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정압기지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전력 및 난방을 공급하는 세종천연가스발전소(530MW 규모)에 하루 1600톤의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성 장관은 가스공사의 안전관리실태 및 시설 등을 살펴보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산업부가 추진 중인 설연휴 대비 전기·가스시설 특별점검에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종로구 장애인단체 사무실과 종로구수어통역센터,종로구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종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로 구성돼 있다.
이 날 시공한 ‘SK홈케어필름’은 창유리로 들어오는 냉기를 차단, 겨울철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또한 열차단율이 최대 95%에 달해 여름철 실내온도를 실외에 비해 3~5도가량 낮춰준다.
SKC해피스트는 종로구청과...
LH는 쿠웨이트 주거복지청의 의뢰를 받아 433억 원 규모의 '마스터플랜 수립 및 실시설계용역'을 2017년 4월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예비사업약정은 향후 본 약정에 앞서 사업 기본방향을 구체화하고, 사업 추진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제거해 당사자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향후 LH와 쿠웨이트 주거복지청이...
AMP는 부두에 대기 중인 선박이 시동을 끌 수 있도록 육지에서 생산한 전기를 공급하는 시설이다.
현대상선은 항만 내 오염물질(배기가스) 배출을 방지하기 위해 오클랜드항을 기항하는 모든 선박에 AMP를 설치, 전력을 공급받고 있다.
항만에 들어온 선박은 통상 정박 중에도 냉동·냉장 컨테이너(Reefer Container) 운영, 난방, 조명, 취사용 전원공급을 위해 자체...
에너지바우처는 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액화석유가스(LPG),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동서발전은 이날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 보훈가족 300가구에 총 3000만 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했다.
또한 방한 장갑 7500켤레를 장애인 복지시설 및 각...
요즈음이야 다 석유보일러, 가스보일러, 전기보일러 등 보일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난방시설이라고 하면 으레 보일러를 떠올리지만 옛날 시골의 난방시설은 다 구들장이 있는 온돌이었다. 넓은 판때기 모양으로 깎은 돌을 수직으로 이어 세워 마치 도랑처럼 몇 줄의 길을 내고, 그 길 위를 다시 판돌로 덮어 전체가 다 평평하도록 한 다음, 그 위를 흙이나 시멘트를 고르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내의 어린이들에게 직접 음식을 요리해 전달하기도 했으며 더많은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매년 나눔 대상을 확대해 왔다.
이날 열린 2018년 나눔 종무식에는 육현표 사장을 비롯해 임원 및 부서장 100여명이 참석했다. 에스원은 학용품 키트 1500세트를 56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저소득가정...
또한, LH 건설현장 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건설현장에 남녀 휴게실과 탈의실, 샤워장, 냉·난방설비 등 복지시설이 규정에 맞게 설치됐는지 확인하는 실태점검을 강화할 것을 담당 부서에 건의했다.
분양주택을 대상으로 하던 관리비 외부회계감사를 임대주택에도 실시하도록 권고해 관리비가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개선했다.
직원이 공익을 위해 일하는...
지난 12일에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지역아동센터 등의 난방비 및 난방시설을 제공하는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구세군에 5억 원을 기부했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8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성금 25억원을 전달했다. 이어 지난 11일에는 서울 마곡 롯데중앙연구소에서 롯데 플레저박스캠페인을 진행해...
저소득 가정에 난방비와 난방용품도 지원한다. SK 17개 주요 관계사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릴레이(Relay)식 ‘SK행복나눔바자회’를개최했다. 수익금과 회사 매칭 기부액 등 2억5000만 원을 지난 20일 민간구호단체인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전달했다. 1000여 가정이 수혜대상이다. SK는 지난 2004년부터 2017년까지 9100여 가정에 온기를 나눠준 바...
세 기관은 내년부터 온실 등 시설원예 농가에 지열과 공기열을 활용한 냉난방시설을 보급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열·공기열 냉난방기는 전기나 유류를 활용한 냉난방기에 비해 70%가량 에너지 효율이 높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20㏊ 기준 다른 냉난방기보다 연간 1만 톤 적다.
사업 공동추진체계 마련을 위해 농식품부는 2019년 사업시행지침을 개편하고 사업자...
기존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에서 진화한 IOT혁신기술이 적용돼 음성인식(Nugu)과 스마트폰 앱을 통한 세대 내 기기(조명, 가스, 난방 등) 및 가전제품에 대한 원격제어부터 방범, 입차 알림, E/V호출 등을 포함한다.
입주민들만 사용하는 어플을 통해 단지 내 부대시설 예약 및 조회, 정보교류 및 커뮤니티, 생활비서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단지...
◇사고마다 ‘땜질 처방’ 불안공화국 키웠다
정부가 최근 코레일과 지역난방공사, 태안화력발전소 등 공공기관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모든 공공기관의 안전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와 경영평가에 안전항목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매번 사고가 발생할...
◇‘3기 신도시’ 이르면 내주 발표…광명·시흥·하남·고양·김포 등 거론
‘3기...
정부가 최근 코레일과 지역난방공사, 태안화력발전소 등 공공기관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모든 공공기관의 안전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와 경영평가에 안전항목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매번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되풀이되는 땜질식 처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철도, 도로,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과 에너지...
한국지역난방공사도 안전 평가(시설 안전 제고)에서 5점 만점에 4.46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정부는 올해 평가부터 모든 기관에 3점짜리 안전항목을 신설한다. 안전 관련 사고가 나면 안전·환경 평가에서 점수를 못 받고 감점까지 받을 수 있도록 불이익을 주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안전 예산도 확충한다. 공공기관 부채비율을 산정할 때 안전투자를 감안해...
최근 공공기관인 코레일과 지역난방공사, 태안화력발전소 등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전 공공기관에 대한 안전시설 전수조사를 검토하기로 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철도, 도로,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과 에너지 공기업에 대해 안전 관련 전수조사를 검토할 계획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13일 "공공기관 관리...
동 사업은 난방시설이 제대로 구비돼 있지 않아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 이웃을 위해 서울·부산연탄은행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KRX국민행복재단의 동절기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재단은 올해로 9년째 이어온 행복나눔 연탄나누기 활동을 통해 10만장의 연탄을 도움이 필요한 부산·서울의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약 500세대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정지원...
기부금은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등 국내 어린이복지시설 450여 곳과 어린이가 있는 저소득층 가구 230여 곳의 난방비 및 난방시설 개보수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은 롯데와 한국구세군이 2016년 겨울부터 진행하고 있는 연말 사회공헌캠페인으로, 사람의 체온 36.5도에 따뜻한 마음을 더해 기부자와 수혜 아동 모두...
LG화학은 사업장 인근 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 후원, 난방기기 설치, 연탄배달 등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서울과 파주, 구미 등의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장난감,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미혼모 가정에는 영유아 물품을 기증한다.
LG유플러스는 위탁가정 100가구에 IPTV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2년간 무상으로 지원키로 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