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에서는 카멜리타 지터를 비롯해 남자 육상 10종 경기의 우승후보 애쉬튼 이튼도 메달 획득 시 같은 의상을 입는다.
드림팀이라 불리는 미국 농구ㆍ배구 대표팀이 입을 나이키 'N98 MKII 재킷’은 격식을 차린 듯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펜싱, 양궁, 사격 종목은 나이키 '바서티 봄버 클래식 재킷’을 입었다. 캔버스 재질의 편안한 데님으로 디자인되어...
이번 런던 올림픽을 통해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체조에서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부터 세로운 효자 종목으로 떠오른 펜싱의 김지연 선수, 남자 단체 사브로팀, ‘양궁커플’로 떠오른 오진혁·기보배 선수 등의 모델 발탁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양학선 선수의 경우 너구리 라면을 먹으면서 금메달 꿈을 키워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제품 회사가 무상으로...
이번 금메달로 진종오는 양궁의 기보배에 이어 두번째로 2관왕에 올랐다.
진종오는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승에서 100점을 기록하며 예선 562점을 합해 총합 662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지난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함과 동시에 한국 사격 최초의 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최영래는 2012 런던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승에서 총점 661.5점으로...
이번 금메달로 진종오는 양궁의 기보배에 이어 두번째로 2관왕에 올랐다.
진종오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그리니치파크의 왕립 포병대 사격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승에서 100점을 기록하며 예선 562점을 합해 총합 662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종오는 이번 금메달을 통해 지난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함과...
또한 외신은 기보배와 연인 관계임을 인정한 양궁 남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진혁 선수에 대해서도 기술했다.
이 언론은 “탄산 돼지라는 별명의 오진혁이 오랫동안 한국이 기다린 남자양궁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록이 여자친구 기보배에 자랑할 정도는 못됐다”고 전했다.
한국선수 최초로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진혁(31.현대제철)이 개그맨 김준현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
개그맨 김기열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진혁 금메달! 약간 살찌기 전 김준현 닮은 듯. 암튼 대한민국 만세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김기열은 "약간이 아닌데요. 대단히 비슷한 사진"이라며 오준혁과 김준현의...
오진혁은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한 후 기보배와의 결혼 보도에 대해선 묻자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며 "한국에 돌아가서 지속적으로 끈끈한 관계를 유지한다면 결혼 이야기도 나올 수 있지 않겠는가"라며 교제 중임을 4일 밝혔다.
오진혁은 3일(한국시간)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 케빈 김동준은 최근 방송된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에서 양궁남자 단체부문 금메달을 획득하며 양궁돌에 등극했다. 당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소속 멤버 시완과 광희는 제국의 아이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믹한 양궁 연습 영상을 올리며 양궁팬임을 인증했다.
화제의 영상은 한 음악 방송의 리허설 도중 무대 아래 소품 박스에서 활을...
한국 남자 양궁대표팀의 '맏형' 오진혁(31·현대제철)이 한국 남자 양궁 사상 첫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오진혁은 3일(한국시간)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벌어진 런던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일본의 후루카와 다카하루(28)를 세트스코어 7-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진혁은 한국 양궁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남자 개인전...
임동현(26·청주시청)이 16강에서 충격패를 당하고 김법민(21·배재대)도 8강에서 탈락한 가운데 맏형 오진혁은 꿋꿋한 모습을 보이며 결승 무대를 밟는데 성공했다.
오진혁이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내면 한국 남자 양궁은 올림픽에서는 처음으로 개인전 금메달을 품에 안게 된다.
더불어 한국의 올림픽 사상 99번째 금메달(동·하계올림픽 합계)을 수확하게 된다.
한국 양궁 대표팀의 맏형 오진혁(현대제철)이 남자 양궁 개인전의 4강에 진출한다.
그러나 김법민(21.배제대)과 임동현(26·청주시청)은 각각 8강전과 16강전에서 탈락했다.
오진혁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8강전에서 빅토르 루반(우크라이나)을 세트점수 7-1(29-24 27-27 29-27 28-24)로 눌렀다.
이로써...
오진혁(31·인천제철)이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8강에 진출했다.
오진혁은 현지시간으로 3일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라팔 도브로볼스키(폴란드)를 세트점수 6-0으로 누르고 가뿐히 8강에 올랐다.
오진혁은 이어 벌어지는 루반 빅토르(우크라이나)와 가엘 프로보스(프랑스)의 16강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임동현(26·청주시청), 김법민(21·배재대), 오진혁(31·인천제철)은 이날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간)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양궁남자 개인전 16강전에 출전한다. 남자 선수들은 단체전에서 미국에 덜미를 잡혀 동메달에 머물렀다. 결승전은 밤 11시 44분에 펼쳐진다.
한국 수영의 기린아 박태환(23·SK텔레콤)은 이번 올림픽 세 번째 메달을 향해 물살을...
여자 양궁 단체전과 기보배 선수의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2개 따고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1개를 얻었다.
3위엔 사격 국가대표 선수인 진종오와 김장미가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한화가 올랐다. 한화는 2002년부터 대한사격연맹의 회장사를 맡아 전폭적인 지지를 해오고 있다.
한국마사회(KRA)와 삼성전자가 공동 4위다. KRA 소속인 유도 선수...
기보배는 3일(한국시간)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멕시코의 아이다 로만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로 중국(금18, 은11, 동4), 미국(금17, 은8. 동10)에 이어 메달 순위3위를 지켰다.
결승전은 슛오프(연장전)까지 간 가슴 졸이는 승부였다.
슛오프는 화살 한...
◇3일(금)(이하 한국시간)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결승(17시·로즈 크리켓 그라운드)
임동혁, 오진혁, 김법민 출전. 결승 23시44분
△배드민턴= 남자 단식 4강(21시30분·웸블리 아레나)
이현일 출전.
△사이클= 여자 경륜 1라운드~1-6위전(4일 0시·이상 벨로드롬)
이혜진 출전. 1-6위전은 4일 2시40분
△펜싱= 남자 단체 사브르 16강~결승(18시30분·엑셀 런던)...
먼저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7연패의 위업을 쌓은 한국 여자 양궁 선수들이 개인전을 펼치면서 두 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성진(27.전북도청), 기보배(24.광주광역시청), 최현주(28.창원시청)는 2일 오후 5시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개인전 16강전부터 금빛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정조준한다. 결승전은 이날 밤 11시 44분에 열린다.
김재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