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검찰이 ‘혜경궁 김씨’가 이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 소유의 계정이라고 단정 짓기 어렵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이 변호사는 같은해 12월12일 한 인터넷 방송과 SNS에 A 씨의 닉네임, 직업 등을 공개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위임 계약한 상대방 닉네임을 밝힌 것은 결국 그 사람을 특정해서 지목한 것"이라고 판단해 벌금형을 선고한 바 있다.
이호동 대표와 우석원 노동조합위원장, 김혜경 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한 홍보, 모금활동 △지속가능한 국제개발활동을 위한 대중적 이해 확산 노력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KoDATA는 지난 2016년부터 지구촌나눔운동을 해외 사회공헌활동 공동사업자로 선정해...
작년 7월에는 이 대표의 아내 김혜경 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연루된 배 모 씨의 지인인 40대 남성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검찰은 전날 이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최초 제보한 경기도청 비서실 직원 A 씨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이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경기도청 공무원 배모 씨가 민주당 대선 경선을 앞둔 시점에 이 대표 자택에서 현금이 든 종이가방을 들고 나오는 장면을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뒤이어 국민의힘 정봉민ㆍ조은희 의원이 이 대표의 부인 김혜경씨에 대한 법인카드 자료 제출을 요구하자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반박했다.
문 의원은 “수사기관에서나 요구할 수 있는 업무추진비라든가 법인카드 이런 자료가 국정감사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지 저는 이해할 수 없다”며 “지방정부 국정감사 무용론이 나오는 이유가 바로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
이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불구속 기소된 배모 씨의 첫 재판 날짜 역시 내달 18일이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2부는 지난 8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자를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관련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같은 날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제3부는 이 대표를 백현동...
국회 법사위원회 소속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야당의 특검 발의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와 관련한 수사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특검 발의의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어, 사실상 특검 발의가 힘들 것으로 점쳐지는 대목이다.
조 의원은 13일 오후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우리...
다만 전 경기도청 5급 공무원 배모 씨와 이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의 업무상 배임, 김 씨의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이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피고발 사건 중 뇌물수수 등 혐의 부분은 공직선거법상의 단기 공소시효와 무관해 계속 수사 중이라고 검찰은 밝혔다.
이날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배 씨를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인인 김혜경 씨 측이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해 “법인카드를 쓴 일도 없고 보지도 못했으며 법인카드로 (음식을) 산 것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김 씨 측은 경찰이 송치한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과 관련해 수원지방검찰청에 출석한 뒤 이 대표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입장문을 올렸다.
김 씨는 법인카드를 직접...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가 7일 검찰에 출석했다.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서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후 1시 40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에 출석했다. 경찰이 지난달 31일 김 씨를 검찰에 송치한 지 일주일만이다. 짙은 남색 정장을 입은 그는 변호인과 함께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이재명 당대표의 부인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이 검찰에 송치된 것과 관련, "무리한 송치이자 '답정너' 수사에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법인카드 사용을 알고 있다는 게 송치의 근거지만, 김 여사는 카드를 쓴 적이 없고 음식물 구입에 법인카드를 쓴 사실도...
이재명 대표는 송치 대상서 제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김씨와 이 사건 핵심 인물인 배모씨를 공범으로 보고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
이 대표는 법인카드 유용 등 과정에 관여한 정황을 찾지 못해 송치 대상에서 제외됐다.
31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업무상배임 및...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핵심 인물인 배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31일 수원지법(김경록 영장전담판사)은 이날 오전 업무상 배임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배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들에 비추어 볼 때 피의자의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성이 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핵심 인물인 배모 씨가 30일 법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배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변호인과 함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 401호 법정에 들어갔다.
검은 정장 차림의 배씨는 예정된 영장실질심사(오전 10시 30분)보다 더 빨리 법원에 도착했다....
이재명 당대표 후보 아내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소야대 정국에서 거의 3분의 2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대표를 그렇게 사법적 잣대로 모든 것을 겨눠야 하는가 하는 문제는 고도의 정치적 문제가 결부될 것”이라고 했다.
유창선 시사평론가가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 카드 유용 의혹’에 대해 ‘7만8000원 사건’이라고 표현한 것을 두고 “정직하지 못한 사술(詐術)”이라고 꼬집었다.
유 평론가는 이날 페이스북에 “7만8000원의 3인 식대를 결제한 건, 선거법 위반 혐의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액수에 상관없이 엄정하게 수사해야 하는 사안이다....
이재명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김씨는 이날 오후 6시 50분께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서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고 나와 집으로 돌아갔다. 오후 1시 45분께 경찰에 출석한 지 5시간여 만이다.
김씨는 "혐의를 인정했나", "법인카드 사적 이용을 지시한 적이 있는가" 등의 취재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배우자 김혜경 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23일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이 출석을 요구한 지 2주 만이다.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경찰은 이달 안에 사건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인다.
감색 정장을 입은 김 씨는 이날 오후 1시 45분께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ㆍ경제범죄수사대에 변호사 1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