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장은 자본시장 선진화 달성을 위해 증권업계에 △모험자본 공급 △금융투자상품 다양화·디지털화 및 개인투자자 신뢰 제고를 통한 시장매력도 제고 △내부통제 최종책임자로서 CEO의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 △부동산 PF 등 선제적 유동성 리스크 관리 등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증권사 CEO들은 금투세, 밸류업 등 주요 현안이슈와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에...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수 감사사례 및 감사제도 공유 △교차·합동 감사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반부패·청렴 우수사례 공유 △청렴 문화 개선 등 내부통제 강화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올해 자체 감사품질 평가에서 상호 교차 평가를 추가로 실시해 내부감사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여갈 계획이다.
권기형 신보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은...
자칫하면 강화된 내부통제 관리 조치 아래에서 제재를 받는 첫 타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빠르게 책무구조도를 제출하는 금융사에 대한 당근책을 내놨다. 시범운영 기간을 도입하고, 이 기간에 참여하는 금융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강영수 금융위 금융정책과장은 “시범운영 기간에는 임원 등을 제재하지 않는 형태로...
또한 상반기 금융사고가 발생한 두 지주사는 내부통제 강화도 강조할 방침이다.
한편, 하나금융은 현재 하반기 경영 전략회의 개최 여부가 미정이다. 다만, 최근 수익성 낮은 기업대출 자산확대하지 않기로 하는 등 리스크 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한다. 하나은행은 이달부터 수익성이 낮은 기업대출 자산을 확대하지 않기로 했다.
책무의 책무의 배분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 책무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CEO와 고위 임원의 내부통제 총괄 관리 의무 사안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애매한 사안이 많다는 지적이다.
다음은 3일부터 시행되는 책무구조도에 대한 일문일답이다.
책무의 범위는 어떻게 되는가
책무구조도상 책무는 금융회사의 업무와 관련해 금융관계법령등에 따라 금융회사 또는...
임원 및 부점장 300여 명이 참석해 명사 초청 특강과 경영전략 발표, 본부 의견 토론 등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iM뱅크 측은 하반기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포트폴리오ㆍ지역ㆍ점포ㆍ디지털 등 분야별 세부 과제를 수립했다. 특히 ‘내부통제 전담팀장제도’를 통해 원격지 감사의 적시성 우려를 해소하고 더 상시적인 내부통제 활동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위, 개정 지배구조법령 해설서 공개…책무 배분ㆍ범위 등 설명 내부통제 관리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 운영지침도 마련…곧 발표
금융당국이 '책무구조도'의 빠른 안착을 위해 시범운영기간을 도입한다. 특히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금융회사에 시범운영기간 중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최고 경영자(CEO)과 임원에 대한 신분 제재를 면제해 주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특히 지난해 돋보였던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시스템 운영을 비중 있게 다뤘다. 정보보호 자율공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 조치는 대신증권의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26년 연속 현금 배당과 배당기준일 변경 등 주주환원정책도 돋보였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그룹 차원의 ESG경영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할 그룹 ESG위원회를 출범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종합증권사로서 강력한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안정적 시스템을 운영해왔으며 한국 금융권 최초로 종합증권사 핵심 원장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차세대 시스템 구축(프로젝트 메타)을 추진 중이다.
또한, 프로젝트 메타 토대 위에 기술과 비즈니스를 결합해 금융 서비스 공급자와 수요자가 자유롭게 만나는 ‘오픈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7월 3일 ‘금융사 지배구조법’ 개정안 시행내년 1월 책무구조도 도입 앞둔 지주ㆍ은행 금융당국ㆍ은행연합회 가이드라인 등 마련 속도7월 중순 은행연 ‘내부통제 모범사례’ 설명회 예정은행권 ‘신중모드’…당국 지침 등 보고 연말 제출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불리는 책무구조도 도입(7월 3일)을 앞두고 제도 시행 첫 타자인 은행권과 금융당국이 관련...
CEO 74.4% "리스크 관리 철저"책무구조도 안착에 '최우선'디지털 강화도 하반기 핵심 키워드
올해 금융권의 최대 화두는 ‘내부통제’다. 금융회사마다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지만 금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데다 하반기에는 은행권을 시작으로 ‘책무구조도’가 도입되기 때문이다. 주요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도 하반기 경영 핵심...
내달 3일부터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금융회사지배구조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임원 개개인이 책임져야 하는 내부통제 책임 범위와 내용을 사전에 명확화하는 책무구조도가 도입된다. 내부통제기준 마련에 더해 실제 내부통제 작동 관리 의무를 부과했다.
내달 24일부터 일반투자자 보호 및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한 상장회사 내부자거래 사전공시제도가...
금감원 고위관계자는 "만약 개정된 지배구조법이 시행됐다면,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모두 내부통제 관리나 상당한 주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법을 위반했다는 결론이 나온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10년 유지 시 환급률 131%인 단기납 종신보험을 지난해 11월 출시, 올해 보험업권 과당경쟁에 불을 붙인 하나생명의 대표이사 등 임직원 4명을 지난...
이번 세미나는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 시장의 최신 트렌드 및 법 제도 현황을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 관련 기업들의 내부통제 고려사항과 과세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기업이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의 본격적인 제도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자산은 금융뿐만 아니라 게임 산업...
세미나에는 수도권 제휴 GA의 소비자보호 담당자, 민원 담당자, 내부통제 담당자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KB라이프의 기형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최재형 GA본부 상무 등이 참석했다. KB라이프는 판매사인 GA와 함께 소비자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KB라이프의 금융소비자보호제도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KB라이프 소비자보호부는...
사측에 따르면 옴니이솔은 ERP 10을 중심으로 생산관리시스템(MES), 그룹사통합관리경영정보시스템(GSP), 내부회계관리시스템(ICS) 등 기업 핵심 솔루션의 개별 업무 프로세스마다 AI가 더해져 업무 효율과 개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기존 매출채권유동화 사업에 CB업 확대에 따른 호실적이 기대된다. 더존비즈온의 2분기 매출액과...
이외에도 황병우 회장의 경영방침인 ‘도약·혁신·상생’을 내재화하기 위해 전 부서에서 내부통제 및 변화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DGB금융의 핵심 계열사인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에 따라 디지털 경쟁력ㆍ대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조직을 개편했다. 디지털 고객 분석 및 마케팅 전담조직의 필요성이 커진 만큼 개인고객부 내 데이터분석팀과 디지털고객팀을...
우선 사업자가 회사 내부에 가상자산 관련 법령을 준수하기 위한 적절한 조직·인력, 전산설비 및 내부통제체계 등을 신고 사항에 추가했다. 이를 통해 관련 법령 준수를 위한 관한 사항을 준비했는지 미리 파악하고, 심사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사업자의 대주주 현황도 신고사항에 추가해 주주현황 파악을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또한, 각 신고사항에 맞는...
내부통제 강화했다지만 여전히 ‘허술’
이번엔 우리은행도 답답함을 토로했다. 2022년 횡령사고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우리은행은 내부통제제도를 개선하고 감사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그야말로 할 수 있는 건 다했다고 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99.9%가 아닌 100% 완벽한 내부통제 달성을 위해 절대 경각심을 늦추지 말자”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번 횡령도 은행...
한화는 다양한 상생경영 활동과 함께 강도 높은 윤리 교육과 엄격한 내부 통제제도 확립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준법경영 및 윤리경영을 이뤄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동반성장위원회가 개최한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대·중소기업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