트먼트 이사로 재직한 투자분야 전문가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3월 신임 대표로 장현국 부사장을 선임했다. 장 대표는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을 정도로 재무와 투자분야에서 실력을 갖추고 있다.
넥슨 역시 비게임...
발행 대상은 시너지파트너스, NH투자증권, 위드인베스트먼트, 히스토리인베스트먼트, 수성에셋투자자문이다. 드래곤플라이는 교환사채 발행을 위해 자사주 38만229주를 주당 1만3150원에 처분하기로 했다.
특히 EB(교환사채)를 비롯해 CB, BW 등 주식과 채권의 성격이 혼합된 메자닌에 활발히 투자해 업계에서 이름이 잘 알려진 시너지파트너스가 참여하며 관심을...
중소기업청은 SK그룹과 한국벤처투자, 장병규 네오위즈 공동창업자 등과 함께 16일 서울 을지로 SK T타워에서 ‘SK 청년창조경제펀드’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SK그룹과 선도 벤처기업인이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발판으로 청년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출범하는 1호 벤처펀드로 SK그룹이 88억원...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와 이택경 공동대표, 소프트뱅크 코리아 문규학 대표,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장병규 대표, 캡스톤파트너스 송은강 대표 등 이른바 레전드급 투자자 5인방이다.
가장 큰 변화는 리스크 때문에 VC들이 그간 눈길조차 주지 않던 스타트업에 앞다퉈 투자하고 있다는 점이다.
5인방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미국식 투자기법과 함께 풍부한 경영노하우를...
프라이머행사후 프라이머 파트너인 본엔젤스 벤처파트너스 장병규 대표(오른쪽)와 포즈를 취한 모습
- 어떤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는가,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가
△물론 스펙과 좋은 경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잠재성이다. 프라이머는 기본적으로 잠재성이 높지 않으면 선택하지 않는다. 겉으로 볼 때 CEO가 어눌하고 스펙이 형편없어도, 프라이머는...
이밖에 네오위즈게임즈, NHN한게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SK플래닛 등 주요 업체들은 80부스에 자사의 신작게임들을 소개했다.
B2C뿐 아니라 기업 간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한 B2B관도 지난해에 비해 부쩍 성장했다. 특히 지스타 사무국은 올해 B2B관을 벡스코 신관 전체에 마련해 지난해 보다 공간적 여유를 제공, 비즈니스에 적합한 분위기 조성에 힘을 기울였다. 그...
대표적인 인물로는 네오위즈의 공동창업자인 장병규 본엔젤스 벤처 파트너스 대표, 이니텍 창업자인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등이 대표적이다.
장병규 대표는 2010년 4월 벤처기업 운영을 통해 얻은 이익을 다시 벤처업계에 투자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 장 대표는 이전부터 미투데이, 윙버스 등에 투자했고, 이 회사들은 국내 최대 포털회사인 NHN으로 인수돼...
현재 스타트업을 찾아다니며 발굴해 투자하는 일과 게임회사를 경영하는 일을 동시에 하고 있는 그는 카이스트 박사 과정이던 1997년 네오위즈를 공동 창업한 벤처 1세대다.
2010년 4월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하는 엔젤투자회사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를 세운 장 대표는 투자 뿐 아니라 창업과 경영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해 벤처 생태계 육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