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파리올림픽] 오늘의 경기일정 -8월 9일 금요일△역도=남자 73kg급박주효 출전오전 2시 30분△태권도=남자 -80kg급 16강서건우 출전오후 4시△골프=여자 개인 스트로크 플레이 3라운드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출전오후 4시△다이빙=남자 10m 플랫폼 예선김영택, 신정휘 출전오후 5시△레슬링=여자 자유형 62kg급 16강이한빛 출전오후 6시 30분...
골프 여자부 1라운드에 나선 양희영(35·키움증권), 고진영(29·솔레어), 김효주(29·롯데)은 각각 13위, 26위, 40위로 대회를 출발했다. 양희영은 이븐파, 고진영은 1오버파, 김효주는 4오버파를 기록했다.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볼더링+리드) 준결승에 출전한 이도현(21·서울시청·블랙야크)은 리드에서 역전을 노렸지만 10점 구간에서 미끄러지고 말아 전체...
경기는 이날 오후 5시 시작한다.
전날 아쉬운 출발을 한 골프 여자부의 고진영(29·솔레어), 양희영(35·키움증권), 김효주(29·롯데)는 오후 4시 시작하는 2라운드에서 반등을 노린다. 2년 전 허리 부상으로 장애 판정을 받고도 극복해내고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인간 승리' 박주효(27·고양시청)는 다음 날 오전 2시 30분 역도 남자 73kg급 경기에 나선다.
골프 여자부에선 고진영(29·솔레어), 양희영(35·키움증권), 김효주(29·롯데)가 1라운드에 나선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박인비(36)가 금메달을 딴 뒤 메달이 없는 한국 여자 골프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고진영과 김효주는 도쿄에 이어 두 번째 출전인 만큼 이번엔 반드시 메달을 따고 돌아가겠다는 각오다. 경기는 이날 오후 4시...
[제33회 파리올림픽] 오늘의 경기일정 -8월 7일 수요일△골프=여자 개인 스트로크 플레이 1라운드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출전오후 4시△클라이밍=남자 리드 준결승이도현 출전오후 5시△육상=남자 높이뛰기 예선우상혁 출전오후 5시 5분△태권도=남자 -58㎏급 16강박태준 출전오후 5시 10분△다이빙=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김수지 출전오후 10시
도전은 계속된다…배드민턴 안세영 → 여자 골프 고진영·양희영·김효주까지
목표를 달성했다곤 하지만, 올림픽은 이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태극전사들의 도전도 이어집니다.
가장 먼저 한국 선수단에 금메달을 안길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25m 속사권총의 조영재(국군체육부대)입니다. 조영재는 4일 프랑스 파리 샤토루 사격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격 남자 권총...
골프 종목에서도 여자부 고진영과 김효주, 양희영, 남자부 김주형과 안병훈 등 총 5명으로 구성돼 금빛 퍼팅에 나설 예정입니다.
우려와는 달리 들여다보면 볼수록 '강자'들로 포진된 이번 국가대표팀인데요. 예상외로 탄탄한 라인업에 미국의 한 데이터 분석 업체는 한국의 성적을 종합 10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미국 닐슨 산하 데이터 분석 업체인...
현재 15위 이내 한국 선수는 고진영(7위)과 김효주(12위) 둘뿐이다.
양희영은 시즌 개막전 이후 이번 대회 전까지 11개 대회에서 톱10 진입 없이 컷 탈락만 5차례 하는 등 부진했다. 특히 US여자오픈과 마이어 클래식 등 최근 2차례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그러나 양희영은 이번 대회 2라운드부터 공동 선두를 달리며 리더보드 상단을 지켰고...
세계랭킹 15위 내에서는 한 나라에서 최대 4명까지 올림픽 진출이 가능한데 현재 우리나라는 고진영이 세계랭킹 7위, 김효주가 12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세계랭킹 25위인 양희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5위 이내로 충분히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희영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 후 16번째 대회만에...
한국 선수 중 두 번째로 세계랭킹이 높은 김효주(12위)는 일찌감치 컷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이로써 LPGA 투어 2024시즌 개막 후 한국 선수들의 무승 행진이 '15'로 늘어났다. 이 대회가 올 시즌 15번째 대회다.
한국 선수들이 시즌 개막 후 15개 대회에서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한 것은 2000년 이후 24년 만이다.
3라운드를 5타 차 공동 2위로 마쳤던 안나린은 이날...
남자 선수로는 마쓰야마 히데키가 2021년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효주와 임진희가 나란히 4오버파 284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역시 3라운드를 공동 1위로 마쳤던 교포 선수 앤드리아 리(미국)는 이븐파 280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효주가 국내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효주는 12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개인전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2위인 김효주는 1∼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세계랭킹 8위...
코다는 김효주 등 선두 그룹에 2타차 공동 6위로 4라운드를 출발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주춤하는 사이 7타를 줄이면서 역전극에 성공했다. 코다는 전반 9개 홀에서 3타를 줄였고 12번 홀(파5)과 13번 홀(파4) 버디로 단독 선두고 치고 올라섰다. 16번 홀(파4)과 18번 홀(파5)에서도 타수를 줄여나갔다.
이미향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현재 한국 선수 세계 랭킹은 고진영(29) 6위(4.95점), 김효주(29) 9위(4.61점), 양희영(35) 14위(3.71점)에 이어 신지애가 네 번째로 높다.
신지애는 이날 경기를 마치고 “내가 처음 LPGA 투어에서 뛸 때 사람들은 내 세대를 ‘박세리 키즈’로 불렀다”면서 “그가 처음 주최하는 대회에서 뛸 수 있어 자랑스럽다. 나도 그처럼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 72명이 나서는 이번 대회는 컷 탈락 없이 72홀로 우승자를 가리며 한국에서는 고진영(29·솔레어), 김효주(29), 최혜진(25·이상 롯데), 유해란(23·다올금융그룹), 김세영(31·메디힐), 양희영(35) 등 11명의 선수가 대거 출전한다.
고진영은 지난해 11월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 도중 무릎 부상으로 기권한 이후, 3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다....
고진영과 김효주 등도 출전 자격은 갖췄지만 이번 대회는 쉬어가기로 했다.
교포 선수로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대니엘 강, 앤드리아 리(이상 미국), 그레이스 김(호주)이 출전한다.
전 세계 톱랭커들도 대거 나선다. 지난해 메이저 2승을 포함해 4승을 쓸어담고 ‘대세’로 떠오른 세계랭킹 1위 릴리아 부(미국)를 필두로 랭킹 2위 인뤄닝(중국), 넬리 코다(미국)...
올 시즌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4승을 올리며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는 마지막 대회를 4위(21언더파)로 마무리하며 생애 첫 상금왕과 함께 올해의 선수가 됐다.
공동 13위(14언더파)로 마친 김효주는 시즌 평균 최저타수(베어트로피) 부문에서 경쟁했으나, 아타야 티띠꾼(태국)을 아쉽게 넘지 못했다. 티띠꾼은 최종전에서 5위(20언더파)에 올랐다.
역대 우승자 중 유소연(2007년), 김효주(2009년), 고진영(2012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지한솔(2013년), 이소미(2016년), 이예원(2018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상급 선수로 성장해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한국 여자골프 스타 등용문의 산실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2019년 4월 처음 세계 1위가 된 고진영은 이번 주까지 총 146주간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158주의 로레나 오초아(은퇴·멕시코) 다음으로 오랜 기간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고진영에 이어 한국 선수 중에는 김효주가 세계 랭킹 10위에 올라 ‘톱10’에 포함됐다. 한국계 선수 중에는 리디아 고가 3위, 이민지(호주)가 5위에 각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