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임직원 급여 끝전공제 기금으로 소외 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난방비와 지원 물품 등 약 2000만 원 상당을 기부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09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자’라는 취지에 노사 간 공감대가 형성돼 사회공헌 기금을 운용해왔다.
재원은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임직원들이 급여의 1000원 미만을...
이번 ‘SK행복나눔 바자회’에서 생긴 수익금은 기아대책 희망온에 전달되어 지역 이웃들의 난방비와 겨울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SK케미칼과 함께 SK가스, SK D&D 등 SK디스커버리 산하 임직원 60명이 참여해 방한 KIT도 제작했다.
희망메이커 아동들과 지역 이웃 어르신 45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작한 방한...
서울시가 겨울철을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또 지원금액은 가구당 12만 원 내외로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에너지 바우처(이용권)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기ㆍ도시가스ㆍ지역난방ㆍ등유ㆍLPGㆍ연탄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일 에너지 복지 지원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서울 강서구 소재 에너지 복지 지원 가구를 방문했다.
이곳에 사는 독거노인 A씨(70·남)는 에너지바우처를 통해 여름철 전기요금(5000원), 동절기 도시가스 요금(8만6000원)을 받고,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으로 올해 10월 단열‧창호 교체 등을 지원받았다.
성 장관은 단열‧창호...
시설 거주 장애인들에게는 해당 시설에 김장비(1인당 7000원)와 난방비(1인당 11만 원)를 지원한다. 또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중증장애인 1384가구를 대상으로 응급안전알림 장비 및 난방 등 거주환경시설 점검에 나선다.
한파 대비 독거어르신(돌봄기본서비스 수혜자) 2만9600명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로 안전을 확인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196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는 “낡고 오래된 주택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경우 추운 겨울에도 난방비 걱정으로 보일러를 틀지 못해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 난방텐트 지원을 통해 건강관리와 난방비 절약, 연료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까지 세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40만6000원으로, 약 6만 가구가 난방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부는 겨울철이 시작되기 전 저소득층이 난방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연탄 쿠폰 지원 시기를 한 달 앞당겼다. 또 지원 가구가 많은 지역엔 한국광해관리공단을 통해 23일까지 연탄 쿠폰 전달을 서두른다. 나머지 지역에서도 늦어도 이달 중 지자체를 통해 연탄...
박원순 서울시장은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친환경보일러를 설치할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해주신 KB국민은행과 환경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친환경콘덴싱보일러는 미세먼지로부터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도 이번 기회에 지원금을 받아 보일러 교체에 많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CC는 자사의 바닥재, 창호, 보온단열재 등 주요 건축자재를 통한 노후 주택 개선으로 화재 등 재해 위험이 감소하고, 건물의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냉ㆍ난방비가 절약되는 등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동네 숲으로 사업’은 서울시가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저층주거지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에너지바우처는 겨울 난방비를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난방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카드 형태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에너지바우처 플러스 프로젝트는 에너지바우처를 이용하기 어려운 가구에게 에너지진단, 컨설팅, 수리, 교체 등 다각적인 융·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기탁금은 에너지공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됐다....
난방분야 미세먼지 발생을 획기적으로 감축한다는 목표다. 노후 일반보일러 90만 대를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연간 7155만㎥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서울시 12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김의승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미세먼지는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이번 기회에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해 난방비도...
저소득층 연탄쿠폰 지원사업은 2008년부터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저소득층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연탄가격 인상금액에 대한 차액만큼을 연탄쿠폰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가구는 올해 6월 1일 기준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가구다. 소외계층에는 소득이 중위소득의 52%이하인 한 부모 가구와 만 65세...
친환경보일러는 일반보일러에 비해 난방비가 연 13만 원 정도 저렴하고 초미세먼지의 주요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배출이 10분의 1 수준이다.
또 태양열을 차단해 실내온도를 낮춰주는 쿨루프(cool-roof)를 129곳에 설치한다. 건물 온도를 낮추는 방법 중 하나인 쿨루프는 도심열섬현상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물 옥상 등에 햇빛과 열의 반사 효과가 있는...
여름에 한번 에너지 바우처를 신청하면, 겨울 난방비 바우처와 자동 연계되어 겨울철 난방비 바우처를 별도의 신청 없이 받을 수 있다. 올해 겨울철 바우처는 내년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여름 바우처는 전기 요금만 지원되며, 겨울 바우처는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요금 차감 방식이나 국민행복카드 중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바우처...
지난해까지는 겨울철 난방 비용만 지원됐지만, 올해부터는 여름철 냉방 비용으로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가운데 노인이나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가 있는 가구다.
지원액은 1인 가구는 여름 바우처 5000원, 겨울 바우처 8만6000원이고, 2인 가구는...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5년부터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가구당 겨울 난방비 12만 원 내외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 하절기 에너지 비용도 지원한다.
여름 바우처를 지원받으려면 이달 22일부터 평소 전기료 고지서를 가지고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에너지 바우처 콜센터(1600-3190)는 자세한 종합상담도 진행한다.
신청한 에너지 바우처의 사용은 7...
특히 그중에서도 고단열 패시브하우스(PH) 인증까지 보유한 KCC 창호는 단열성이 우수하고 냉∙난방비를 절약해주는 효과를 갖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KCC는 어린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실내 공간인 만큼 KCC의 친환경∙고효율 자재를 통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위해 지자체에 협조문서를 발송하고 쿠폰 미사용 가구에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2008년부터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저소득층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연탄가격 인상금액에 대한 차액(2018년 기준 40만6000원)을 연탄쿠폰으로 지원하고 있다.
원의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현재 환경마크 인증 가스보일러는 6개 사 158종(경동나비엔 28종, 귀뚜라미 15종, 대성쎌틱에너시스 11종, 린나이코리아 90종, 롯데알미늄 기공사업본부 8종, 알토엔대우 6종)이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가정용 보일러 363만 대 중 10년 이상 된 노후 보일러 91만 대를 2022년까지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로 전면 교체해 난방 분야...
종로구 장애인단체 사무실과 종로구수어통역센터,종로구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종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로 구성돼 있다.
이 날 시공한 ‘SK홈케어필름’은 창유리로 들어오는 냉기를 차단, 겨울철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또한 열차단율이 최대 95%에 달해 여름철 실내온도를 실외에 비해 3~5도가량 낮춰준다.
SKC해피스트는 종로구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