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는 백토서팁 200mg을 1일 2회 투여한 13명의 환자에게서 객관적 반응률(ORR) 23.1%, 암 덩어리가 더 커지지 않는 안전병변(SD) 38.5%를 확인했다. 임상적 유용성은 61.5%를 기록했다.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mPFS)은 5.6개월이었다.
췌장암은 조밀한 세포 외 기질이 암을 둘러싸고 있어 항암제 접근이 어려워 항암치료 반응이 낮은 난치병이다. 암이 다른...
통한 고형암 치료 효과 증대 △기존 병용요법에서 나타나는 항암제 부작용 최소화 △유전자 도입 세포치료제 제조공정 기술 확보 등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웅제약은 유씨아이테라퓨틱스와 함께 면역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에 나서 난치성 질환에 대한 미충족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MDS는 희귀 혈액암 중 하나로 골수에서 혈액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해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 수와 기능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는 난치성 희귀질환이다.
이번 허가에 따라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대전 의약공장에서 완제품을 생산해 일본으로 수출한다. 항암제 제네릭 제약사 ‘일본화약(Nippon Kayaku)’이 현지 파트너로서 일본...
MDS는 희귀 혈액암 중 하나로 골수에서 혈액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해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 수와 기능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는 난치성 희귀 질환이다.
이번 허가에 따라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대전 의약공장에서 완제품을 생산해 일본으로 수출하고, 일본 항암제 제네릭(복제약) 1위 제약사인 ‘일본화약(Nippon Kayaku)’이...
대장암, 난소암, 위암, 유방암, 식도암, 방광암, 폐암, 췌장암 등의 다양한 난치성 고형암이 이에 해당하며, 이들 난치암에 대한 암 치료제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이사는 “CAR-T 세포치료제는 기적의 항암제, 4세대 항암제 등으로 불리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유전자치료제로 관련 특허가 미국, 유럽...
이 후보물질은 최근 허가 받은 이뮤노메딕스의 adc항암제 ‘트로델비’가 타겟하고 있는 난치성 암종 삼중음성유방암을 포함해 폐암 등의 고형암과 만성 및 급성림프구백혈병 등의 혈액암을 대상으로 개발이 예상된다.
레고켐과 에이비엘은 지난 2020년 10월 시스톤과 선급금 113억원을 포함해 그외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 3986억원을 받는...
항-STn CAR-T 세포로 치료할 수 있는 암에는 TAG-72가 과발현되는 모든 암이 포함될 수 있는데, 대장암, 난소암, 위암, 유방암, 식도암, 방광암, 폐암, 췌장암 등의 다양한 난치성 고형암이 이에 해당하며, 이들 난치암에 대한 암 치료제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이사는 “헬릭스미스는 자체 개발한 레트로바이러스 기반...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혈액암 전문 기업 앱토즈는 난치성 희귀질환인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에서 효과가 입증된 한미약품 FLT3억제제(HM43239)의 미국 1ㆍ2상 결과를 토대로 후속 임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HM43239는 유일한 표적항암제인 길터리티닙(Gilteritinib)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서 완전 관해를 이뤘고, 유일한 치료대안으로 알려진...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12.6%로 10대 암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고, 통계를 작성한 1993년부터 모든 암의 5년 생존율 증가율(27.4%)과 비교해 췌장암은 2.0%로 현저히 떨어지는 난치성 질환이다.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한 췌관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인 젬시타빈 단독치료군과 이뮨셀엘씨주와 젬시타빈 병용치료군으로 나눠 유효성과...
PAb001은 MUC1을 표적하는 항체로 주요 적응증은 난치성 고형암인 삼중음성유방암(TNBC)이다. 회사는 앞선 삼중음성유방암 동물 모델에서 저용량 약물을 단회투여해 종양이 소실되는 것을 관찰했으며, 넓은 치료 용량 범위(therapeutic window)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펩트론은 지난해 AACR에서 독성항암제 MMAE를 연결한 형태의 MUC1 ADC에 대한 전임상...
‘VASTUS’는 기존의 파프 저해제가 허가를 획득한 유방암, 난소암 등의 암종만이 아니라, 아직 다른 파프 저해제들이 치료 효과를 입증하지 못한 다수의 암종과 난치성 고형암 등 총 9개의 환자군에서 적절한 용량과 효과를 탐색하는 바스켓 적응적 설계 임상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이번 포스터 발표에서는 기존 파프 저해제에 내성을 보인 환자를...
이번 임상 1상은 기존 약물로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고형암 환자 약 80명을 대상으로 미국 내 3개 암센터에서 Q702 단독 처방으로 최적의 투여용량, 효능 및 부작용 등을 확인한다. 연내 초기 환자의 결과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Q702는 Axl/Mer/CSF1R 삼중저해제로 단독처방으로 항암 면역 효과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가의 면역관문억제제가 잘 듣지...
바이오리더스는 퀸트리젠을 통해 다양한 난치성 고형암 및 혈액암종에 관해 펩타이드 계열 신약후보물질의 항암 효능평가, 약동력학 평가 등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실험 결과가 취합되는 대로 임상 최종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부분의 펩타이드 약물은 시험관 테스트에서 우수한 활성을 보이더라도 투약 후 체내에서 쉽게 분해된다. 이로 인해 흡수나...
말기 고형암, 비알콜성 지방간염, 크론병 등과 같은 난치성 질환들을 치료하기 위해 항체의약품, 세포치료제, 마이크로바이옴을 융합한 병용요법은 획기적인 치료법이 될 것이다”라며 “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다양한 임상 경험 및 연구 인프라는 혁신 신약 개발 성공률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은 “이번...
낮은 치료반응률이다"라며 "자사 기반기술 핵심물질의 병용 또는 다중항원 백신은 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조합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병용약물 고려시 항암 효능만큼 중요한 것은 안전성”이라며 “후속 연구를 통해 이른 시일 안에 주요 난치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2상 임상시험에 진입하도록 완벽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활용해 난치병을 치료하는 세포치료제 및 유전자 치료제 신약개발을 통해 미래전략 파이프라인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CAR-CIK 세포치료제는 제넥신과 SCM생명과학이 대주주로 있는 미국 코이뮨이 개발 중이다.
성영철 제넥신 대표이사는 “제넥신은 툴젠의 유전자 교정기술을 도입해 동종유래 CAR- T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적용해 신규...
신규 항암 바이오마커 발굴 및 동반진단 키트 개발 시기를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난치성 암종의 신규 적응증 개발을 통한 새로운 시장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이사는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신약 개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NGS 기반 고형암 정밀진단 제품과 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약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 중인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등의 2021년도 임상 진입을 목표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부에선 코로나19 백신 상용화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리더스는 뮤코맥스를 활용한 경구용 백신 및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플랫폼 기반의 백신을 개발 중이다. 경구용 백신은 바이오리더스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유산균 표면에 코로나19...
이 후보물질은 최근 허가받은 이뮤노메딕스의 ADC항암제 '트로델비'가 겨냥한 난치성 암종 삼중음성유방암을 포함해 폐암 등의 고형암과 만성 및 급성림프구백혈병 등 혈액암을 대상으로 개발이 예상된다.
펩트론, 글로벌 제약사와 '펩타이드 신약' 공동개발
펩트론은 글로벌 제약사와 약효 지속형 펩타이드 신약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물질이전·평가 계약을...
이 후보물질은 최근 허가받은 이뮤노메딕스의 ADC항암제 ‘트로델비’가 겨냥한 난치성 암종 삼중음성유방암을 포함해 폐암 등의 고형암과 만성 및 급성림프구백혈병 등의 혈액암을 대상으로 개발이 예상된다.
시스톤은 2015년 설립돼 면역항암제를 중심으로 신약개발을 진행하는 중국의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현재 면역관문억제제 CS1001(PD-L1) 포함 상용화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