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호 대웅제약·아피셀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 성공은 양사의 혁신 기술융합에 대한 컨셉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난치성 질환을 타깃으로 한 세포 치료제를 개발해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유의미한 치료제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알라스테어 스미스 아박타 사장은 “아피셀의 새로운 아피머 융합 세포 치료제는 염증 및 자가면역...
신풍제약은 영국 의약품 및 보건의료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난치성 심혈관질환 치료제 신약후보물질인 ‘SP-8356’에 대한 1상 임상시험승인(CTA)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상 승인에 따라 신풍제약은 2월 중 영국 현지에서 임상전문기관을 통해 건강한 성인 67명을 대상으로 안전성, 약동학(약물의 흡수·분포·대사·배출 과정)등을 평가하는 연구를...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섬유화증은 명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질환”이라고 말했다.
한편, 섬유화증은 만성염증 반응 과정에서 기관 또는 조직에 과도한 섬유성 결합조직이 형성되는 질환이다. 조직이 딱딱하게 굳어지며 장기가 제 기능을 못 하게 되면서 사망에까지 이르게 된다. 현재는 효과가 제한적인 소수의...
한혜정 파로스아이바이오 신약총괄개발 사장(CDO)은 “신약후보물질인 FLT3 표적항암제 PHI-101은 FLT3의 다양한 변이를 폭넓게 저해한다”며 “NGS기반 정밀진단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엔젠바이오와 전략적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하며, 신약개발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출...
한국 및 미국에서 FLT3 표적항암제에 대한 동반진단 제품 허가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및 AI 기술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주로 개발하는 신약개발 전문 기업이다. 한국투자증권 주관 하에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천수 바이오리더스 사장은 “현재 보유한 기반기술은 다양한 질환에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는 해외 제약사들의 포괄적 라이선싱 및 제휴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내부 검토를 거쳐 포괄적, 지역별 또는 공동연구 제휴 등 회사 전략에 가장 타당한 비즈니스 모델을 검토하고 후속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8월까지 3개 적응증을 더해 총 6개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의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온난항체 용혈성빈혈에 대한 임상 2상 결과는 2분기, 그리고 갑상선 안병증에 대한 임상 2b 결과는 3분기에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대웅제약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바이오신약 ‘HL036’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이달 중 만나 임상 3-2상...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JW바이오사이언스는 패혈증, 췌장암 등 중증 난치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혁신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다”며 “혁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급성장하고 있는 체외진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바이오메드는 2015년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STAR)에서...
VRGS를 적용한 임상시험이 목표”라며 “이번 임상은 흑색종 환자들의 치료 개선을 높이면서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흑색종을 희귀난치성질환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번 임상에서 흑색종 병용요법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하면 메드팩토는 앞으로 자체 임상 진행 시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 신청도 가능하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JW바이오사이언스는 패혈증, 췌장암 등 중증 난치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혁신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다”라며 “혁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급성장하는 체외진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말 JW생명과학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밖에도 암, 치매, 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는 병원에서 장애인증명서를 직접 발급받아 제출해야 장애인추가공제를 인정받을 수 있다.
다음은 연맹이 발표한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서 놓치기 쉬운 의료비 7가지’다.
1. 현금으로 결제한 시력교정을 위한 안경 및 콘택트렌즈 영수증 제출
올해부터 카드로 결제한 시력교정을 위한 안경 및 콘택트렌즈는...
계약에 따라 양사는 난치성 염증 질환 중 2종류 파이프라인에 대한 차세대 신약 공동개발을 시작해 비 임상 시험을 앞두고 있다.
양사는 각자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개발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바이오빛은 신약후보물질 개발 및 최적화를, J2H바이오텍은 약효검증 및 임상 전략 구축을 담당한다.
바이오빛 김용태 대표는 “J2H와의 공동개발...
희귀난치성 질환 허가용 임상진행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메드팩토는 데스모이드종양 치료 목적의 백토서팁-이마티닙 병용요법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준비하고 있다. 희귀의약품은 적은 환자 대상의 임상2상 결과만으로도 조기 승인을 받을 수 있어 많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주목하는 분야다.
지난해 희귀난치병인...
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난치성 질병이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과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희귀의약품에 지정되면 세금 감면이나 허가 신청 비용 면제, 시판 허가 승인 시 7년 간 독점권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브룰리 궤양은 호주,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병하는 피부 괴사 질병이다. 수술을 통해 감염 부위...
파로스아이바이오는 ‘Best Target & Best Chemical’을 슬로건으로 빅데이터 및 AI 기반의 자체 신약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를 중심으로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자체 개발 및 구축한 AI 신약개발 플랫폼인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해 발굴한 신약후보물질을 국내 최초로...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혈액 채취 시험 결과는 실제 임상 결과와 약 95%가 일치해온 만큼 회사 치료제의 성공적인 임상 결과가 전망되는 상황”이라며 “혈액암은 발병 1년 내 사망률이 90%에 이르고, 재발률도 50%가 넘는 난치성 질환으로, 2025년 시장규모가 약 100조로 예상된다. 이번 임상 데이터가 도출되면 연내 글로벌 빅파마로 기술 수출 계약 성사가...
김정훈 SK케미칼 연구개발 센터장은 “SK케미칼의 신약개발 역량이 외부의 고도화된 AI기술과 결합하여 한 층 향상됐다”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및 연구 센터 등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난치성 질환에 대한 신약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SK케미칼은 지난해 AI기업인 디어젠, 닥터노아바이오텍과 각각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 또 SK C&C...
낼 성과의 시작”이라며 “약물 재창출 분야뿐 아니라 신약 개발 분야에서도 더 많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훈 SK케미칼 연구개발 센터장은 “SK케미칼의 신약 개발 역량이 외부의 고도화된 AI 기술과 결합해 한 층 향상됐다”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및 연구 센터 등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난치성 질환에 대한 신약 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세계 최초 줄기세포 추출키트인 스마트엑스가 지난해 말 전신경화증 수지궤양치료 적응증의 신의료기술신청을 시작으로 적응증별로 난치성질환 치료 목적용으로 신의료기술에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해 말 홈쇼핑에 론칭되며 완판 신화를 거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도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스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