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플랫폼 기반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와 자금관리 및 금융 솔루션업체 핑거가 각각 2만9000원(1.75%), 3만5750원(0.70%)으로 상승했다. 의료 AI 솔루션 개발기업 뷰노는 4만250원(0.62%)으로 보합세를 벗어났다.
합성신약 연구 개발업체 퓨쳐메디신이 호가 1만9500원(6.85%)으로 강세를 보였고, 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는 9500원(2....
중국 반도체 경쟁업체에 유출된 'HKMG 반도체 제조 기술'과 반도체 세정 레시피 정보 및 수출용 장비 개발에 사용돼 유출될 뻔한 '초임계 세정장비 제작 기술' 등은 10나노급 D램 반도체 제조 공정의 핵심 기술이다. HKMG 공정이란 D램 반도체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도율이 높은 신소재를 사용한 최신 반도체 제조 공정 기술이다. 반도체 정밀도가 향상될수록...
김경민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파운드리 업체들의 차세대 후공정 강화는 고성능 반도체를 만들기 위한 전후 공정을 하나의 패키지로 만들어 팔기 위한 것”이라며 “후공정에서 칩을 여러 층으로 쌓기 위해서는 전공정 단계에서부터 미리 설계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초미세공정 기술이 어느 정도 성장 궤도에 오르며 개발 속도가...
첨단소재 필터 전문기업 씨앤투스성진과 디지털헬스 플랫폼 개발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4만5500원(1.11%), 2만3250원(1.09%)으로 올랐고, 나노 플랫폼 기반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와 의료 AI 솔루션 개발기업 뷰노는 4만원(-1.23%), 2만7750원(-4.31%)으로 떨어졌다.
그 밖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6150원(-1.60%)으로 5주...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첨단소재 필터 전문기업 씨앤투스성진과 인공지능 플랫폼 기반 데이터 개발기업 와이더플래닛이 4만5000원(2.27%), 2만9000원(0.87%)으로 5주 최고가였다. 나노 플랫폼 기반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는 호가 2만9000원(-1.69%)으로 내렸고, 의료 AI 솔루션 개발기업 뷰노가 4만500원(-1.22%)으로 밀려났다.
바이오시밀러...
연구진은 메타물질 구현에 적합한 광특성을 가짐과 동시에 자유자재로 성형이 가능한 나노복합재 기반의 새로운 나노성형소재와 이를 한 번의 공정으로 성형할 수 있는 원스텝 프린팅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나노성형소재는 감광응성 레진에 나노입자를 섞어 제작했다. 특히 기존 공정 기술과는 호환이 어려운 곡면기판 및 유연기판상에도 메타물질을 구현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신소재공학과 장재범 교수 연구팀이 암 진단에 필요한 새로운 형광 신호 증폭 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3D 전체 조직 영상화(이미징)를 가능하게 하는 생체조직 팽창 기술(ExM) 및 투명화 기술은 복잡한 세포 간 상호작용과 역할을 밝혀내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큰 부피 내부의 세포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약한 형광...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신소재공학과 강정구 교수 연구팀이 우수한 성능의 고에너지ㆍ고출력 하이브리드 리튬이온 전지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현재 대표적인 상업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이다. 미래 이동 수단으로 꼽히는 친환경 전기차(EVs)부터 각종 스마트 전자기기에 이르기까지 전자 산업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어 ‘제2의...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신소재공학과 홍승범 교수 연구팀이 촉감이나 촉각 증강기술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3D 나노 구조체를 활용해 탄성 변형률이 3배로 향상된 압전 세라믹 소재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촉각 증강 기술은 의료용 로봇을 주축으로 한 로봇 기술뿐만 아니라 촉각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햅틱 디스플레이, 햅틱 장갑 등 정보 전달 기술에 활용할 수...
또 TSMC가 3나노 생산라인에 대해 기존 핀펫(FinFET·3차원 입체 구조의 칩 설계와 공정기술) 구조를 선택한 것과 달리 삼성은 전류 흐름을 좀 더 정밀하게 제어하고 전력소비를 줄일 수 있는 ‘게이트 올 어라운드’ 기법을 채택했다.
인하대의 최리노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삼성이 TSMC를 매우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며 “새로운 기술을 처음 도입해 경쟁사보다...
전기ㆍ화학적 특성이 우수해 반도체 분야 ‘꿈의 신소재’로 불린다. 박리법은 테이프의 접착력을 이용해 흑연으로부터 그래핀을 기계적으로 분리해 내는 방법을 말한다.
기존에는 테이프로 흑연의 표면에서 그래핀을 기계적으로 떼어내는 박리법이 주로 쓰이지만, 그래핀의 두께가 수 ㎚(나노미터ㆍ100만분의 1㎜) 수준으로 얇아 층수와 면적을 제어하기 어렵다. 또...
알루코, 대한항공, 두산중공업, 웹케시, 대주전자재료, 나노신소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쎄미시스코, 덴티스, 신도기연 등 10개로 집계됐다. 해당 기업들은 기업실적 악화, 신사업 투자 등을 이유로 배당을 이연했을 가능성이 크다.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배당을 더 받을 수 있는 주식이다. 대신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어 경영 개입에서 배제돼 통상...
이어 이 기술을 활용해 기존 고가의 백금 촉매에 견줄 만한 높은 성능을 지닌 수소 발생 반응 촉매를 구현했다.
김상욱 교수는 “2차원 전이금속 칼코지나이드 소재는 뛰어난 물성에도 나노구조를 정교하게 조절하는 방법이 부족했다”며 “이번 연구를 계기로 가격이 비싼 백금 기반 촉매를 대체하는 새로운 수소 발생 촉매의 개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신소재공학과 스티브 박, 김상욱 교수 공동 연구팀이 신물질을 이용해 압력과 인장(늘이기)을 구분할 수 있는 무선통신 소자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동 연구팀은 무선통신에 활용되고 있는 전기 공진기(electrical resonator)가 여러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원거리에서 여러 자극을 측정할 수 있는 효과적인...
등 나노입자 분야와 웨어러블 전자소자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8인도 함께 참여한다.
행사 총괄을 맡은 김일두 석좌교수(KAIST 신소재공학과, ACS Nano 부편집장)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지만, 온라인이라는 수단을 통해 국·내외 저명한 석학들과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공동 연구를 실시해 세계 최고의 소재 기술을 개발하는 기회로...
KAIST는 조은애 신소재공학과 교수의 에너지 변환 및 저장재료 연구팀이 촉매로 사용되는 귀금속 사용량을 50% 줄인 수전해 전극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전해는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장치다. 수소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그린 수소 생산 기술이다. 매장량이 백금의 10분의 1에 불과한 귀금속인 이리듐을 촉매로 사용해...
홍 교수 연구팀 소속 김재규 박사과정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지난 2019년 12월 23일 국내 특허 등록이 됐고, 국제 학술지 '나노 에너지(Nano Energy)'9월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DGIST 에너지공학전공 이용민 교수팀과 KAIST 신소재공학과 노광수·기계공학과 유승화 교수팀과의 협업을 통해 수행됐다.
웨어러블 소자는 센서, 원동기, 디스플레이에서...
확보한 나노구리 수용액 기술을 활용 ‘항바이러스 청정소재’를 개발했다. 스카이이앤엠이 지분 100%를 보유중인 퍼플케이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공간, 경계 방역용 게이트, 공간 살균장치를 설치하고, 구리 소재 전문기업 M사와 합작법인 카퍼이노베이션을 설립해 구리 합금 소재를 활용한 각종 생활용품을 개발하고 있다.
각종 구리합금 신소재를 활용한...
특히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는 이번 특집호에서 98%의 높은 화자 인식률을 갖는 인공지능 유연 압전 음성 센서·에너지 응용을 위한 2차원 소재(2D materials)ㆍ첨단 광유전학 기술ㆍ나노물질 기반의 암 정밀의학, 플렉시블 소자(유연 소자) 및 소재 기술·다중 광 산란을 이용한 무질서 광학기술 등을 대표논문으로 다뤘다.
이와 함께 독창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