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건전성은 이미 ‘비상등’이 켜진 상태며, ‘대한민국=빚 공화국’이란 수식어도 어색하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국가채무는 2000년 111조2000억원으로 처음 100조원을 돌파했다. 이후 2004년 203조7000억원, 2005년 274조9000억원, 2006년 282조7000억원, 2007년 299조2000억원, 2008년 309조원, 2009년 359조6000억원, 2010년 392조800억원 등 ‘눈덩이’처럼...
2011-05-27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