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문별로 보면 생활가전은 볼륨존 공략 및 시스템에어컨 등 냉난방공조를 앞세운 B2B 비중 확대가 호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LG전자는 북미, 유럽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친환경·고효율 수요에 대응해 히트펌프, 냉난방공조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가전과 구독서비스를 결합해 3분기 출시한 업(UP)가전 2.0도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며 가전 패러다임...
2021년에는 LG전자와 포스코 등도 개발에 참여해 건물 일체형 태양광(BIPV)과 서해안 해양 환경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해수열 냉난방 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삼성전자 역시 탄소중립 등 ESG 경영의 하나로 이번 시화호 에너지 클러스터 개발에 협력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新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하고, ESG경영에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우즈베키스탄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 ‘아쿠아썸 타슈켄트 2023’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현지 거래선 100여 명이 참가하는 ‘딜러 컨퍼런스’ 개최도 예정돼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동나비엔이 2년 연속 참가하는 아쿠아썸 타슈켄트 2023은 4일부터 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진행된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신규 그룹 이미지 광고인 ‘1석 4조 에너지 기술’은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 귀뚜라미의 기술력을 ‘마이크로 열병합 발전 시스템(CHPㆍCombined Heat & Power)’라는 차세대 솔루션에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광고는 하나의 에너지로 전력 생산, 냉방과 난방, 비상 발전까지 가능한 1석 4조의 에너지 솔루션을 3D 이미지로 보여준 뒤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 귀뚜라미’...
건축 단계에서 에너지 절감형 창호 및 단열재, 스마트 LED 조명, 지열을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 등을 적용해 에너지효율등급을 끌어올렸다. 관리 단계에서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를 구축, 실시간 에너지 사용 현황을 분석하고 관리해 에너지효율을 높였다.
윤군노 LG사이언스파크 위기관리담당은 “LG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을 총망라해 탈탄소 건물을...
SK에코플랜트가 고온에서 작동하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의 고유 특성을 활용한 냉난방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SK에코플랜트는 삼중테크와 함께 ‘연료전지 배열 활용 고효율 일체형 흡수식 냉난방시스템’의 특허를 출원하고 취득을 완료,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배열은 연료전지 가동 시 발생하는 열을 말한다....
삼성전자는 유럽시장에서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인 EHS의 성장성도 강조했다. EHS는 에어컨 실내기에서 냉매와 물이 열교환되며 열에너지를 만들어 바닥 난방과 온수까지 가능하다.
특히 에너지 절감 스마트홈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 에너지가 눈길을 끌었다. 독일 제품 평가 전문 매체인 ETM은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애플리케이션 사용성, 기능·성능...
지난해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시스템 전문기업인 미국 GRC에 2500만 달러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고, 미국 PC 제조 및 IT 솔루션 기업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와 기술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기차용 냉난방 성능개선에 도움이 되는 냉매 플루이드도 개발 중이다.
기존 내연기관용 ZIC의 경쟁력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유럽, 미국 등을...
히트 펌프 냉난방 시스템인 ‘써마브이 모노블럭’도 내장해 에너지 소비량을 대폭 감축할 수 있다.
그간 보급형 제품을 중심으로 했던 중국 업체들이 올해는 프리미엄 제품군을 대거 내놓으며 기술력을 뽐냈다. 이번 IFA에 참여한 중국 제품을 본 국내 대기업 임원은 "이젠 무시할 수 없는 상대"라며 "기술 측면에서 격차가 많이 줄었다"고...
아울러 LG전자의 에너지·냉난방 공조 기술인 히트 펌프 냉난방 시스템과 4kW급 태양광 패널, ESS 에너지 저장시스템도 적용해 '넷 제로 하우스'란 유럽형 스마트코티지 상품을 만들었다.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는 "GS건설과 LG전자의 고효율 에너지기술이 접목된 신개념 가전·공간 복합 상품인 스마트코티지가 단우드의 최대 주력 시장인 독일에서...
스마트코티지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이 탑재된 LG 프리미엄 가전뿐만 아니라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써마브이 모노블럭(Therma V Monobloc)’이 적용됐다. 사용하고 남은 전력도 가정용 ESS 시스템에 저장할 수 있다.
류 사장은 “스마트코티지가 이번 IFA에서의 핵심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 안에는 스마트 라이프 홈 솔루션이라는 LG전자의...
LG전자의 앞선 기술이 집약된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에서는 LG 씽큐 앱을 통해 가전과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에너지 저장 및 소비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LG 씽큐 앱에서 가전을 자동화하는 스마트 루틴을 체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집에 들어오면 에어컨과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에어로퍼니처를 켜고...
이날 삼성전자는 유럽시장에서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인 EHS의 성장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EHS는 에어컨 실내기에서 냉매와 물이 열 교환되며 열에너지를 만들어 바닥 난방과 온수까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올 8월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약 9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9월에는 지구 온난화 지수가 기존 냉매(R410)보다 현저히 낮은 친환경 냉매 R290를 탑재한 EHS...
사용 에너지 일부를 자체 생산하는 4킬로와트(kW)급 태양광 패널 지붕, 에너지 절감에 우수한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써마브이 모노블럭',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컴팩트, 식기세척기, 인덕션 전기레인지, 정수기 등 다양한 고효율 기술이 탑재된 프리미엄 가전을 갖췄다.
LG전자는 스마트코티지 전시 공간 옆에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유럽 시장을...
공기열원 히트펌프(AWHP, Air to Water Heat Pump) 방식의 고효율 냉난방시스템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대폭 줄였다.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력 중 사용하고 남은 전력은 가정용 에너지 저장시스템(ESS)에 저장할 수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LG전자는 별도로 마련한 빌트인 전시존에도 LG 프리미엄 가전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인...
후드 일체형 인덕션은 인덕션 중앙에 후드 환기 시스템이 탑재된 제품이다. LG전자가 이러한 형태의 제품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빌트인 가전 라인업 강화 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다.
이 제품은 일반적으로 인덕션이나 가스레인지 위쪽에 설치하는 후드가 필요 없다. 요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 유증기 등을 인덕션 중앙 통풍구를 통해...
LG전자는 유럽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히트펌프 냉난방 시스템 ‘써마브이 모노블럭(Therma V Monobloc)’을 설치해 에너지 소비량을 대폭 줄였다. 사용하고 남은 전력은 가정용 ESS 시스템에 저장하는 홈에너지 솔루션을 구현했다. 스마트코티지 외부에는 전기차(EV)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도 갖췄다.
스마트코티지 내부에는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파워트레인 항목은 주행 품질, 가속 능력, 견인 능력 등을 평가하며, 편의성 항목은 시트의 안락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냉난방 시스템 등의 평가 요소가 있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스포티지는 승차감과 주행성능, 효율성까지 어느 한 부분도 부족함이 없다”며 “여러 특성이 조화를 이뤄 매우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는 차량”이라고...
오픈주방은 영유아 부모를 위한 세면대, 젖병 세정제, 젖병 솔, 젖병 소독기, 이유식의 해동을 위한 전자레인지, 정수기 등이 비치되어 편리하게 유아 물품 정비를 할 수 있다. 영유아를 위한 친환경 자재 사용과 냉난방 시스템, 공기살균기 사용을 통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수유 및 돌봄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먼저 여름철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서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 △전기료 절감 시스템 설치 지원 등 총 30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
전국에 있는 1360여 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해 노후된 냉난방기기 등을 고효율 기기로 교체한다. 또한, 330여 개소의 사업장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