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尹, 확실히 하나만 해라"국힘, 윤석열 '페미' 기사 수정 요청 심상정 "난 페미, 모든 성은 동등하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8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나는 페미니스트’ 외신 인터뷰 발언 부정 논란에 대해 “윤 후보님, 확실히 하나만 해라. 이참에 페미니스트로 확실히 노선변경을 하시라”고 직격했다.
심 후보는 이날 서울 성동구...
종부세라는 단어를 알 만큼 여러 채의 집을 가진 부자에게 나는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에 지나지 않았을 터. 강남에 자기 집을 가진 종부세 내본 상당수의 여의도 영감님들에게 나와 같은 세입자 청년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을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는 그 사실을 국민 앞에 가감 없이 폭로한 바 있다. "제가 대한민국 국회...
노태우 정부 때 신설된 문화부 초대 장관(1990~1991)이었으며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활동했다.
그가 문화 연구자로서 내놓은 저서 중에는 1982년 일본어로 발간된 ‘축소지향의 일본인’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불어로도 번역된 이 책은 일본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이 전 장관은 2017년 암이 발견돼 두 차례 큰 수술을...
특히 김순자 씨는 나라에서 인정하는 기술자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명장’으로, 명장 명칭에 대한 신뢰에도 타격을 입게 됐다.
김치공장에 곰팡이 배추 가득…직원도 "더럽다"
22일 식약처와 MBC 등에 따르면 공익신고자 A 씨는 한성식품 자회사가 운영하는 충북 진천의 한 김치 공장 1곳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배추와 무를 손질하는 영상을...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내가) 40년 전부터 대한민국 모든 정책을 만들었는데 여야 후보가 내 공약을 도둑질했다”라고 했다.
아울러 “나를 TV에 못 나오게 한 이유가 무엇이겠느냐”라며 “원조가 나타나면 짝퉁이 겁이 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권 교체하면 윤 후보는 식물 대통령이 될 것이고...
작업자들은 “더러워”, “쉰내 난다고 했더니, 쉰내 나는 건 괜찮대”라고 말했다.
신고자는 “이런 걸 갖고 음식을 한다는 자체가 너무 비양심적이고, ‘대한민국 명인 명장’ 이렇게 (광고)해서 (판매)하는 김치인데”라며 씁쓸해했다.
김 대표는 2007년 정부로부터 전통명인 29호, 김치명인 1호로 지정된 이후 우리나라 전통김치 외에 미니롤 보쌈김치, 미역김치...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대한민국 노동의 역사에 귀중한 마침표를 찍어주셨다"고 환영했다.
심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김진숙이 해방되었다! 일제강점기보다 길었던 37년의 피눈물 나는 복직투쟁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며 이같이 썼다. 심 후보와 김 지도위원은 금속노조 활동을 함께 했던 '옛 동지'다.
심 후보는 "지금...
윤건영·윤영찬·고민정·김의겸·최강욱·한병도·정태호 의원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 근무 경력자 등 20명의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공화국과 정치보복을 공약한 윤 후보에 맞서 대선 승리로 대한민국과 문 대통령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정치보복이 불러온 가슴 아픈 순간을 아직 생생히 기억한다. (노무현 전...
그는 "저는 정권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정권교체가 목적이 아니다"라며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게 목적"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정권교체는 그를 위한 수단이자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단일화 방식에 관해서도 "단일화를 고민하고 있지 않다 보니 어떤 방식에 대해서 고민해본 적은 더더욱 없다"고 말했다....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국가를 수호하며,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국가공무원 복무규칙에 따르면 최초 임용되는 공무원은 임명장을 받을 때 위와 같이 선서를 해야 한다. 신임 공무원들이 선서를 통해 공무원으로서 자긍심과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를 갖게 하려는 이유에서다....
최근 문 대통령의 중동 3개국 순방 때도 김 여사는 하루 한 차례 단독 일정을 소화하며 대한민국의 역사, 문화, 전통을 알리는 행사에 집중했다. 지난달 16일 두바이 방문 때는 한국의 문화 역사를 소개한 책 250여 권을 중동 최대 규모인 '모하메드 빈 라시드(MBR) 도서관에 기증하기도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때는 사우디 최초 여성대학인 프린세스 누라 대학을...
안정은씨는 '달리기 전도사'로 러닝, 멘탈 코칭, 해병대 리더십센터 전문강사 등 다양한 이력과 함께 나는 오늘 모르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 등 4권의 책을 집필했다. 2019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은혜씨는 병환 중인 부모님을 모시며 건설 현장에서 프리랜서로 일해왔다. MBC 관찰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 출연해 20대의 나이에 집안의 가장이 돼...
그러면서 “나는 평화롭고 자유롭게 살고 싶은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한민국 헌법도 전문에,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 한다”면서 “근데 쟤들이 미사일 날리고 핵무기로 겁주는데 안전이 어디 있냐”라고 반문했다.
또 “사업하면서 얘네 때문에 외국에서 돈 빌릴 때 이자도 더 줘야하고 미사일 쏘면 투자도 다...
그러면서 “나는 사업가로서 그리고 내가 사는 나라에 언제 미사일이 날아올지 모르는 불안한 매일을 맞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느끼는 당연한 마음을 애기한거다”며 논란에 선을 그었다.
한편 증권 업계에서는 이날 신세계의 주가 하락이 면세점과 화장품 등의 실적 하락에 대한 우려가 작용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이날 NH투자증권, KTB투자증권...
게시물 밑에는 ‘#멸공 #승공통일 #반공방첩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이것도 지워라 #대한민국은 대국이다 #이것도 폭력조장이냐’라는 해시태그가 함께 적혀있다.
앞서 정 부회장은 숙취해소제 사진과 함께 ‘끝까지 살아남을 테다 #멸공!’이라고 게시물을 올렸는데, 인스타그램은 ‘신체적 폭력 및 선동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며 이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
정 전 총리는 이날 출범식에서 “두 달 앞 대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를 분수령이다. 이 후보와 미래의 대도약을 향해 전진할지 아니면 수구기득권 세력이 꿈꾸는 낡은 과거로 후퇴할지 현명한 판단을 내려 달라”며 “오늘 이 자리는 이재명 후보를 돕고 지지하는 후원회가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다. 희망저금통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만들어주셨듯 국민 여러분의...
자타공인 대한민국 소비자 트렌드 분석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김 교수는 '트렌드코리아 2022'의 타이틀 키워드 ‘TIGER OR CAT’에서 유추할 수 있듯 “기다리지 말고 변화하라”고 주문한다. 변화에 잘 적응하는 호랑이(Tiger)가 될 것인가, 도태돼 고양이(Cat)로 전락할 것인가. 변화를 넘어 혁신이 절실한 또 한 해의 시작점에서 이투데이가 김난도 교수를 만나 코로나...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적 연기금으로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한국형 ‘K-ESG’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김 이사장은 “선도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공공기관의 롤모델이 되겠다”며 “‘자연(N)과 사람(P)이 행복한 세상(S) 만들기’를 경영 비전으로 설정해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 관리제 적극 이행...
이어 "썩어빠진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자"라며 "진절머리 나는 정치판을 바꾸고 정치 세력을 교체하자"고 강조했다.
김 전 부총리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1%대(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안팎에 그치는 상황이다. 이에 관해 "비전과 정책 콘텐츠로 정면승부를 할 것"이라며 "혼탁하고...
이들은 "대한민국의 두 기득권 정당은 마치 사이가 좋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오랜 기간 ‘공생관계’를 맺으며 정치 시장 진입장벽을 높였다"면서 몇십 년 째 TV 뉴스에 나오고 있는 정치인들을 언급했다.
이어 "새로운 인물은 없고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나는 잘났고 너는 못났다며 수십 년 째 싸우는 모습을 보고 계시지 않나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