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 가을을 앞두고 여유와 풍요를 느낄 수 있는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이달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꿈새김판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
이번 문안 공모전은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며, 문안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또 서울도서관 외벽 서울꿈새김판에 게시된 '광복절 노래' 악보 이미지 사진을 함께 올리고 "아이들 손을 잡고 서울광장에 오셔서 광복절 노래를 함께 불러보시면 이날의 의미를 더욱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7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 여는 '광복 77주년 기념음악회'에 참석할...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3일 서울시는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묵념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서울꿈새김판'에 담았다고 밝혔다.
이번 호국보훈의 달 서울꿈새김판은 경건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는 얼굴과 ‘하나, 둘, 셋’이라는 글자를 크게 담았다. 하단에는 ‘3초의 묵념, 쉽지만 값진 추모입니다’라는 문구를 새겼다.
꿈새김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