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가 부산도시가스, 부산광역시와 함께 취약계층 대상의 난방비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
SK E&S와 부산도시가스는 수영구 부산도시가스 본사에서 부산광역시와 ‘행복한 에너지 동행’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 내 에너지 취약계층 502가구와 복지시설 6개소(총 118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노후 배관청소를...
귀뚜라미는 고정밀 기술을 요구하는 국내외 원자력발전소와 반도체 공장 등 산업시설에 냉난방 공조 시스템을 공급해 온 기업으로 검증받은 기술력과 시공 능력을 통해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올해 100%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는 시장의 관심도도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미세먼지가 주요 사회문제로 떠오르며 창문을...
지난달 네팔 치트완지역 ‘소망의집’ 보육원에서 온수 난방시설과 학급에 필요한 음향장비를 설치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캄보디아 뜨람크나 지역 ‘희망시온국제학교’를 방문해 시설물 보수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 문화를 활발히 만들어...
조명제어, 난방제어, 원격검침,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월패드를 비롯해 스마트폰을 통해 공동현관 자동문을 열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아울러 안전 사고를 막기 위해 100% 지하 주차장으로 설계했다.
타 단지와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입주 날 끼니를 챙기기 힘든 입주민들을 위해 웰컴밀(도시락)을 제공하며 입주청소에 필요한 청소...
민간공동사업 1호로 선정된 가구에는 단열, 창호, 도배 등의 시설이 시공되었으며, 이번 1호 가구를 시작으로 전국 총 9,100가구에 에너지효율개선 시공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용역 보고서 등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효율개선 시공을 지원받는 가구는 난방에너지 소요량 절감과 에너지비용 감소,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등의 에너지절감...
이날 임종득 안보실 2차장은 전력거래소 현장을 방문해 “송·배전 기반시설이 공격받을 경우 정전사태가 발생할 수 있어 피해를 예방키 위한 선제적 조치와 유사시 신속 복구 준비태세를 갖추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임 차장은 이어 점검회의를 열고 사이버·물리적 공격으로부터 에너지 기반시설을 보호하는 방안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보실...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시설이 2026년 완공된다. 정부와 민간기업이 힘을 모아 321억 원을 투입해 짓는 이 시설은 하루 75톤의 유기성폐자원을 처리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인제군, 현대건설과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3일 강원도 인제군 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07년부터 7년여년간 복직 투쟁을 벌여온 B기업 노동자들은 서울시 중구 B기업 본사 앞에서 24시간 천막 농성을 벌이면서 바닥에 스티로폼을 깔고 압력밥솥과 고무파이프를 이용해 임의로 난방시설을 만들기도 했다. 지난 2012년 한 증권사 노조는 두꺼운 비닐을 덧댄 천막 안에서 등유난로를 피우면서 겨울철 농성을 이어갔다.
지난 2013년 C기업 해고노동자들이 서울...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17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주요 지사 내 교량 노출 열수송관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5일 발생한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 시, 정 사장이의1차로 전사 유사 시설물 이상 유무 파악 및 안전 점검 긴급 지시 이후, 2차로 직접 서초구 반포교 교량 노출 열수송관 현장을...
지엔원에너지는 지열을 이용해 시설 및 건물의 냉난방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지열냉난방시스템과 도시가스에 포함된 수소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함과 동시에 열을 이용해 온수와 난방을 공급하는 연료전지의 설계ㆍ시공을 담당한다.
지열 발전에서 발생하는 염수를 활용해 리튬을 추출하는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게 유 대표의 구상이다.
엑스트라릿은...
환경부는 이달 3일 지난해 하반기부터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는 영산강‧섬진강 유역의 중장기 대책 방향을 발표했으며, 다음날 '댐·보 등의 연계 운영 중앙협의회'가 의결한 '댐-보-하굿둑 연계 운영 추진계획'을 토대로 하천시설의 연계 운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 장관은 보령댐이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백제보를 찾아 가뭄 대응 상황을 듣고...
환경부는 이달 3일 지난해 하반기부터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는 영산강‧섬진강 유역의 중장기 대책 방향을 발표했으며, 다음날 '댐·보 등의 연계 운영 중앙협의회'가 의결한 '댐-보-하굿둑 연계 운영 추진계획'을 토대로 하천시설의 연계 운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 장관은 보령댐이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백제보를 찾아 가뭄 대응 상황을 듣고...
SK가스는 급격한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 취약계층 가정과 LPG를 사용하는 복지시설에 난방비 지원을 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에너지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선정한 3500명의 어린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난방비 총 15억 원을 지원한다. LPG 소형탱크를 사용하는 복지시설 2500개소에는 40만 원씩...
또 경동나비엔은 요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집중 관리하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 상업시설용 ‘중대형 청정환기시스템’을 출시하는 등 제품군을 다변화하고 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난방과 냉방, 청정환기 등을 통해 고객이 생활하는 모든 공간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구현하는 생활환경 가전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특히 봄철을 맞아 낡고 오래된 배관 관리를 통해 난방비 절감은 물론 각종 유기물질 및 세균 번식을 막아 건강을 챙기고 수질환경보호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유흥종 한국배관세척관리협회 이사장은 “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으로서 오랜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한 캡스텍과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할 수 있던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대전 서남부 및 아산 배방·탕정지구에 2011년 1월부터 집단에너지시설을 운영해 현재 약 6만1000가구 공동주택에 지역난방열을 공급하고 있다. 2021년 6월 정부의 ’LH 혁신방안‘에 따라 집단에너지사업 매각절차를 진행 중이다.
간담회가 열린 농업법인 칠성에너지도 가축분료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토마토 재배시설의 난방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날 가축분뇨 고체연료 사례를 발표한 정훈 한국전력연구원 수석 연구원은 "농업 신재생에너지 전환은 한국전력과 농업인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가축분뇨 고체연료 보일러...
열풍기 등 난방 시설 가동에 들어가는 난방 비용까지 오르면서 전반적인 생산비도 크게 뛰었다.
상황이 이렇자 치킨업계는 근심이 커졌다. 배달 수수료와 인건비, 가스비 등 대부분의 지출 비용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주요 재료인 닭값마저 뛰면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업주들의 부담이 늘고 있다.
일각에선 이러다가 치킨 가격이 2만 원대를 넘어 3만 원대에...
5건의 개정안은 △가족자연체험시설(8곳) 사용료 30% 감면 △서울상상나라 입장료(4000원) 무료 △제대혈 공급비용 면제 △공영주차장 50% 할인 △하수도 사용료 20% 감면 등이다.
해당 조례안은 27일부터 시행된다. 하수도 사용료 감면은 시 재원확보 기간이 필요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 두 자녀 이상 가구에 연간 53억5000만 원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