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구박물관에서 각 분야의 원로들에게 고견을 듣는 '경청식탁, 지혜를 구합니다' 행사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정희 동국대 교수, 김황식 전 총리, 신낙균 전 여성유권자연맹회장, 정대철 소강육영재단 이사장, 윤 당선인, 신영균 국민의힘 상임고문회 회장,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전윤철 전 공정거래위원장.
열린 각계 분야의 국가 원로들에게 국정 전반에 대한 고견을 듣는 '경청식탁, 지혜를 구합니다'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는 문정희 동국대 교수, 김황식 전 총리, 신낙균 전 여성유권자연맹회장, 정대철 소강육영재단 이사장, 윤 당선인, 신영균 국민의힘 상임고문회 회장,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전윤철 전 공정거래위원장.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은 “호암재단은 삼성호암상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이 탁월한 수상자들을 앞으로도 지속 발굴하여 인류 문명의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 제일과 사회 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ㆍ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고자 1990년 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청와대 관계자는 최 원장의 사퇴와 관련해 "문민정부 이후 감사원장의 현황을 보면 15대 이회창, 21대 김황식 두 감사원장은 국무총리 지명으로 중도사퇴했다. 그리고 16대 이시훈, 18대 이종남, 19대 전윤철, 23대 황찬현 원장은 임기 만료로 물러나신 것"이라면서 "황찬현 원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되었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계속하다가...
시상식은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의 인사말, 김기문 포스텍 교수의 심사보고, 부문별 시상과 수상 소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의 축하연주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김황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국내 과학계 발전을 격려, 응원하기 위해 과학상을 분리, 확대한 첫해에 국격을 높이고, 세상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온...
강정마을의 강동균 전 마을회장은 2012년 “정부가 허위 기술검증 결과를 가지고 제주해군기지 공사를 강행했다”며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상대로 1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당시 총리실 주도의 기술검증위원회에 참여했던 한 교수가 검증 보고서 내용이 조작됐다고 폭로한 것이 소송의 발단이었다.
강 씨는 당시 기자회견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정신적 고통을...
유신헌법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여성운동가 고은광순 씨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1원 손해배상 소송, 정부가 허위 기술검증 결과를 가지고 제주해군기지 공사를 강행했다며 강동균 전 강정마을 회장이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상대로 제기한 1원 손해배상 소송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동전 소송’의 범위가 훨씬 넓어졌다. 프로듀스101 사건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이재용 부회장의 동생인 이서현 전 삼성물산 사장이 맡고 있고 삼성문화재단·호암재단 이사장은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겸하고 있다.
앞서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문화재단 이사장도 맡고 있었는데, 지난해 8월 임기가 만료되자 임기를 연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물러난 바 있다.
한국 경제 성장을 같이 하고 재계의 상징적인 분이라 예우 차원에서 왔다"라며 "유족에게 애도의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삼성의 지배구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엔 "함부로 말씀드리기가 (어렵다)"고 했다.
앞서 이날 오전부터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황식 전 총리 등 관가 조문이 이어졌다.
김황식 전 총리는 “평창올림픽 때 총리를 하면서 그분을 모시고 유치 노력을 했던 기억이 난다”라며 “국민이 다 아시다피 우리 기업이 우리 제품이 세계 일류 상품이 될 수 있다는 걸 현실적으로 실현해서 보여주신 큰 업적 있어 국민에게 큰 자부심 안겨주신 분”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에 머무르는 대사들도 조문 행렬에 합류했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삼성문화재단은 임기가 만료된 이재용 이사장의 후임으로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8일부터 4년이다.
김황식 이사장은 국무총리, 감사원장, 대법원 대법관을 역임하고 2018년 12월부터 호암재단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삼성문화재단은 1965년 삼성 창업주인 이병철 선대회장이 설립해 리움미술관...
책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인 토마스 바흐의 특별기고 ‘1988 서울올림픽 그리고 2018 평창올림픽’을 비롯해 김황식 전 국무총리의 ‘독일, 참으로 좋은 인연’, 독일에서 유도 국가대표 감독을 36년 지낸 한호산 명예감독의 ‘독일 유도의 대부 타이거 한’, 1970년대 독일에 주재했던 ‘한강의 기적 세대’ 홍건희 전 한국타이어 부회장의 ‘나의 독일...
최장수 총리 소감에 대해선 “어제와 다르지 않은 오늘인데 특별히 소감이랄 건 없다”며 다만 “그런 기록이 붙었다는 건 저에게 분에 넘치는 영광”이라고 말했다.
2017년 5월 31일 임기를 시작한 이 총리는 이날 ‘재임 881일(2년 4개월 27일)’을 맞으며, 직전 최장수 총리인 김황식 전 총리의 재임 기록(2010년 10월 1일∼2013년 2월 26일, 880일)을 뛰어넘었다.
재임 881일로, 직전 최장수인 김황식 전 국무총리(2010년 10월 1일∼2013년 2월 26일·880일)를 뛰어넘는다.
27일 총리실에 따르면 2017년 5월 31일 취임한 이낙연 총리는 28일 재임 2년 4개월 27일이 된다. 언론인, 4선 국회의원, 전남지사 등 다양하고 화려한 경력을 보유한 이 총리가 총리직을 수행하며 정치적 중량감을 더 키웠다는 평가다. 특히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권...
이후 당시 여당이었던 민정당 고문을 지냈고 1994년~2012년까지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노신영 전 총리는 2년 3개월간 총리직을 수행하면서 이명박 정부의 김황식 국무총리 이전까지 최장수 총리기록을 보유하기도 했다. 노신영 전 총리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10년 전인 2009년 4월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故) 김 여사와의 슬하에 3남 2녀를 뒀다.
제18차 한독포럼에는 한국 측 공동의장 김영진 한독협회 회장과 이근 KF 이사장을 비롯해 김황식 전 국무총리, 한명숙 전 국무총리,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 정범구 주독 한국 대사, 김선욱 이화여자대학교 전 총장 등이 정계 및 재계와 학계를 대표해 나선다. 독일 측에서는 공동의장 하르트무트 코쉭 전 독일연방 재무부 차관을 비롯해 카타리나 란드그라프 독일...
이날 시상식에는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 울로브 아멜린 스웨덴 노벨상박물관 부회장, 김동기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등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마빈 천(53)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 △공학상 앤드루 강(56)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 △의학상 오우택(64) KIST 뇌과학연구소장 △예술상 이 불(여, 55) 현대미술작가 △사회봉사상 러브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