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 전후 식사 때 김치, 된장, 청국장 등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을 주로 먹거나 요리에 곁들이면 저산증 치료와 예방에 좋다. 유산균과 소화효소가 풍부해 체내에서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살균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음식물이 소화되며 발생하는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발효식품 대신 시중에 판매되는 베테인, 유산균, 프락토 올리고당 제제 등을 꾸준히...
김봉준 CJ제일제당 통합연구소 유용미생물센터장은 “이번 임상연구는 김치에서 유래한 피부유산균의 피부면역 기능성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인 성과”라고 강조하고 “향후 김치유산균이 건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된 면역조절이나 증강효능에 대한 심화연구를 통해 의약품 수준에 버금가는 의료식품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연구...
유산균으로, 락토바실러스에서 따온 LB와 유익균 증가 등 유산균의 9가지 효능을 표현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LB-9 제품 라인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앞으로는 유산균이 들어간 식품을 고를 때 유산균주를 비교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김치 유래 LB-9 유산균을 대표적인 유산균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명인비법을 적용, 김치의 군내를 없애는 '예비숙성'과 유산균 활동을 배가시키는 '저온숙성' 그리고 김치 맛을 변질시키는 부패 균의 활동을 억제하는 '급속냉각' 후 '자동보관'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통해 옛 명인의 김치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들의 사용 편리함에도 신경을 썼다. 상실에 위치한 '스마트 메탈 터치 디스플레이...
LG전자는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에만 탑재했던 ‘유산균 김치+(유산균 김치 플러스)’ 기능을 올해는 뚜껑식에도 확대 적용했다. LG전자가 이번에 내놓은 219리터 이상의 김치냉장고 신제품은 스탠드형과 뚜껑식을 가리지 않고 모두 ‘유산균 김치+’ 기능이 들어가 있다.
LG전자는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 전 모델에 칸별로 냉장, 냉동, 김치보관 등을 따로따로...
피부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김치유산균 외에 합성 첨가물은 배제하고, 유산균의 장 정착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인 세계 10대 슈퍼푸드 ‘귀리 식이섬유’를 함유해 제품의 효과를 한층 높였다.
CJ제일제당 BYO 유산균 대표 제품인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이 주로 어린이와 임산부, 수유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고, ‘BYO 장유산균 CJLP243’이 남녀노소...
SPC가 10년 이상 연구를 거쳐 야심차게 내놓은 천연효모빵이 국내 빵 시장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가운데, CJ푸드빌이 김치 유산균을 첨가한 제품을 출시해 맞불을 놓았다.
뚜레쥬르는 인기 제품에 유산균을 첨가해 '유산균 시리즈'로 빵 3종과 케이크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산균은 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뚜레쥬르가 사용한...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된장, 고추장 등 장류와 김치, 젓갈, 치즈 등 발효식품에 풍부하다. 음식으로 유산균을 섭취하기 어렵다면 시판되는 생균 제제 영양제로 보충해도 좋다.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아균을 포함한 제품을 골라 꾸준히 먹으면 위산을 견디고 장까지 도착해 유익균 증식을 돕는다.
오이과 식물인 여주를 자주 섭취하는 것도 장건강에...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김치 유래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엘비 나인'(LB-9)을 독자 개발해 첫 제품으로 LB-9 유산균 우유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롯데중앙연구소와 협력해 개발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서양인보다 장 길이가 긴 한국인의 체질에 잘 맞고 생존력이 우수하다고 롯데푸드는 설명했다.
롯데푸드와 롯데중앙연구소는 2013년 3월 연구를...
롯데제과가 업계 최초로 김치 유산균을 균주로 한 웰빙 초콜릿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제과가 선보인 유산균 초콜릿은 ‘유산균쇼콜라 밀크초콜릿’(3000 원/52g), ‘유산균쇼콜라 아몬드초코볼’(2500 원/46g) 2종이다.
이들 초콜릿에는 김치에서 분리한 식물성 유산균이 전체 유산균 중 25% 이상 함유하고, 특히 국내 최초로 상온에서 살아 있는 유산균...
또 아토피 피부염과 비만에 좋은 유산균김치를 개발 중이다.
“우리나라에 700여개 김치제조 업체가 있는데 99%가 중소기업이다. 극소수 대기업을 제외하면 여력이 없기 때문에 연구소가 특허를 출원해주고 마케팅 업무를 지원한다. 수출 마케팅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전방위 김치 수출 전문가를 만드는 것이다.”
연구소가 올해 지원하는 업체는 30개 수준이다. 여러...
야생초가 내놓은 유산균 저염김치는 해외 바이어들 중에서도 서양인 입맛에 잘 맞아 보였다.
러시아 바이어들은 저염김치를 종류별로 시식하며 “베리 굿, 베리 나이스”를 연발했다. 남우영 야생초 대표는 “러시아를 비롯해 긍정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몇 건 된다”며 수출 성과를 기대했다.
야생초는 유산균 저염김치 닥터아사한을 이번 전람회에 선보인다. 아사한은 순우리말로 새로움을 뜻하는 ‘아사’와 한식의 ‘한’을 합친 상품명이다. 야생초는 아사한이 세계 최초로 천연 식물성 유산균을 통해 소금 없는 환경에서 김치 발효에 성공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사측에 따르면 아사한은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제품으로 살아있는 식물성 유산균이...
수백여 개의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 3500개를 분석해 243번째 유산균에서 장 건강 개선에 탁월한 성분이 있는 요소를 발견했다는 의미로 제품명에 이를 드러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는 관절건강에 도움을 주는 4종 복합건강기능식품 ‘액티브140’을 내놨다. 인체 내의 뼈를 잇는 약 140여 개의 관절 건강을 돕는다는 의미로...
한국 전통 발효식품 김치에서 유래한 식물성 유산균인 ‘김치유산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새로운 식품원료로서 안전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CJ제일제당은 토종 유산균인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이 미국 식품의약국의 신규 식품원료(NDI: New Dietary Ingredient)로 등재됐다고 11일 밝혔다.
CJ제일제당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은 수백여 개...
CJ제일제당은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 제품인 'BYO 유산균'이 일본시장에 진출했다고 2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이 이달부터 일본 코스트코 24개 전 매장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9월 중국에 출시된 이 제품은 장 건강과 피부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7년의 연구개발 끝에...
특히 ‘유산균김치+’ 기능이 탑재된 스탠드형은 작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35% 이상 증가하며 인기몰이를 견인하고 있다. ‘유산균김치+’ 기능은 김치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인 류코노스톡(Leuconostoc)이 가장 잘 자라는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일반 보관 모드와 비교하면 류코노스톡을 12배 더 많이 만든다.
LG전자가 새로 선보인 김치냉장고는 기존의...
100% 국내산 재료에 김치 유산균 발효액과 식물성 유산균 발효액을 더하고 종가집의 신선비법과 김치 발효기술로 저나트륨에서도 최상의 맛을 내도록 했다.
대상FNF 종가집 한국식신선연구소 류병희 팀장은 “갓 담근 김치보다 잘 익은 김치에 유산균이 1000배 이상 함유돼 있어, 건강을 생각한다면 나트륨이 적고 적당히 잘 익은 김치를 먹는 것이 면역력 향상에 더욱...
현지 홈쇼핑 방송 론칭으로 중국 시장을 노크한 뒤, 주요 온라인 몰과 홍콩지역 ‘왓슨스(Watsons)’에서 제품을 판매 중이다.
회사 측은 내년까지 CJLP133을 700억원대 브랜드로 만드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중국뿐만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유산균 시장에 진출해 ‘김치유산균’의 기능성과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이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차 국제식품기능학술대회’에서 기능성 식품 분야 글로벌 석학들로부터 ‘김치유산균’의 우수성과 미래 가치에 대해 인정 받았다.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세계 석학인 빌헬름 홀자펠 박사(한동대학교 교수)는 ‘프로바이오틱스: 주요 이슈와 오늘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국의 김치와...