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대한전선 인수 공표 행사 개최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R&D와 설비투자, 생산 현지화 통해 경쟁력 강화”
대한전선이 호반그룹에서 새롭게 만들어갈 미래상을 제시하며, 성장의 의지를 밝혔다.
대한전선은 25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소재 호반파크에서 호반그룹으로의 인수를 공표하고, 새로운 미래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명은 “New...
대한전선은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나형균 현 대표집행임원을 신임 대표로 뽑았다. 나 대표는 2015년 수석부사장으로 합류해 사업부를 지휘하면서 재무 안정화 및 해외 사업 확장으로 경영 정상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2019년 6월 대표집행임원 사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공시일 전일 대비 3.28% 상승하며, 새로운 경영 체제 이후 본격 성장의...
이와 함께 대한전선은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사내·외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 9인을 신규 선임하고, 나형균 현 대표집행임원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나형균 사장은 2015년에 수석부사장으로 합류해 사업부를 지휘했으며, 재무 안정화 및 해외 사업 확장으로 경영 정상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2019년 6월 대표집행임원 사장으로 선임된 바...
나형균 사장은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영국에서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쳐 중요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은, 유럽 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입지를 입증한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럽은 낡은 케이블의 교체 수요가 많고, 신재생 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른 신규 전력망 공급 기회가 열려 있어 향후 지속적인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설립한 쿠웨이트 광케이블 생산법인을 포함해 해외에 4곳의 생산기지를 두고 있다.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은 “연내에 쿠웨이트 법인의 매출 실현이 가능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혁신과 성장을 올해 핵심 키워드로 삼고, 성과 창출 사업 기반을 마련해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종 10개 업체가 선정됐는데, 전선 업체로서는 대한전선이 유일하다.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은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한전으로부터 인정받게돼 기쁘다"며 "초고압 케이블뿐 아니라 배전급 케이블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전력망의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압둘라지즈 알 압둘카림 사우디 에너지ㆍ산업ㆍ광물자원부 차관, 조병욱 주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사우디 대한은 HV(고압)급 전력기기 생산법인으로 2017년 대한전선과 사우디의 알 오자이미 그룹이 공동 투자해 설립했다.
올해 5월에는 사우디 전력청으로부터 HV급 케이블 접속재에 대한 PQ...
지난달 취임한 공인회계사 출신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정, 삼일 등 대형 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 및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전략 및 재무 분야의 전문성을 높인 나 사장이 자신으로서는 생소한 전선업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나 사장은 2011년 마이다스 대표이사, 2013년 안셀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이 취임 이후 첫 해외 일정으로 벨기에에서 열린 CRU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려는 본격 행보다.
13일 대한전선에 따르면 나 사장은 11~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제13회 CRU 와이어(Wire) & 케이블(Cable) 컨퍼런스에 참석해 세계 케이블에 대한 전망과 동향 등을 파악했다.
또 글로벌 기업들의...
대한전선은 2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집행임원 사장에 나형균 현 대한전선 수석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집행임원제도는 감독 기능을 하는 이사회와는 별개로 업무 집행을 전담하는 임원을 독립적으로 구성하는 제도다.
대한전선은 나형균 신임 사장 선임에 대해 “본업인 전선산업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정된 재무 구조가 만들어진 현시점에서...
결정
△SH에너지화학, 군산공장 생산 중단
△페이퍼코리아, 계열사에 30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현대상선, 10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SK가스, 계열사에 295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두산건설, 2370억원 규모 공사 계약 해지
△다스코, 93억원 규모 태양광발전소 계약 해지
△대한전선, 나형균 대표 신규 선임
△나노메딕스, 4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결정
제22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신경외과 나형균 교수가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경외과 나형균 교수는 “뇌혈관질환을 함께 진료하고 연구하는 타 학회와 합동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학문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고, 연수교육 등을 통하여 뇌혈관질환 전 분야로 확대할 것”이라며 “학회의 홍보역량을 강화하여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