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의 크기, 특징, 용도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하는 시스템 에어컨 및 빌딩관리시스템(BMS; Building Management System)인 ‘멀티사이트(MultiSITE)’도 소개했다. 북미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빌딩관리시스템 플랫폼인 ‘나이아가라(Niagara)’ 기반이며, 조명·보안기기 등 빌딩 내 다른 설비를 쉽게 연결해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AHR 엑스포’는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가 주최하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로 20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공조 기술과 제품을 공개하는 장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가정용부터 상업용에 이르는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냉방 용량이 기존 대비 2배 확대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을 새롭게 선보이며...
LG전자는 ‘공조솔루션 전시관’에서 ‘멀티브이(Multi V)’, ‘멀티에프 맥스(Multi F Max)’ 등 건물의 크기, 특징, 용도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하는 시스템 에어컨 및 빌딩관리시스템(BMS; Building Management System)인 ‘멀티사이트(MultiSITE)’를 소개했다.
‘멀티브이’는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높은 성능과 에너지...
이 밖에도 텐트(22%), 캠핑난로/난방(20%)도 지난해 대비 두 자리 수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다. 여행에 대한 니즈도 높아져 소프트 캐리어(24%)나 여권지갑/파우치(136%), 여행소품(42%) 등을 미리 구비해 두는 소비자들도 눈에 띄었다.
이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언제나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는 피부관리기기도 72%나 늘어났는데, 특히 최근 급부상한 LED마스크는 150...
기존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에서 진화한 IOT혁신기술이 적용돼 음성인식(Nugu)과 스마트폰 앱을 통한 세대 내 기기(조명, 가스, 난방 등) 및 가전제품에 대한 원격제어부터 방범, 입차 알림, E/V호출 등을 포함한다.
입주민들만 사용하는 어플을 통해 단지 내 부대시설 예약 및 조회, 정보교류 및 커뮤니티, 생활비서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단지...
전열기기는 내부의 코일 및 램프를 이용해 열을 만드는 방식으로, 기기에서 가까운 곳에 즉시 난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전기장판과 온수매트는 전체 판매량의 20%를 차지했다. 이어 온풍기는 18%, 석유난로는 3% 판매비중을 기록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한파로 인해 난방가전 판매까지 증가하고 있다”며 “날씨와 가전제품 판매가 밀접해짐에 따라...
경동나비엔은 최종 후보에 오른 총 4개 업체 중 절반에 가까운 46%를 득표해 2016년 신설된난방기기 부문에서 2회 연속으로 러시아 국민 브랜드에 선정됐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수상은 전통적으로 유럽 브랜드를 선호하는 러시아 시장에서 유럽 제조사들을 제치고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국내 브랜드를 살펴봐도 1988년 첫 시행 이후 러시아...
LG화학은 사업장 인근 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 후원, 난방기기 설치, 연탄배달 등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서울과 파주, 구미 등의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장난감,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미혼모 가정에는 영유아 물품을 기증한다.
LG유플러스는 위탁가정 100가구에 IPTV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2년간 무상으로 지원키로 했으며...
봉사자들은 노후화된 보일러 배관과 보일러를 무상으로 교체하고 아이들이 거주하는 생활동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배를 새롭게 하였으며, 도시가스 배관 도색, 난방기기 가스안전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불과 내의 등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삼천리 임직원들은 공급권역 내 모자원,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정부는 난방기기 등 겨울철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최대 전력공급능력을 1억322만 kW 이상 확보하기로 했다. 지난해(1억115만 kW)보다 200만 kW 이상 늘어난 양으로 정부는 비상시 예비력을 최소 900kW 이상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수요 감축 요청(DR), 발전기 출력 상향, 전압 조정 등 추가예비자원도 별도로 728만 kW 마련했다....
즉, 목표 실내 온도에 도달하면 대기 모드로 전환하고, 온도가 떨어지는 것이 감지되면 다시 난방 모드로 전환한다.
또 iOS 및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슨 링크 앱(Dyson Link app)을 통해 실내 외 공기 오염도, 온도 및 습도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또 남은 필터 수명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집 밖이라도 원하는 시간에 기기를 작동 시킬 수 있어...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보일러를 켜고 끄거나 난방, 온수 등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잠을 자던 도중 일어날 필요 없이 음성으로 온도를 따뜻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외부에 있어도 스마트폰을 통한 제어가 가능하다.
귀뚜라미보일러 역시 IoT 기술을 활용한 원격제어를 선보이고 있다. 실내 온도조절기는 최대 4인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카카오는 이를 위해 건설사, 전자 기기 제조사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IoT 영역에서 협력하고 있다.
이미 포스코 건설 함께 조명, 난방, 엘리베이터 등 각종 아파트 설비를 카카오홈과 연동해 카카오톡이나 카카오미니로 제어 가능한 단지를 선보였으며, 적용되는 아파트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GS건설, IoT 전문기업 코맥스 등과의 제휴를 통해 아파트...
아낙은 겨울 난방수요 확대에 앞서 최근 공기를 데워주는 아낙 컨벡션히터를 선보였다. 아낙의 PB제품은 안마의자, 전열기기, 가습기, 에어컨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종전 상품 대비 40% 이상 저렴하다. 아낙 안마의자는 일반 안마의자가 렌털을 하지 않고 구입할 경우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데 비해 100만 원 이하부터 상품이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우선 다양한 난방 가전을 선보인다. 일반 온열기기 외에도 1인가구나 소형가정을 위한 전기담요, 미니 발난로 등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샤오미 즈미 라디에이터’는 우수한 가성비로 소문이 자자했지만 해외직구로만 구입할 수 있던 상품이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4만98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하이얼 미니 온풍기’와 세탁기에도 사용...
홈 기기가 판매되는 등 전 세계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기존에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사용이 가능했고, 이달 18일 국내 출시 이후에는 한국어로도 사용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과 구글의 협력으로 보일러 역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구글 홈을 이용하면 난방이나 온수 온도 조절 등 보일러의 기능을...
한편, 가스공사는 장난감 도서관 조성·운영, 희귀 난치성 중증 환아 지원, 파크콘서트 개최 등 대구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대상 폭염 모니터링, 동절기 난방비 지원, 연료전지, 가스기기 보급 등 에너지 복지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91%를 차지했던 통신기기용 부품 매출은 올해 6월 기준 전체 매출의 73.50%로 줄었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는 자화전자가 신사업으로 자율주행 관련 카메라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자율주행차는 전후방 카메라를 비롯해 다수의 카메라를 탑재하기 때문이다. 정부의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지원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개인정보보호법령 상 영상정보처리기기는 폐쇄회로 텔레비전과 네트워크 카메라로 구분돼 있지만 현행 주택건설 기준 상에는 폐쇄회로 텔레비전만 허용하고 있어 불합리한 부분이 있었다.
이에 관련 규제 개선을 요구하는 국민 건의가 제기됐고 해당 사항은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에 법령‧제도가 따라가지 못하는 건으로 판단돼, 국무조정실과 협의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