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고형암 분야에서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EGFR과 더불어 HER-2 엑손20 유전자가 변이된 두 가지 유형 모두에서의 난치성암 치료 효과를 확인한 것이어서 향후 포지오티닙이 다양한 암종을 타깃하는 글로벌 혁신신약으로 개발될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임상종양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MD...
2세대 항암제는 암 세포뿐만 아니라 일반 세포까지 죽이는 등 독성이 강한 1세대 항암제의 한계를 극복, 암 세포만을 식별해 공격하는 능력이 있어 의료 현장에서 각광을 받았지만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경우가 많았다. 면역항암제는 특히 난치성암 치료에 적용 가능한 데다, 환자들의 장기 생존율이 높아 전 세계 항암제 치료의 새 패러다임으로 부상하며 ‘차세대...
이번에 개발한 신약물질은 PD-L1 계열의 또 다른 치료제로 대부분의 고형암은 물론 난치성 암에도 항암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회사 측은 "본 물질은 기존 PD-L1 항체와는 달리 다양한 메카니즘을 가진 물질"이라며 "물질 메카니즘을 이용해 암치료 효과를 낸다"고 설명했다.
에스티큐브 연구 파이프라인은 면역관문억제제에 대해...
CWP291은 세계 최초로 ‘Wnt’라는 신호전달경로를 차단, 암 재발과 전이의 원인인 암줄기세포를 사멸시켜 근원적으로 암을 치료하는 약물로 혁신적 신약(First-in-class)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2011년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지원대상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JW중외제약은 총 69명의 재발성/난치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녹십자랩셀이 NK세포기반의 면역세포치료제와 줄기세포를 활용한 난치성 치료제 개발의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세계적인 바이오 생명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들 치료제는 2022년 상용화에 이를 방침이다.
박복수 녹십자랩셀 대표이사는 “녹십자랩셀의 설립배경은 인류의 건강한 미래와 행복한 삶에 대한 약속”이라며 “기업공개(IPO)를 통해 ‘NK세포 기반...
위해 유용한 신규 알파-아릴메톡시아크릴레이트 유도체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본 특허를 바탕으로 폐암, 췌장암과 같은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다”며 “본 화합물은 단독으로도 항암효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기존 치료제와 함께 투여하였을 때 항암효과가 증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합제로도 개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진제약과 인천대는 효율적인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고형암과 혈액암 발병에 관련된 항암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전 세계 표적항암제 시장은 오는 2016년 약 3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 기관이 공동 연구를 시작할 우선 과제로는 발암 관련 질환을 표적으로 하는 항암제 개발이 꼽혔다. 이를 위해 인천대는 암 유발 단백질의 구조규명...
난치성 암의 치료제 개발과 관련해 추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12년 바이오니아가 개발한 SAMiRNA 기술을 활용, 아시아에서 높은 유병율을 보이는 간암 등 고형암 분야의 표적 항암신약 후보 발굴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바이오니아 주도로 신개념의 RNAi 신약물질인 SAMiRNA를 이용, 사노피가 발굴한 타깃 암...
연구 총괄책임자인 전남대학교 로봇연구소 박종오 소장은 “본 연구 성과는 세계최초로 기존 암 진단·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능동형 약물전달체와 의료용 나노로봇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며 “난치성 질환의 진단·치료가 가능한 의료용 마이크로·나노로봇 개발에 관한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전세계적으로 많은 환자가 있지만 효율적인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고형암 및 혈액암 발병에 관련된 질환 단백질의 활성을 억제하는 분자 표적 항암제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선정된 과제는 위암, 대장, 췌장, 폐암 등 주요 암의 진행 및 전이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발암관련 질환 표적이다”고 설명했다.
또 크리스탈은 프로퀘스트社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