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 및 직장인들이 많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쉽게 집어갈 수 있는 그랩앤고(Grab&Go) 상품을 비롯, 밀키트, 냉장 및 냉동식품 등 소량 식품군을 강화한 게 핵심이다.
이외에도 즉시배송 앱(App)의 새로운 사용자경험(UX)·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공개하며 고객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 쇼핑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입률이 높은 메뉴를 첫 화면에...
홈플러스 즉시배송 매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성장하면서 온라인 전체 매출 30%대 성장을 견인했다.
축산·과일 등 신선식품군의 품목별 매출은 전월보다 최대 60% 신장했으며 1+1 판매와 반값 할인을 했던 세제·치약 등 생필품은 매출이 전월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삼겹살과 목살은 행사 첫 일주일간 무려 370톤이 팔렸다. 통상 일주일간 판매되는...
경기도 이천 스마일배송 저온센터를 활용하면 오픈마켓 판매자는 별도 물류센터를 활용하지 않아도 냉장·냉동제품을 익일배송할 수 있다. 현재 냉동제품만 저온센터에서 배송되는데, 올 하반기엔 냉장상품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11번가도 이달 오픈마켓 판매자를 대상으로 자체 풀필먼트 서비스인 ‘슈팅셀러’를 신규 론칭했다. 판매자가 물류센터에 제품 입고만...
11번가는 판매자가 물류센터에 제품 입고만 하면 보관, 포장, 배송, 재고관리, 교환·반품 등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팅셀러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온 및 저온(냉장·냉동) 상품 보관에 최적화된 인천 내 11번가 물류센터를 통해, 판매자 상품을 입고 받고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물류 전 과정을 대행한다.
슈팅셀러의 상품은 판매자가 지정한 주문 마감 시간...
스마일배송 저온센터를 활용하면 냉장과 냉동에 최적화된 전문센터에서 상품의 보관과 재고관리가 가능하다. 그동안 저온 보관이 필요한 스마일배송 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별도의 물류센터를 활용해야 했다. 이번 저온 물류센터 도입으로 중소 셀러도 편리하게 스마일배송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스마일배송 서비스의 저온 상품 구색이 늘어나면서, 구매고객의 상품...
샛별배송과 함께 퍼플박스 서비스도 도입된다. 친환경 재사용 포장재로 상온 28℃ 기준 냉장 제품은 10℃ 상태를 12시간 유지할 수 있는 퍼플박스는 냉동 제품은 약 11시간 동안 영하18℃의 상태로 보관된다. 47ℓ 용량을 담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한 크기지만 무게는 135g에 불과하다. 쉽게 펴고 접을 수 있는 접이식 구조로 휴대와 보관 및 이동도 용이하다.
경주와 포항이...
신선식품 배송을 위한 냉장의 특장장치도 장착할 수 있도록 했다. 배터리는 1년에 3 사이클 이상 충전이 가능하고, 10년의 내구성을 가진 국내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 특히 배터리의 최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온도 조절 시스템을 적용했다.
송 대표는 “온도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작동해 쿨링하는 시스템을 달아놨다”며 “회사가 가지고 있는 특허”...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작년 5월부터 12월까지 월평균 성장세는 70%에 이른다.
이들은 각 전문관에서 오후 2시 주문 시 다음날 상품을 발송하고 있다. 해외상품도 빠르면 5일 이내에 받아볼 수 있도록 물류의 안전성과 정확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냉장ㆍ냉동 상품의 배송도 강화하며 보다 다채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제품 정기배송(우유창고) △집 청소 및 냉장고 정리(대리주부) △물품보관(미니창고 다락) △신선식품 배송(더반찬&) 등을 원하는 대로 선택하면 된다.
LG전자는 현재까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하이드로타워 등 총 6종의 제품을 업가전 2.0으로 선보이며 가전의 초개인화 시대를 열고 있다. 올해 UP가전 2.0 라인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올해부터는 당뇨 및 암 질환자를 위한 제품 리뉴얼에 나서며 기존 냉장 형태의 일일 배송 품목을 냉동식품으로 전환해 보관과 배송 편의성을 높였다. 일부 지역에 한정했던 배송 범위도 전국으로 넓혔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초기 단계인 시장이지만 고령 인구가 급증하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식품회사들도 이런 흐름에 주목해 케어푸드에...
홈플러스 온라인은 먹거리, 신선식품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피킹부터 보관, 배송 등 전 단계에 걸쳐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추고, 상온·냉장·냉동 순으로 상품을 담아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는 등 피킹 동선을 효율화했다.
온라인에서의 식품 매출 비중은 90%로 오프라인 매장(70%)을 크게 웃돈다. 실제 축산·과일·건식 등이 온라인 매출 상위 품목에...
음식료품은 상품유통 과정에서 포장비가 많이 들고 냉동·냉장 시스템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소매업은 특성상 주문, 배송, 반품에 상대적으로 많은 인력과 업무량이 필요해 물류비가 높게 나타났다.
영역별 물류비를 살펴보면 소매업의 판매물류비 비중은 44.5%로 전체 평균(40.4%)과 비교해 4%포인트 높았다. 리버스(회수·폐기·반품) 물류비 비중 11.5%까지 반영 시...
쿠팡은 로켓그로스에 일부 신선식품 카테고리를 추가하면서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하던 전국 중소상공인들의 신선식품 로켓배송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고 18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쌀·잡곡류를 시작으로 올 1분기까지 냉장·냉동 식품을 제외한 견과류, 건·수산물로 확대될 예정이다.
신선식품 판매자들은 일반 공산품이나 생필품과 달리 영세한 중소...
제품은 섭씨 10도 이하로 유지되는 물류센터에서 보관되며, 냉장 배송 차량을 통해 문 앞까지 상온에 노출되지 않고 배송한다.
같은 기간 건강식을 테마로 진행되는 ‘푸드 쓱세일’ 행사에서는 제철 채소, 쌀과 잡곡 등 인기 장보기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9시, 14시에는 먹거리 한정수량 ‘특가 타임딜’을 진행한다. 최대 10% 장바구니 쿠폰, 15% 상품...
실제 이날 배송 트럭 안에 들어서니 차량 천장에 달린 히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예병석 동원홈푸드 물류지원실 상무는 "겨울철에는 식재료 냉해 우려가 있어 냉장과 히터를 동시에 가동해 트럭 온도를 5도로 맞춰 운영할 계획"이라며 "매일 기상 상황을 체크해 폭설 때는 출차를 앞당기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지난해 '잼버리 사태'를...
전국 1만 1000명 '프레시 매니저'가 냉장카트를 타고 주문한 제품을 문 앞까지 전달해 준다. 별도 배송료가 없어서 경제적이다. 올해는 자사몰인 '프레딧' 콘셉트를 정기구독으로 변경했다. 정기구독시 '푸드&라이프' 제품을 상시로 20% 할인한다.
hy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신시장 개척에도 주력하고 있다. 2월 출시한 기능성 음료 '스트레스케어 쉼'에 이어...
한국 도심에 맞는 배송 체계도 확립한다. 냉장·냉동식품 구매 성향이 높은 점을 감안해 저온 환경의 상품 보관 체계를 확대하고, 아파트가 많고 교통이 혼잡한 도심 환경을 고려해 국내 배송차량에 적합하도록 맞춤형 프레임과 배송 박스를 별도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산 CFC 건물 옥상 주차장에 연간 약 2000MWh(메가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부산 CFC가 완공되는 2025년 말부터 부산과 창원, 김해 등 경남지역 약 230만여 세대 고객은 매일 33번 배차를 통해 냉장 및 냉동 등 신선식품을 원하는 시간에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다.
롯데쇼핑은 부산 CFC를 거치는 상품을 모두 전기 차량으로 배송하고, 건물 옥상 주차장에 연간 2000메가와트시(MWh)의 전력을 생산할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한다. 이는 부산...
냉장 및 냉동식품 구매 성향이 높은 점을 감안해 저온 환경의 상품 보관 및 배송 체계를 확대한다. 또 아파트가 많고 교통 혼잡이 빈번한 문화를 고려해 국내 배송차량에 적합하도록 맞춤형 프레임을 별도로 개발하고, 배송 박스 구성도 새롭게 설계한다. 이외에도 홈페이지 및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앱)의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부산 CFC는 친환경...
상온, 냉장, 냉동 등 모든 종류의 식자재를 취급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물동량은 약 450톤으로 동원홈푸드가 운영하고 있는 식자재 물류센터 중 가장 큰 규모다.
특히 자동화 물류 설비를 갖춘 시설로 식자재 분류, 이송 등의 단계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기존 물류센터에서는 양파나 배추와 같이 외형이 일정하지 않은 식자재를 사람이 직접 검수해 분류,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