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시설별 확진자 수용 현황은 △서울동부구치소 623명 △경북북부2교도소 247명 △광주교도소 16명 △서울남부교도소 17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북부교도소 7명(집행정지 취소 후 재입소 4명) 등이다.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를 대상으로 한 8차 전수검사 결과 수용자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5명은 여성 수용자다. 대구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동부구치소 직원 1명과 남부교도소 이송자 1명이 이날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부구치소는 수용자 574명을 상대로 7차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 현황은 동부구치소가 677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북부2교도소 341명, 광주교도소 16명, 서울남부교도소 17명, 영월교도소 2명, 서울구치소ㆍ강원북부교도소 각...
전수검사 결과 확진된 수용자는 서울남부교도소 1명과 동부교도소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후 강원북구교도소로 이송된 4명이다. 이들은 기존 확진자 집계에 반영된 상태다.
법무부는 나머지 19개 기관도 검사할 예정이며 서울구치소와 동부구치소는 추가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검사 결과를 볼 때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하고 있다...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를 강원북부·서울남부·여주·영월교도소로 분산 수용했다. 이 가운데 전날 영월교도소 7명, 강원북부교도소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도 서울동부구치소에서 강원북부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1명이 재검사 후 확진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용자를 이송했지만, 오히려 타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법무부는 오늘 오전 8시 기준으로 전국 교정시설 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1108명으로, 수용자 987명, 출소자 74명, 직원 26명이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는 서울 동부구치소 608명, 경북 북부 2교도 소 342명, 광주교도소 19명, 서울남부교도소 13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 북부교도소 4명이다.
앞서 법무부는 음성 판정을 받은 동부구치소 수용자 301명을 서울남부교도소 등 다른 교정시설로 옮겼고, 지난 28일엔 무증상·경증 확진자 345명을 경북 북부 2교도 소(청송교도소)로 이감했다.
한편, 교정시설 최고 책임자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지난 29일에야 비로소 첫 현장점검을 했으나 당일 점검 외에는 이번 사태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는 물론 언급조차 하지...
한변 법무부에 따르면 현재 교정기관별 확진자는 동부구치소 409명, 경북북부2교도소 345명, 광주교도소 21명, 남부교도소 16명,서울구치소 2명, 강원북부교도소 1명 등이다. 동부구치소의 경우 총 77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수용 인원 감축을 위해 무증상·경증 확진자 일부를 다른 시설로 이송했다.
수용자 771명 중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출소자 포함)는 409명이다. 경북북부제2교도소로 이송된 확진자는 345명, 서울남부교도소 16명, 강원북부교도소 1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교정시설 확진 인원은 전날 대비 37명 증가해 총 837명이 됐다. 누적 사망자는 1명이다.
교정당국과 방역당국은 이날 서울동부구치소 직원과 수용자 등 1830여 명을 대상으로 4차...
2차례 음성 판정을 받은 수용자를 남부교도소(85명)와 여주교도소(30명), 강원북부교도소(60명)에 이송했다.
그러나 남부교도소로 이송된 85명 중 16명이 이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강원북부교도소로 이송된 수감자 중에서 확진자가 1명 나왔다.
동부구치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수용자가 서울중앙지법과 동부·북부지법 등에 출석한 사실도 이날 드러났다.
29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남부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00명이 넘게 발생하는 등 집단감염 사태가 벌어지자 과밀 수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송됐다.
문제는 이송 전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점이다....
지난 5월 보석으로 석방된 정 교수는 다시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남편의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인턴십 확인서를 발급받아 발급권자의 허락 없이 변조하고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했다”며 “대학부터 이어진 입시 관련 범죄가 점차 구체화하고 과감해진 것을 볼 때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의 입시비리 관련 범행으로...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검사 향응·수수 사건 수사전담팀(팀장 김락현 형사6부장)은 구치소에 수감된 김 전 회장과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 김모 전 청와대 행정관을 불러 대질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 전 회장은 지난달 구속된 상태로 자필 입장문을 보내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룸살롱에서 현직 검사 3명에게 1000만 원 상당의 술 접대를...
아울러 박 변호사는 “김봉현은 내 금호고등학교 8년 후배”라며 “내가 설득해 (편지를) 받아 내고 모든 것을 내가 뒤집었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김 전 회장 주장의 진위를 확인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검사 향응·수수 사건 수사전담팀(팀장 김락현 형사6부장)은 전날 서울남부구치소를 찾아 김 전 회장에 대한 2차 출정조사를 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검사 향응·수수 사건 수사전담팀(팀장 김락현 형사6부장)은 이날 오후 2시께부터 김 전 회장이 수감된 서울남부구치소를 찾아 조사했다. 수사팀은 지난 25일에도 구치소를 찾아 2시간에 걸쳐 김 전 회장을 조사했다. 당시 김 전 회장의 신분은 참고인이었으며, 조서는 작성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앞서 김모 전 청와대...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검사 향응·수수 사건 수사전담팀(팀장 김락현 형사6부장)은 이날 서울남부구치소를 찾아 김 전 회장을 출정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25일에 이은 두 번째다. 1차 조사는 구치소에서 2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김 전 회장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조서는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번 조사에서...
서울남부구치소로 이감된 이후 총 55회 소환하여 검사실에서 로비를 포함한 많은 범죄혐의에 대하여 59회를 조사하였고, 조사 시 변호인이 총 54회 입회하였고 조사내용을 담은 문건 (조서 또는 면담보고서)을 58건 작성하여 거의 모든 조사과정에 변호인이 참여하고 그 조사내용을 문서로 작성하여 왔습니다.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에 따라 서울남부지검은 제기된...
이에 A 변호사는 현직 검사에게 술 접대를 한 사실이 없으며 라임 사건과 관련해 검찰 측에 어떠한 청탁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법무부는 김 전 회장의 첫 입장문이 공개된 뒤 사흘간 구치소에서 김 전 회장을 접견해 조사를 진행됐다. 접대 대상으로 지목된 검사 등 일부 인물을 특정해 서울남부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남부지검 검사 향응·수수 사건 수사 전담팀 구성
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 전 회장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고통스럽다"고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회장 측은 "검사의 비위 의혹을 제기하는 상황인데 검찰에서 조사를 받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미 법무부 감찰에서 의혹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했다"고 소환 불응 이유를 밝혔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정진웅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 전 대표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일 이 전 대표를 불러 조사한 바 있다. 검찰은 이 전 대표를 상대로 채널A 이모 기자의 편지를 받고 대리인 지모 씨를 보내 취재에 응한 경위 등을 살펴보고 있다.
이 기자는 이 전 대표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