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호암상 시상식이 3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앞줄부터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 이불 현대미술작가(예술상), 마빈 천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과학상)와 가족, 올로브 아멜린 스웨덴 노벨상박물관 부회장, 뒷줄 왼쪽부터 앤드루 강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공학상)와 가족, 오우택 KIST 뇌과학연구소장...
이날 시상식에는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 울로브 아멜린 스웨덴 노벨상박물관 부회장, 김동기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등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암상은 삼성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ㆍ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기 위해 1990년 이건희 삼성그룹...
호암재단은 21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황식 이사장은 국무총리, 감사원장, 대법원 대법관 등을 역임하고 현재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호암재단 이사회는 김황식 신임 이사장이 호암재단과 호암상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호암재단은 1997년 호암 이병철...
현재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은 '썰전'에서 활약한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 박형준 교수를 비롯해 김황식 전 국무총리,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 이정미 전 대법관, 도올 김용옥 교수, 이회창 전 국무총리, 이문열 소설가 등이다.
하지만 이들 비대위원장 후보군 대부분이 난색을 표하며 거절의 뜻을 표한 상황이다. 안상수...
에세이 집필에는 대표 저자로 참여한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상희 전 과학기술처 장관, 선우중호 전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 등 17명이 참여했다.
1940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난 허진규 회장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후 1968년 28세의 나이에 서울...
LG하우시스는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안중근의사숭모회 김황식 이사장, 안중근의사기념관 이영옥 관장, 국가보훈처 보훈선양국 오진영 국장, 서울지방보훈청 이경근 청장, LG하우시스 CHO 김장성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개선 준공식을 가졌다.
안중근의사기념관은 항일 독립운동에 앞장서다 하얼빈 의거 후 뤼순감옥에서 순국한 안중근...
그는 마리안느, 마가렛 간호사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위원회 위원장직을 김황식 전 총리가 수락했다고도 밝혔다.
김 신부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남도지사 시절 ‘마리안느와 마가렛’ 영화를 함께 본 뒤 “두 간호사에 대한 노벨평화상을 추진하자”고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 신부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앞서 이명박 정부 당시 김황식 국무총리 역시 광주일고 41회 졸업생이다. 이로써 역대 정부에서 광주일고 출신 국무총리는 2명이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광주일고의 전신인 광주서중 출신으로 광주일고 동문으로 분류된다. 금융권 광주일고 인맥의 대표 주자로는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장(FIU)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이낙연 국무총리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가칭)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정숙 여사를 명예위원장으로 위촉해줄 것을 청와대에 건의했다고 총리실이 7일 밝혔다. 총리실에 따르면 청와대에서도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간호대학 동기였던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수녀는 각각...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박관용 전 국회의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김황식 전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와 행사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책은 태조 이성계가 즉위한 날부터 영조가 승하한 날까지 385년 동안의 조선왕조의 창업과 중흥, 민간사회의 생업, 일상과 풍습, 예술과 과학기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우정체란 세계사의 중심을 한국에 두고...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당권에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은 가운데 원유철, 홍문종 의원 등 옛 친박계로 분류됐던 중진 의원들이 도전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이날 당 재선 의원들이 중진 의원의 전대 불출마를 요구하고 나서, 이 여파가 주목된다.
재선 의원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지도부 구성 과정에서 다선 의원들은 자기희생적 애당심을 발휘해...
김황식 전 총리가 26일 국회에서 정치 강연회를 열었다. 7월 3일 열리는 자유한국당 차기 지도부 선출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안팎에서 김 전 총리 영입설이 공공연히 나돈다. 일각에선 김 전 총리가 국회 강연을 통해 정치 활동을 재개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김 전 총리는 “정치에 관심 없다”며 손사래를 쳤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지도부는 김황식 전 총리를 대안으로 보고 물밑에서 출마를 설득해왔으나 김 전 총리는 고사한 것으로 알려져 불발될 가능성이 유력해 보인다.
외부 명망 인사의 영입 없이 지지율 0 ~ 3%에 그치는 고만고만한 당내 주자들에게만 기댈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된 한국당은 비상에 걸렸다. 당선 가능성이 희박한 것을 알면서도 존재감 부각을 위해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이...
기조 강연자로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총체적 위기에 처한 한국경제의 재도약 방안을 제시하고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 경제, 정치, 사회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법과 원칙에 입각한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질서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기조 강연자로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총체적 위기에 처한 한국경제의 재도약 방안을 제시하고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 경제, 정치, 사회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법과 원칙에 입각한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질서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제조업의 재도약과 제4차...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거론됐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친박계 한 중진 의원은 "당을 비대위로 전환하는 데 그칠 게 아니라 환골탈태하는 수준의 변화를 꾀해야 한다"며 당내 인물이 아닌 당 외부 인물에 새누리당의 개혁 작업을 맡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특히 이회창 전...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前옥션 대표이사), 피플스그룹 가재산 이사장 등 7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통해 23명의 후보자를 선정하고 김황식 미래성장발전위원 위원장(前 국무총리), 유장희 매일경제신문 상임고문,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등 12명의 평가자문위원들이 2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최종 6명의 경영자, 4개의 지차체를 선정했다.
특별상에는...
위원장은 김황식 전 총리가 맡았다. 한전은 의견수렴을 통해 에너지밸리가 산학연 상생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를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산·학·연·관의 발전적 소통으로 에너지밸리 조성계획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전 총리는 “에너지신산업이 한국 경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