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해외 창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을 위해 전문가 강연 및 멘토링을 포함한 ‘잡 콘서트’도 진행된다.
김현종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보호무역주의가 고조되고 통상 패러다임이 바뀌는 상황에서 통상 전문가는 국운을 좌우하는 존재다”며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안주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도전정신과 집념, 애국적 분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3~15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를 계기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통상장관과 각각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인도네시아와의 면담(14일)에서 양국은 상호호혜적이고 자유로운 교역관계 강화를 위해 2014년 이후...
이날 회담에는 우리 측은 강경화 외교부장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러시아 측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부장관, 유리 트루트네프 경제부총리, 유리 우샤코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 데니스 만투로프 산업통상부 장관,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부 장관, 막심 오레시킨 경제개발부...
산업통상자원부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우리 측 수석대표로 24~25일(현지시간)까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소그룹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현재 WTO 상소기구위원 공석 장기화, 디지털 무역 등 신통상의제의 등장으로 WTO에 대한 개혁 필요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캐나다는 이번 회의에 앞서 WTO 개혁을 위해...
이번 회의에는 우리 측 대표인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16개 협상국 장·차관이 참여한다. 각국 대표는 그간의 협상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협상의 연내 실질적 타결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상품ㆍ서비스ㆍ투자ㆍ지적 재산권ㆍ무역기술장벽 등 통상 전 분야에 걸쳐 협상 목표를 설정한 '연내 성과목표 패키지’ 달성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일 “올해 수출이 최초로 연간 600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수출입 동향 브리핑하며 “수출이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반기 리스크 총력 대응으로 사상 최초 6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9월 수출 감소는 추석...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한미 FTA 개정 협정문에 서명했다.
개정 협정문에는 투자자-국가 분쟁해결제도(ISDS) 남소 제한, 무역구제 투명성·절차 확보, 자동차 안전 기준 및 환경기준 완화, 원산지 검증 개선, 글로벌...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현종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민·관 합동 실물경제 대책회의’를 하고 미·중 간 관세 전쟁으로 인한 우리 산업계의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계는 미·중 관세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세계 교역 위축에 따른 수출 감소 가능성을 우려했다.
우선 반도체의 경우 주 수요품목인 PC와 스마트폰이...
(국회)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제29차 통상조약 국내대책위원회 열고 부처·민간전문가와 중소기업 FTA 활용촉진 대책 논의
△제5회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중견기업 일자리 창출은 하반기에도 계속 된다
△‘17년 에너지총조사 결과 발표
△제81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21일(금)
△제품안전전담기관 한국제품안전관리원 문을...
(국회)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제29차 통상조약 국내대책위원회 열고 부처·민간전문가와 중소기업 FTA 활용촉진 대책 논의
△제5회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중견기업 일자리 창출은 하반기에도 계속 된다
△‘17년 에너지총조사 결과 발표
△제81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21일(금)
△제품안전전담기관 한국제품안전관리원 문을 연다...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 "올해 3월 조기 타결 후 서명을 위한 정부 간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이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제10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미국이 무역적자 해소를...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싱가포르를 찾아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과 경제협력을 강화한다.
28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30일(현지시간)부터 9월 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5차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 및 제6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장관회의 등에 참석한다.
김 본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아세안을 주변 4강(미‧중...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통해 "타깃이 한국보다 다른 자동차를 제조하는 국가들, 주로 멕시코, 캐나다, 일본, 유럽연합(EU)이라고 보고 있다"며 "가급적이면 자동차 관세를 면제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산업통상위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은 "미국이 관세를...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발간사를 통해 "홍보만화에는 미국·중국 등 주요 2개국(G2)과의 경제통상 관계 증진, 신남방·북방을 중심으로 한 신흥시장 개척과 새로운 자유무역협정(FTA), 통상의 새로운 체계인 ‘디지털 통상’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 등이 담겼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단기 협상 과제와 중장기적인 제도 개선 과제, 미래 비전...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주요인사들을 만나 ‘무역확장법 232조’ 자동차 조사에 대한 입장을 전달하고 전문직 취업비자 등 통상 현안을 협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 본부장이 17∼27일 캐나다, 미국, 멕시코 방문 계기에 3국 통상장관을 연쇄적으로 접촉, 자동차 232조 등 주요 통상현안에 대한 우리 입장을 적극 설명하고, 미국·캐나다·멕시코와의...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준회원국 가입을 위해 23일 이번 정상회의와 함께 열린 태평양동맹 관계 장관회의에 참석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조속한 가입 현상 개시를 위해 관계국들과 사전 협의에 나섰다.
PA 가입 협상은 이르면 연내 시작될 전망이다. 한국보다 앞서 PA 가입을 타진하고 있는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캐나다와 PA의 협상이 올해...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대표로 기재부 등 관련 부처 관계자와 자동차산업협회 회장, 현대차그룹 사장 등 총 25명으로 꾸려진 민관합동 사절단은 미국 상무부의 자동차 232조 조사 공청회 계기로 18~20일(현지시간) 워싱턴 D.C.를 방문해 대대적인 아웃리치(대외접촉)를 전개했다.
먼저 정부 차원에서 김현종 본부장은 백악관...
이와 관련, 김현종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8일 캐나다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외무장관을 만나 미국의 자동차 232조 조사 등 보호무역주의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 본부장은 미국의 자동차 232조 조사 관련 한국은 미국의 핵심 안보동맹국, 한·미 FTA 개정 협상에 미국 측의 우려가 이미 반영 등 한국 상황을 설명했고 프릴랜드 장관은 미국의 자동차...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앞서 제11차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를 통해 “미국 측 의사 결정 관련 핵심인사를 만나 한국에 232조 조치가 적용되지 않도록 설득할 것”이라면서 “철저히 실리에 바탕을 두고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85만 대 수출길 막히면 15조5000억 원 손실 우려 = 우려가 현실로 이어진다면 한국 자동차 산업은 곧바로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