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 11월 확정된 ‘청년ㆍ여성 취업연계 강화방안’ 보완대책도 중점 추진해 나가면서 ‘청년 내일채움공제’ 등 2017년 예산이 확정된 청년일자리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OECD 등 국제기구의 2017년 한국경제성장률 하향 전망, OPEC의 원유 감산 결정,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12월 중순) 등 경제 불확실성이...
임 이사장은 “올 한해는 경기침체에 따른 대기업 투자 감소로 중소기업과 중진공의 역할이 중요했던 한 해”라며 “중진공은 올해 중소기업 유동성 확보를 위한 정책자금 지원, 우수 인력확보를 위한 내일채움공제, 수출확대를 위해 해외시장 진출 지원 사업 등 지원 사업 내실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중진공은 자금으로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또 청년 여성 취업연계 강화방안을 보완해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우대사업을 28개에서 41개로 확대하고 가입대상도 현 청년 인턴 수료자(1만 명) 외에 취업성공패키지, 일학습병행 수료자 등을 포함해서 5만 명으로 확대한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확대하고자 공공기관 공시항목에 육아휴직 실적을 추가하고, 정부 계약 때 모성보호 우수기업에 가점을...
정부는 대책 실효성 제고 차원에서 관계부처가 청년내일채움공제, 육아휴직 활성화, 대학 재학생 직무체험 등 주요과제 중심으로 마련한 보완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 중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인턴 후 정규직전환시 지급되던 기업지원금을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한 경우에 지급되도록 개편하고 가입대상도 올해 1만명에서 내년에는 5만명까지...
정부가 내일채움공제 가입자를 오는 2020년까지 20만 명으로 크게 늘리고자 내일채움공제 가입창구를 내년부터 민간금융기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중소ㆍ중견기업이 우수한 인재를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력정책 혁신전략’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략은 근로보상 개선과 우수인력 유입 및 고도화, 기업 경쟁력...
그러면서 청년내일채움공제 제도를 통해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유지지원금의 적정 수준을 검토하고 지원 대상을 축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케이무브(K-MOVE)’ 브랜드로 대표되는 정부의 해외취업지원사업의 성과도 미흡했다. 감사 결과 지난해 기준 미국에 취업한 경우 기본생계비(2440만 원)와 비슷한 수준의 평균임금(2400만 원)을 받았고, 싱가포르에서는...
청년희망재단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 청년을 최종 채용한 기업에게 인재지원금(6개월 간 월 50만 원)을, 1차 면접에 합격한 구직 청년들에게는 최대 60만 원 상당의 면접 실비도 지급한다. 또한, 고용부는 2년 근속 시 1200만 원의 자산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년 내일채움공제’ 우선 가입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철근가공과 유통업을 하고 있는 A기업은 지난달 입사한 직원 5명을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시켰다. 신입사원들을 핵심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조치로 근로자가 2년 동안 300만 원, 회사가 300만 원, 정부가 600만 원을 납입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중소기업 입장에서 부담이 있지만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중소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내일채움공제’ 가입을 독려한 대기업들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가점을 받게 된다. 민간 대기업까지 확산이 필요했던 내일채움공제 사업에 한층 탄력이 붙게 될 전망이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제42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동반성장지수 평가 개편 방안을 공개했다.
개편된...
올해 시범 도입한 청년내일채움공제는 1만 명에서 5만 명으로 늘려 실시한다.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본인(300만 원)과 기업(300만 원), 정부(600만 원)와 공동으로 자금을 적립해 2년 근무 시 1200만 원과 이자를 받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취업성공패키지, 일학습병행제 참여 청년으로 확대한다.
특성화고교 대상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60개교에서...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신설된다. 만 15세부터 34세까지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5만 명에게 2년간 정부가 600만 원을 지원한다. 본인이 월 12만5000원씩 24개월 동안 300만 원을 저금하면 기업이 300만 원, 정부가 600만 원을 각각 얹어준다. 2년 후 120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청년 창업성공패키지 제도도 새로 생겼다. 만 39세 이하 창업자나 예비...
청년내일채움공제는 현재 청년인턴 수료자 1만 명에서 취업성공패키지, 일학습병행 수료자까지 5만 명으로 확대한다. 또 청년 창업자에게 교육, 사업화, 자금, 보육 등 창업 전 단계를 연계 지원하는 창업성공패키지를 신규 도입해 500개 팀에 500억 원을 지원한다.
대학창업펀드(150억 원)도 신규 도입하고 창업선도대학은 34개에서 40개로 늘려 청년창업을 촉진할...
시행 2주년을 맞은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 '내일채움공제' 가입자가 1만5000명을 돌파했다.
21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이날 시행 2주년을 맞이한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현재 6290개사, 1만5566명이 가입했으며, 공제기금도 650억 원까지 늘었다. 2014년 시행 초기 가입자 2100명이 2년 만에 5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내일채움공제는 5년 이상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한...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신설해 중소기업 근속 근로자에 대해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한편, 상위 10% 임직원의 임금인상 자제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여력 확보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이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취업지원, 직업능력개발 등 고용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상담ㆍ진단, 직업능력개발, 취업알선 등 단계별로 고용서비스를...
중소기업청의 장기재직 근로자 지원사업 '내일채움공제'에 강원도 중소기업 핵심인력 100명이 합류했다.
중기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강원도와 중소기업 지원 협약 이후 41일 만에 도내 핵심인력 100명을 내일채움공제에 가입시키는 성과를 냈다고 28일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이 공동 적립한 공제금에 복리이자를 더해 5년 이상 장기재직한...
정부는 청년내일채움 공제 등 기업의 참여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설명회를 개최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청년채용의 날 행사에서도 우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담당직원의 면접수당을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여성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대체인력 사용 기업 재정지원도 늘린다. 현재는 육아휴직기간만 지원하지만...
그는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고교 졸업예정자의 참여를 전면 허용할 것”이라며 “기업에 인턴 선발과 기간 설정의 자율성을 부여해 청년과 기업을 연결하고 사회에 갓 진출한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뒷받침하는 모델로 정착시켜나간다”고 말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를 확대하기 위해 정부는 중소기업과 남성의 육아휴직을 활성화하고 재택근무 활성화를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기재직 지원사업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중소기업청과 고용노동부는 지난 4월 관계부처 합동 대책으로 발표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기청의 내일채움공제 시스템을 적용해 고용노동부와 공동 신설한 제도다. 중소기업 신규 청년 근로자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3일 청년인력을 위한 장기근속 지원사업 '청년 내일채움공제' 청약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 근로자가 2년간 30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각 600만원과 300만원을 지원해 본인 납입금의 4배 이상인 1200만원 이상을 돌려주는 방식의 사업이다.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