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캐나다, 멕시코를 찾아 이들 국가와 미국의 자동차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와 보호무역주의 강화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산업부는 김 본부장이 17일부터 27일까지 캐나다(17일), 미국(18~21일, 25~27일), 멕시코(23일)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우선 김 본부장은 캐나다에서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외무장관과 면담을 하고...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6일 “미국의 ‘자동차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과 미·중 무역 분쟁에 대해 냉정하게 전개 상황과 영향을 판단하면서 철저하게 실리에 바탕을 두고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롯데호텔에서 주요 통상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제11차 통상교섭 민간자문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선 자동차...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는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통상산업부와 양국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 3건을 체결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양국은 우선 4차 산업혁명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바이오·의료 등 첨단산업 분야 기술협력을 골자로...
이와 함께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절단을 파견해 미국 주요 정·재계 인사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대외접촉활동(아웃리치)를 전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광화문 무역보험공사에서 강성천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로 '미국 자동차 232조 관련 민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대자동차 등 주요...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는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9일(현지시간) 인도 수레시 프라부 상공부장관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joint statement)에 서명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국은 상품 분야에서 한국의 경우 인도에 망고, 피마자유, 농수산가공품 등을, 인도는 한국에 합성고무...
먼저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수레시 프라부 인도 상공부 장관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조기성과 합의서에 서명했다.
양국 정부는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고, 핵심적인 관심 분야에 대한 조기성과 도출에 합의했다. 조기성과에는 인도의 망고 등 농수산품과 우리의 석유화학제품 등에...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8일(현지시간) “한국과 인도, 아세안 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는 싱가포르의 GIC(싱가포르 투자청), 테마섹(Temasek), 말레이시아의 카자나내셔널 펀드 등 세계적인 국부펀드와의 네트워킹을 주선하고, 양국 유망 기업 간 협력의 장을 정부가 나서서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광화문 무역보험공사에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와 주요 경제단체, 수출지원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합동 수출투자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관이 하반기 수출 상승세 유지를 위한 총력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김현종 본부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올 5월까지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8.2...
산업통상자원부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25일 파르나스 서울 호텔에서 방한 중인 메르코수르 4개국 장관들과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개시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한·메 측 장관들은 무역협정 협상개시 공동선언문에 서명, 14년에 걸쳐 진행됐던 무역협상 사전 협의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간다.
우리나라는 2004~2007년 한·메르코수르 FTA...
백 장관, 17일까지 싱가포르ㆍ태국 방문…자율차 등 4차산업 협력
김 본부장, UAE 다운스트림 투자포럼 참가…투자방안 등 논의
신남방, 신북방의 통상전략을 추진 중인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장관과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주요 타깃인 동남아와 중동을 각각 방문하며 통상지도 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다.
14일 산업부에 따르면 백 장관은 14~17일...
14~18일),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해외출장(UAE, 12~15일), 이인호 차관 13:30 안전한국훈련(평택)
△인도 뉴델리 CEPA 활용지원센터 개소
△산업부, 한일 경제인 회의 개최를 계기로 일본의 對韓 투자 모멘텀 확대 위한 투자유치 활동 전개
△에너지 효율향상, 한전 등 에너지공급자가 앞장선다
△떠오르는 소비재 시장 ‘러시아’ 한류와 함께 간다...
신규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태양광·풍력 등의 재생·신에너지 및 유전개발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한다.
더불어 이 행사 기간 김현종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UAE 경제부장관과 아부다비 경제부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UAE 정상 순방 후속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양국 간 무역·투자 확대방안 등을 논의한다.
(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인호 차관 10:00 국무회의
△2018 산업기술진흥 유공 및 대한민국 기술대상 신청 접수
△일본과 에너지 협력 논의
△한일 정부 간 경제협력 채널 복원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생기원) 시범사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9일(수)
△이인호 차관 10:00 발전-3D 프린팅 시범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산업단지 내...
현대차 연구소 방문 국제협력방안 논의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6일 4차 산업혁명의 주요 분야인 자율주행차 및 친환경차 연구소를 방문했다.
산업부는 김 본부장이 현대차 연구소를 방문해 연구소 관계자들과 자율차와 친환경차의 해외 진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자율주행자동차를 시승하고, 자율차와 수소차 관련...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3일 미얀마 정부에 한국의 외국 생산기지인 베트남처럼 협력하겠단 뜻을 전달했다.
산업부는 23일 김 본부장이 미얀마 네피도에서 아웅산 수찌 국가고문을 예방해 양국 상생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 비전을 공유하고, 통상장관회담에선 의제별 구체적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미얀마가 제2의...
지난달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대표는 한미 FTA 개정 협상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그런데 돌연 지난달 29일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FTA를 북한과의 협상과 연관시킬 것이라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었다. 당시 트럼프는 “북한의 핵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과의 무역 협상을 연기할...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중동 지역의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하기 위해 국부펀드 등 주요 투자가를 만나 우리나라의 투자 유망사업을 소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동지역을 미래 중점 투자유치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아부다비, 쿠웨이트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투자유치활동(IR)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에서 환율에 대한 합의나 농업 추가 개방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미 FTA와 환율 협의의 연관성에 대해 "미국이 효과 극대화 차원에서, 혹은 성과를 잘 냈다고 설명하는 차원에서 환율 언급이 나온 것 같은데 별개 차원...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G2에 더해 신흥국으로 지평을 넓히고 주력 제조업에서 서비스·신산업으로 품목을 다각화 해 2022년까지 ‘수출 세계 4강’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통상 정책 중심을 디지털 무역으로 전환해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을 한국이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통상교섭본부는 지난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