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2020년 하계올림픽을 비롯한 국제경기에 공동 출전하기로 하고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체육회담을 10월 말께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갖기로 했다.또 이달 22일 소나무 재선충 방제, 양묘장 현대화와 자연 생태계의 보호 및 복원을 위한 남북산림협력 분과회담을 열기로 했다. 이달 하순께에는 전염성 질병의 유입 및 확산...
남과 북은 2020년 하계올림픽을 비롯한 국제경기에 공동으로 적극 진출하기로 하고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체육회담을 10월 말경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달 중에는 금강산에서 남북적십자회담을 진행, 이산가족 면회소 시설 개·보수 공사 착수 문제도 협의하기로 했다. 금강산 지역 이산가족 면회소의...
남과 북은 소나무 재선충 방제, 양묘장 현대화와 자연 생태계의 보호 및 복원을 위한 남북산림협력 분과회담을 10월 22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4. 남과 북은 전염성 질병의 유입 및 확산방지를 위한 남북보건의료 분과회담을 10월 하순경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5. 남과 북은 2020 하계올림픽경기대회를 비롯한...
북미 연락사무소 개소와 대북제재 완화 등도 협의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그 궁극의 목표는 북한이 모든 핵 시설은 물론 현존하는 핵무기와 핵물질을 모두 폐기하는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는 데 있다”고 전망했다.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최근 남북, 북미 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한 북한과의 교류·협력 강화가 북한 주민의 실질적 인권 개선에 실효성...
통일부는 또 "지난달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개소하면서 24시간·365일 소통시대가 개막했다"며 "향후 공동연구·조사 등 상시 협의가 필요한 협력 분야에서 공동추진단 등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통일부는 8월 말 기준으로 북·중 무역액이 작년 동기대비 57.5% 감소하는 등 대외 무역이 감소하고 산업 생산도 차질을 빚고...
아울러 김 대변인은 “오늘 오전에 천해성 차관이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 가서 협의를 마친 후 오후에 회의에 참석했는데 10.4 선언 11주년 공동행사를 10월 4일부터 6일 사이에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이행위는 2020년 도쿄올림픽과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공동유치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었다. 이에 대해 김 대변인은 “우선 2020년...
국회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태복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이날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답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앞서 문 의장은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18일 남북정상회담 수행단을 통해 남북 국회회담 개최를 제안하는 내용의 친서를 보낸 바 있다. 문 의장의 친서는 조명균 통일부장관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면담에서...
북측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부장 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북측 소장이 영접했으며 서 비서관과 호텔 로비에 앉아 2분가량 포토타임과 환담을 했다. 서 비서관과 조 부부장은 2002년~2003년 남북 상급회담 때 만난 적이 있어 15년 만에 다시 만나 서로 감회를 나눴다.
이날 오후 1차 답사를 마친 청와대 선발대는 17일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 40분까지 2차 답사를...
한편 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남북 각각 50~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 정문 앞에서 개최했다.
남과 북이 24시간 365일 소통할 수 있는 연락사무소는 △교섭·연락 업무 △당국 간 회담·협의 업무 △민간교류 지원 △왕래 인원 편의 보장 등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갤럽은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 40%를 웃돌지만 9월 6일 평양 남북정상회담 확정, 2차 북미정상회담 가시화, 14일로 예고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 등이 직무 긍정률 추가 하락을 저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지지율은 민주당 40%, 무당층 28%, 정의당 12%, 한국당 11%, 바른미래당 8%, 민주평화당 0.5% 순으로...
또 그는 “미국 중국 일본이 동반자로 협력 관계를 맺을 수 있다”며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문 대통령 임기 안에 대표부로 승격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원탁 북한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는 종전선언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주한미군의 범주 안에 유엔사의 장래 문제도 포함시켜 그 개념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영선...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이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은 14일 오전 10시30분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 정문 앞에서 개최하기로 했다”며 “개소식 행사는 식전행사·공식행사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남북 각각 50~60여 명이 참석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 측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초청 인사들이...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 등 남북관계 개선과 북미 비핵화 대화가 선순환 발전할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이 지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비건 대표는 "큰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정부의 환대와 그간의 다양한 외교적 노력에 사의를 표명했다. 비건 대표는 "다음주 평양 남북...
이를 위해 남북정상회담 전까지 남북공도 연락사무소를 설치해 양 측 당국자를 상주시키기로 했다.
당초 특사단의 방북을 두고 관심을 모았던 사안은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3차 방북 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대화의 실마리를 풀어낼 만한 계기를 만들 수 있는지 여부였다. 청와대는 북한이 진전된 입장을 보인다면 이달 하순 뉴욕 유엔총회를 계기로...
남남갈등에 따른 지체 혹은 방해요소가 감소되고, 한국 정부의 정책 일관성이 확인되는 것으로 해석해 순기능이 높아질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개성연락사무소 개설, 남북철도 공동조사 같은 최근의 남북관계 현안들의 경우 각각의 정책이 가져다주는 편익이나 문제점들에 대해 여야가 마주앉아 토론하는 장면을 보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청와대는 27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방북 취소와 관련해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에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아직 공식적인 논의가 안 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해 “영향이 없다고 할수 없다”며 “연락사무소 개설은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과 남북정상회담 등...
폼페이오 방북 취소 때문에 개성공단 내에 설치될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일정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질문에 김 대변인은 “현재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과 관련해, 우리 정부와 미국 정부 상황 인식을 위해 긴밀히 소통 협의, 공동대응 노력 진행 중이다”며 “그런 구도 속에서 남북연락사무소 문제도 배치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지금 방북 신청이 계속 불허되는 상황에서 정부를 향해 방북을 요구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본다.”
- 정부에 추가로 요구한 사항은
“개성공단 내 설치되고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소할 때 개소식에 입주 기업들이 참가하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상징적으로 3~4개 업체가 참가하길 원한다. 열흘 전에 정부에 이 같은 요구를 전달했지만 아직 답변을 받은 것은...
앞으로 상호대표부로 발전하게 될 남북공동연락사무소도 사상 최초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대단히 뜻깊은 일입니다. 며칠 후면 남북이 24시간 365일 소통하는 시대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북미 정상회담 또한 함께 평화와 번영으로 가겠다는 북미 양국의 의지로 성사되었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은 양 정상이 세계와 나눈 약속입니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이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